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Logo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이상기후의 스포츠 변화가 생활 속에서 몸소 느껴지는 바가 큽니다. 최근 몇 년새 특히나 비가 많이 오는 것을 절감하는데요, 통상 6월말이면 시작되는 장마기간이지만 요즘은 장마처럼 오는 비에 장마가 따로 있겠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평소 출근할 때난 펌프스나 드라이빙 슈즈를, 대부분은 운동화를 신고 다닙니다. 비가 올 때도 대부분 평상시와 다름없는 스포츠 신발을 신고 다니죠.​최근 몇 년새 많이 오는 비에 신발이 온통 젖으니 여간 난감한 것이 아닙니다. 신발만 젖으면 괜찮은데, 양말까지 젖어서 자그마한 수건과 함께 양말을 여분으로 두어개씩 핸드백에 준비합니다.​비가 늘 오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 버티면 되지 싶었습니다만 이제는 레인부츠가 하나 있었으면 해서 몇 년을 벼르다가 스포츠 올해는 드디어 레인부츠, 장화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여성레인부츠여성 레인부츠하면 젊은층을 중심으로 떠오르는 영국 수입 브랜드 부츠가 있는데요, 저도 마음 속에 그 부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남편 등산바지를 보러 들어간 코오롱스포츠에서 레인부츠를 보게 되어 구입을 했습니다. ​코오롱스포츠는 공효진 배우가 모델을 했던 추위를 잘 타는 제가 겨울 파카로 구입하는 스포츠 안타티카가 나와서 아웃도어 매장치고는 익숙한 브랜드.코오롱스포츠는 등산화나 트래킹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여름 쪼리나 슬리퍼류도 나오네요. :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보다는 저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첼시부츠 스타일의 키낮은 장화가 좋더라구요. 색상은 가장 일반적인 블랙이 있고, 네이비와 핑크 그리고 베이지까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색상은 베이지가 가장 예뻤고 평소대로 라면 아마도 스포츠 이것으로 구입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첼시부츠 스타일로 옆면에 스판 고무줄이 있고, 뒷쪽에 힐탭이 있으니 신고 벗기 어렵지 않습니다. ​​​NOACH 여성 레인부츠제가 구매한 것은 NOACH 여성 레인부츠.네이비 컬러로 위와 비슷한 첼시부츠 형태의 짧은 발목위까지 오는 레인부츠 랍니다. ​​​제가 알고 있던 장화보다 뒷급도 3cm 되어서 나쁘지 않고, 들어보면 스포츠 무게감은 좀 있는 편.홈페이지 제품 정보를 찾아보니 240mm 가 510g, ​NOACH가 아닌 위의 다른 종류는 이보다는 약간 무게감이 덜한 듯 느껴집니다. 신어보면 쿠션이 있더라구요. 복원력도 좋고 통기성도 좋아서 쾌적함까지 유지한다는 오솔라이트 인솔이라고 합니다.수막현상을 제거하는 미세한 사이프(홈)을 만들어져 있다는 바닥면.물기가 있는 지면에서의 미끄러짐을 줄여주는 독자적인 WGRIP 스포츠 아웃솔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장화를 신으면 미끄러짐이 있어 늘 조심스러웠는데 큰 장점일 것 같습니다. ​안쪽 옆이 이렇게 절개가 되어 있던데 이건 뭘까요?매장에서 신고 걸어보니 무게감이 옆의 것과 미세하게 조금 더 있음에도 제가 이것을 고른 것은 쿠션감이 조금 더 좋아서 였습니다. NOACH로 베이지가 있다면 베이지를 골랐겠지만요. 뒷면에 스포츠 힐탭 색상이 참 이쁘죠?치마 입고도 나쁘지 않았고 굽도 3cm 정도로 완전 플랫도 아니고 모양도 첼시부츠타입으로여기저기 무난하게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장화스럽지 않고 쿠션감도 있으니 마음에 들고,이제 비 올 때 여분의 양말 갖고 다니지 않고, 뭐 신어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 제일 스포츠 좋습니다. ​​​Info코오롱스포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