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기관이기 때문에 자기 소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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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9일 공개된 BBC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국회의원은 개개인이 헌법 기관이기 때문에 자기 소신에 따라서 투표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저는 거기에 충실히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헌법을 파괴했기 때문에 더 이상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지만 내가 쓰지 않은 글로 망신당하는 일을 더는 못 참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1981년 소설 '인간시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1996년부터는 8년간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정계 은퇴 후 2007년 10부작 소설 '대발해'를 출간했다.
국민의힘 김상욱의원이 14일국회본청 앞에서 동료의원들에게 탄핵 찬성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국민주권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 등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비상계엄'을 비롯한 1차 탄핵안의 탄핵 사유 외에 대통령 지휘 아래 계엄군과 경찰이국회의원체포를 시도한 점 등이 탄핵 사유로 명시됐다.
이와 함께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령해 선관위 당직자의 휴대 전화를 압수하고, 김어준 씨가.
또한국회 의원회관 2층의 대회의실 및 소회의실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복수의 세미나 및 간담회 등이 모두 취소되기도 했다.
평소 인파를 이루던 의원회관 1층과 2층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국회의원의 국회출입을 봉쇄한 행위의 불법성 - 형법 제124조 직권남용체포 교사죄 ‘국회의원및 정치인, 언론인 등을 체포하라고 한 지시의 불법성’ 윤석열(대통령)은 12월3일 밤 10시25분 비상계엄을 직접 선포한 우두머리다.
윤석열은 종북과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날인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 비공개의원총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총장에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날인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국회에서 열린 비공개의원총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총장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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