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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맞고주소 불나방입니다.날씨가 급 추워져서 월동준비하고 왔습니다.김장은 아직 멀었고요.독감예방주사 맞고 왔어요.여긴 인천 석바위 사거리 근처인데요.정형외과에서 독감예방접종을 하는데 2만 원이래요.작년까지는 모자보건센터라고 아침 일찍 줄을 맞고주소 서야할인된 가격으로 예방 접종을 하는 곳에서 맞았는데요.줄 서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기다리다가 감기 걸리겠더라고요.근데 여긴 상시 2만 원이라고 해서 방문해 봤어요.​​​​​​​석바위 사거리에서 맞고주소 (구)시민회관 방향이고요.예전 한샘이 없어지고 치과가 들어왔더라고요.바로 그 옆이에요.독감예방주사 맞고 장어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주소는 안 넣을게요.예방주사에 관심 있으신 분은 2층의정형외과를 알아보시면 됩니다.장어탕 먹으러 맞고주소 갔다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12시가 조금 안된 시간인데요.넓은 매장이 한산하더군요.점심시간 피크타임인데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이에요.그런데 문제는 와이프랑 제가 들어와도반기는 사람이 맞고주소 아무도 없습니다.​​​​​​​입구 바로 옆에 노부부 두 분이서장어구이를 드시고 계셨는데요.직원 한 분이 열심히 굽고 계시더라고요.일부러 헛기침도 하고 인기척을 해도 쳐다도 안 봐요.어서오세요는 맞고주소 둘째고 아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한 5분이 지나도 그 직원은 계속 장어를 굽고 있고요.저희는 기다리다 집중하고 장어를 굽는직원 아주머니를 조심스럽게 불렀어요.저기요~~ 여기 맞고주소 주문할게요~~~이랬는데 글쎄...곁눈질로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장어만 굽더라고요.뭐지?여기 주문이요~~ 했는데도 반응이 없어요.​​​​​​​이곳은 손님이 직원 구워 먹고상차림비를 별도로 내는 곳인데요.노부부께서 도움을 요청하신 건진 맞고주소 모르겠지만직원분은 장어만 구워요.불러도 대답이 없는...주방에서 덜그럭 소리는 나지만아무도 저희를 알아봐 주지 않더라고요.결국 장어탕은 먹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습니다.나오는데도 그 아주머니는 쳐다도 안 맞고주소 봐요.상당히 기분이 나빴던 점심시간이었어요.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