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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실내놀이터,어른들의 휴식처 거창키즈누리,키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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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van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4-06-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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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어른놀이터 예술감상 놀이터;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어른들의 예술감상 놀이터 프로그램은지난 8월 18일부터 총 5주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힙합음악에 관심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랩과 힙합의 전문적인 내용과 기능보다는음악을 ‘힙’하게 어른놀이터 즐기기 위한 최소한의 기초지식과관람 매너를 익힌 후,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힙합에 보다 친숙하게 다다갈 수 있도록 하고나아가 세대간의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비대면감상형 프로그램입니다.​​​1회차 수업에는 힙합과 어른놀이터 랩에 대한 문화와 유래를 배우며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나아가 힙합명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강의를 맡아주신 신건희(aka, Kabo)은듀스의 ‘나를 돌아봐’, 1TYM의 ‘Hot뜨거’ 등을 같이 감상하며가사의 라임을 설명해주셨습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대상이‘힙합 음악에 어른놀이터 관심있는 성인’으로 설정되어있는만큼참여자의 연령대가 20~6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어느내용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그 결과 ‘힙합 음악과 친해지기’라는 큰 방향을 설정한 후힙합의 전문적인 기능과 기술보다는이야기를 나누는 어른놀이터 시간을 준비했다고 합니다.매 회차당 10곡 내외의 곡을 함께 감상하고천천히 스펙트럼을 넓혀가면서참여자들은 힙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됩니다.​​​2회차에는 힙합 음악의 발자취를 돌아보고,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며 그속에서 배운 어른놀이터 시적인 표현과비유를 사용하여 스스로 8마디의 가사를 작사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이어서 3회차에는 박하재홍 선생님의 특강,4회차에서는 귀와 몸이 반응하는 래퍼에 대한나만의 기준 세우기를 배우는 시간이 준비되어있습니다.마지막 회차에는 그동안 어른놀이터 배운 여러 내용을 토대로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사업담당자는;를 접하기 전에 길가에서 쏟아져나오는 힙합 음악이그저 귓가를 스치기만 했다면,수업을 수강한 후에는 노래의 가사가 들리고몸으로 어른놀이터 박자를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1기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오는 9월 30일부터 2기 수업이 시작된다고 하니,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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