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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SEO 달 SEMRUSH에서는 2024 Ranking Factor라고 하는 구글 검색결과를 역으로 분석(reverse engineering)해서 구글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나 SEO에 연관된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연구자료를 발표 했습니다. 구글 검색결과의 주요 요소 항목들과 검색 결과에서의 순위를 Spearman 상관관계로 분석한 이 보고서는 다음을 기반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구글 순위 조사 방법론 [Methodology]미국 모바일 데이터 기준 : 180억 월간 트래픽, 18% 글로벌 트래픽 점유율샘플 키워드 : 약 16,000개의 키워드 (월별 검색량 100회 이상)구글 검색결과 : 상위 20개 순위(Top20)를 대상으로 약 300,000개 검색결과 순위 요소 : SEO 잠재 순위요소 90개+에서 실질적인 65개를 대상으로 정리제외 대상 : 영어 이외의 언어, 브랜드 및 성인 키워드, 잘못된 철자나 중복 키워드, 위키피디어 및 유튜브​구글 주요 순위요소 [Google Ranking Factors]먼저 URL 및 도메인 그리고 백링크 요소가 상위 20위 안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반면에 컨텐츠의 관련성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사용자가 검색을 했을 때에 보여지는 웹페이지의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면 검색 결과의 품질에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AI와 머신러닝이 진화됨에 따라서 전통적으로 중시하게 SEO 생각되는 기술적인 Tactical 요소 보다는 정성적인 컨텐츠의 품질과 연관성이 더 중요하게 인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24 구글 주요 랭킹요소 : SEMRUSHSEMRUSH에서 조사를 위해서 선정한 65개의 항목에는 다음과 같은 측정항목이 포함이 되었습니다.​Content-related metrics: 텍스트 관련성, 컨텐츠 품질, 컨텐츠 길이 및 기간, 컨텐츠 요소(이미지, 목록, 테이블 및 스키마 요소)Backlink metrics: 외부 도메인 수, 권위 점수, 총 백링크 수 등URL and domain metrics: URL 및 도메인의 품질(일반검색 결과, SERP 노출, 도메인 연혁 등)On-SERP factors: 검색결과에 보여지는 요소들로 제목, 설명 SEO 및 페이지 URL 등User experience metrics: CLS, FCP, FID, LCP, 서버 응답 시간 및 사이트 속도관련User signals: 직접 검색 및 브랜드 검색 트래픽 점유율, 사이트에 머문 시간, 이탈률 등 사용자 행동과 관련​컨텐츠의 길이구글은 검색 결과의 순위에서 선호하는 단어 수, 즉 컨텐츠의 길이가 없다고 이전에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SEMRUSH에서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서도 0.02로 아주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데이터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검색결과 10위 안에 들어가는 웹페이지의 컨텐츠 량은 2번째 페이지에 노출되는 웹페이지들에 비해서 단어 SEO 수와 같은 컨텐츠의 량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상위 10위 안에 들어가는 웹페이지들의 평균 단어 수는 약 1,451개로 나타났습니다. 컨텐츠의 길이와 상관관계 컨텐츠의 항목흥미있는 두 번째 부분은 이미지의 수에 대해서 정리한 사항인데, SEMRUSH에 따르면 최상위 페이지로 노출되는 웹페이지에는 순위 20위로 노출되는 웹페이지보다 21%가 더 많은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위 10위안의 웹페이지들의 평균 이미지 수는 34개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의 수와 상관관계 도메인의 연혁구글의 공식적인 언급에 따르면 도메인의 사용기간이 SEO 페이지의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히고는 있으나, SEMRUSH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순위가 높은 웹페이지들의 경우 도메인의 연혁이 오래된 경향이 있고, 순위가 낮은 웾페이지들의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신규 도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오래된 도메인들이 일부 최상위로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메인들은 수년에 걸쳐서 더 많은 권위를 축적했을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주제나 관련성에서 더 많은 신뢰를 만들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상관관계는 SEO 0.11로 높지 않습니다. 도메인의 연혁과의 상관관계 지난 수 년간에 걸쳐서 구글은 웹마스터 및 포험을 통해서 검색 결과와 사이트 최적화를 위한 정보와 가이드를 투명하게 공유해 왔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위 항목에서의 상관관계와 실제 인과관계가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순위로 노출될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실수이자 단순한 착각일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의 목적은 사이트의 구성요소가 검색 결과의 순위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자료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조사된 보고서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SEO 업무는 SEO 단순히 타겟팅 키워드의 순위나 검색 트래픽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셜록홈즈와 같이 범죄 현장을 조사하는 형사나 탐정과 같습니다. 여러 단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패턴을 예측하는 일이 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분석을 보려면 SEMRUSH 웹사이트를 방문해서 전체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랍니다.​2ADVANCED provides digital performance consulting service including search, display, analytics and data integration. We have rich experience in global top brands for digital marketing and well understands not just Korean marketing but also SEO global digital mark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