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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기쁨이니까, 강릉 – 혼자 놀기 좋은 강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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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drey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0-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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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에서 강릉카페 내려와 대관령 굽이굽이 국도를 달려 도착한 강릉의 첫 목표지는 바로 카페 툇마루였다.지난번엔 몰랐던 카페지만, #강릉3대커피 수식어가 붙은 #흑임자라떼 맛보러 와봤다. 6시가 라스트오더라는데도 카페 주변은 주차며 대기 인원으로 혼잡했다.제주 수풍석에서 봤던 건축 스타일의 외관이 멋드러지군^^​라스트오더 1시간 전인데, 이미 당일 주문 마감이라고?? 무슨 식당처럼 재료 소진이 있는건가~ 언빌리버블!​대기가 사악하기로 유명한 카페라고 했다.그래도 커피 마시는 피크 타임이 비켜진데다 강릉카페 거리에 위치해 숙소에서 5분거리의 카페길래 어느정도 웨이팅은 강릉카페 감수하더라도 맛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돌아서면서도 믿기지 않아 갸웃 했었다.​​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32 카페 툇마루​어렵게 주차한게 미안하게시리.. 코스모스 예쁘다~ 이런 시간을 낭비해서 주문 실패한거? ㅎㅎ주문 과정이나 재료상의 특성 등, 어떤 문제인지 설명이라도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말고) 친절히 공지해 두면 좋으련만.​​​​다음 날 다시 올거지만, 당장 궁금해서 내부를 둘러봤다.실내도 야외도 예쁜 인테리어가 입소문 난거래도 끄덕여지는 분위기였다.​​강원도 강릉의 대표 먹거리,장칼국수 &오징어순대​찬바람이 슬슬 불기 시작하는 계절이라 국물이 강릉카페 땡기지.전날 해장 겸~ 강릉 대표 메뉴인 장칼국수 먹으러 #최씨장칼국수 네비 찍고 왔더니 맛집 티나는 웨이팅 보소!라인에 합류해서 보니 여러 방송 좀 탄 식당이었다.​​​세인트존스 호텔 앞 상가에 있어 주차하긴 편했다. 지난번에 형제칼국수랑 금학칼국수도 맛있었지만 주차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녔던 것에 비하면 ㅋㅋㅋ 게다가 거긴 쉐어할 수 있는 메뉴가 없이 맵기 조절만 된다거나 했는데, 여긴 만두나 전병, 오징어 순대 등 곁들여 먹을 만한게 있어서 굿!​​​원조 장칼국수도 강릉카페 맛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알곤이장칼국수랑 기본 장칼국수를 하나씩 시켜서 맛보려고 했는데 칼국수는 2인으로 주문해야 한다네?혼자 오는 사람은? 같은 메뉴로 두 그릇을 시켜야하는 시스템이 납득되지 않지만 그냥 시켰고.. 맛있었으니 되었다.​식사 후 재도전! 강릉 3대커피라니까 맛보고 말리라.. 어제 허탕친게 허탈해서 못참아!​11시 오픈인데 11:30경 지나다가 본 웨이팅 라인 실화?1) 일단 매장/테이크아웃 구분없이 주문하기까지 줄 세우고.. 얼마정도 걸린다는 안내를 준 후, OK하면 연락 받을 번호 등록해서 카톡 강릉카페 알림이 온다.나의 경우 1시 결제하고 언급하길래 설마했는데 진짜였다.​​​​카페 이름을 딴 메뉴 ;가 시그니쳐!차가운우유 + 흑imza크림 + 에스프레소 조합인데 어떤 맛일지 대략 감은 온다. 대표 커피랑 옥수수슈로 정했다.​실내 1. 2층과 야외석까지 자리는 남아돈다. 손님들 순환이 안되서가 아니라 음료 만드는데 시간이 어마무시 드는데서 비롯된 웨이팅인셈.. 흑임자의 비밀이 뭘까?​2)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빈테이블 상태.호출되기까지 기다림의 시간을 가진다.보통 카페에 와서 쉬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익숙하다지만, 강릉카페 음료를 마시면서 동시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ㅎㅎㅎ음료를 기다리며 시간을 먼저 보내고 마시는데는 10분 남짓?일단 자리를 잡고 먼저 마시고 or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순환되니까 자리 다툼은 오히려 없는 편이다.​​​​솔직히 좌석 문제라면 툇마루 카페답게 이런 마루에 앉아서 마셔도 그만일텐데.. 진짜 특이한 카페였다.서울에서 흑임자라떼 하는 카페를 찾아봐야겠어.. 이게 이럴 만한 일인가 말이다.​​이제껏.. 이런 웨이팅은 처음이다. 커피 한잔 만들어지는 시간이 얼마나 들길래?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가 강릉카페 아니라, 제조 과정이 오래걸리니 역대급 웨이팅은 계속될거다.​3) 시간 여유가 있었게 망정이지.. 엄두를 낼 수 없는 기다림이 아닐까? 2024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vs KT경기 보다가 음료 픽업 알람이 왔다. 진짜 1.5시간 만에 만들어진 툇마루 커피라니.. 어디 맛 좀 보자.​​​예상했던 텍스쳐에서 크게 빗나가진 않았다.음.. 우리부부에게 익숙한 양지말의 메밀커피랑 텐라떼 섞은?초당정미소 카페의 누룽지크림 라떼랑도 닮은 맛이고..걸죽하고 고소한 목넘김이 흑임자 크림인가본데, 어떤 공정을 거치길래 이다지도 오래 걸리는지.. 강릉카페 개선해야하지 않을까?마시고 있는데 지금 온 사람들은 2시간 기다리란다 허허.카페 운영 방식이 이러하니.. 전날 5시에 와서 라스트오더가 6시인데 왜 벌써 마감이라고 했는지 알겠더라.​​​​3) 툇마루커피 웨이팅 팁을 준다면, 번호 받고 근처 여행 일정 소화하고 와도 충분할거다. 식사 전에 등록해 두고 간다거나 바로 옆에 아르떼 뮤지엄을 돌고 와도 될만큼 오래 걸리는데 완료 시간은 제법 정확하다. (좌석은 텅텅 비었잖아 ㅎㅎ)​​​#카페툇마루 #툇마루카페 #툇마루웨이팅 #툇마루 #툇마루제조시간 #툇마루커피 #툇마루흑임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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