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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 5월14일 데포르테스 톨리마 vs 데포르티보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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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979회 작성일 24-05-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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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칼리가족방 일본리그컵예상 (가시마 가와사키)가시마는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3시즌간 함께해왔던 오이와 고 감독과 이별했다. 아시아 무대가 처음인 안토니오 카를로스가 지휘봉을 잡았는데, 유럽무대에도 코치로 잠깐 있었을뿐 감독경력 대부분을 브라질에서만 보냈기 때문에 적응여부가 관건이다. 팀의 핵심 자원이었던 세르지뉴를 중국리그에 빼앗겼지만, 나가키 료타-도이 쇼마-이토 쇼 등 국내 핵심 자원들은 모두 지켜냈다. 카를로스 감독은 주앙 엘리뉴, 에베랄두 등 남미 공격자원들을 대거 영입했고, 이즈미 류지-나라 타츠키-나가토 카츠야 등 국내 즉시전력감들도 칼리가족방 영입하며 다시 한 번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가와사키는 지난 시즌 후반기 상승세를 기반으로 치고 올라갔으나, 전반기 까먹은 승점이 너무 많아 4위에 머무르고말았다. 매 시즌 최상위권에 군림했던 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었다. 올 겨울이적시장에는 아베 히로유키, 치넨 케이 등 주축 자원들이 (임대)이적하며 백업 자원들에 공백이 생겼지만, 주축 자원들은 건재하기 때문에 전력은 유지될 수 있을 것.​부상자 명단가시마 : 우에다 아야세(주전 공격수)​가와사키 : 하세가와 타츠야(주전 미드필더)​핵심 기록* 올 시즌 칼리가족방 첫 맞대결, 가와사키가 홈에서 2-1 승리​* 가시마, 리그 8경기 2승 1무 5패​* 가와사키, 리그 8경기 7승 1무 0패결론가시마는 산프레체, 가와사키 등 강팀들을 연달아 상대하며 2패를 기록했고, 삿포로 상대로도 0-2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이적생들을 대거 투입시켜왔던 카를로스 감독은 최근 우에다 아야세를 선발로 기용했고, 우에다가 두 골을 넣으면서 시즌 첫 승리를 견인했다. J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공격루트를 찾아낸 가시마. 가와사키는 지난 시즌에 비해 강해졌다고 보긴 어렵지만, 고바야시 칼리가족방 유를 제외하면 전력누수가 없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전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가와사키는 어떤 팀을 상대로도 득점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전개능력을 갖추고있다. 올 시즌에는 하세가와 타츠야가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고있고, 다미앙 역시 득점포를 가동시켰다. 가시마가 최근 요코하마FC, 오이타 등 하위권 팀들 상대로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2승을 챙기긴 했지만, 여전히 수비조직력이 좋은 팀을 상대로는 한계점을 보이고있는데다 리그 전경기 실점을 허용하고있다. 가와사키는 발동이 조금 늦게 걸린다는 단점은 있지만, 칼리가족방 어찌됐든 결과는 늘 승리로 연결시키고있다는 점에서 강팀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컵대회에서도 1군 자원들을 다수 투입시키는 가와사키가 앞서있다.​가와사키 승오버8월5일 일본리그컵예상 (시미즈 나고야)시미즈는 수비문제를 전혀 개선하지 못하며 지난 시즌 12위에 그쳤고, 요코하마의 어시스턴트 코치 피터 클라모프스키가 새롭게 부임했다. 지난 시즌 15골로 그나마 밥값을 했던 더글라스를 붙잡지않은 클라모프스키는 티라실 당다, 칼리노스 주니어, 안드레 발도, 네토 볼피 등 일본무대 경험이 없는 용병 자원들을 다수 영입했다. 사실상 라인업 자체를 칼리가족방 갈아엎은 수준의 로스터 변화를 가져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나고야는 지난 시즌 화끈한 공격력을 후반기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피카덴티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체질개선에는 실패. 사비에르-슈미트 등 용병자원들을 유지한 나고야는 카나자키 무, 아베 히로유키, 이나가키 쇼 등 국내자원들을 (임대)영입하며 체질개선에 힘썼다. 조는 리그재개와 함께 자유계약으로 코린치안스로 떠났다.​부상자 명단시미즈 : 히데키 이시게(측면 미드필더)​나고야 : 하세가와 아리아 자스루(주전 중미), 미야하라 카즈야(주전 풀백), 요네모토 타쿠지(주전 수미)​핵심 기록* 칼리가족방 올 시즌 첫 맞대결, 나고야가 원정에서 2-1 승리​* 시미즈, 리그 8경기 1승 2무 5패​* 나고야, 리그 7경기 4승 2무 1패결론시미즈는 실점 이후 반격하는 힘은 분명 가지고있지만, 수비조직력이 워낙 좋지않기때문에 멀티실점으로 무너지는 빈도가 높다. 나고야는 조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국내 자원들을 영입했고, 리그 첫 경기에서 아베 히로유키가 득점에 성공하며 가능성을 봤다. 여전히 무게중심을 앞쪽에 둔 전방압박을 통해 기회를 노리고있으며, 이러한 전략이 베갈타-시미즈-감바-사간도스 등 중하위권 팀들을 칼리가족방 상대로 잘 통하고있다. 두 팀 모두 컵대회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들을 꽤 많이 활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변수가 있지만, 그렇지않아도 로스터 뎁스가 얇은 시미즈이기 때문에 컵대회 경기력은 더욱 좋지않을 수밖에 없다(이미 1경기에서 가와사키에 1-5 완패). 하위팀을 찍어누르는 힘은 좋은 편인 나고야가 확실한 리드를 잡을 수 있을 것.​나고야 승오버8월5일에 있을 일본리그컵 2경기, 가시마 VS 가와사키 그리고 시미즈 VS 나고야 예상해봤는데요. 일본축구 역시 배당이 높아서 국내토쟁이들에겐 큰 인기입니다. 위에 써논 칼리가족방 예상글 잘 보시고 적중하시길 바라겠습니다!​▼가족방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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