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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감사의시집#빠글이상범이​​​a SEO collection of poems written by Seo​​빠글이 상범이​​2024년/6월20일/목요일/ 더움​​​빠글빠글 곱슬머리 상범이는헤어 디자이너였다​자기 머리는자연산 빠글이!​얼굴은 탱땡하고온 몸이 똥글똥글잔 재롱이 넘쳐나는 바디다​귀여움의 도가 넘쳐서눈은 언제나 SEO 웃고 있어서살인미소다​그 눈샘의 파동이쳐다보기만 하면우리를 즐겁게 해준다​말이 없는듯 하면서자기의사 표시는 분명히 다 하고모를 듯 하면서 감각이 있어이리저리 주변환경을아구가 맞게 잘 맞춘다​그 눈 SEO 각도는분명 촛점을 잘 맞추는눈썰미가 있다​무엇이든 부족하고 빈 곳을 메꿔야 할 곳에상범이 손이 가면 고쳐진다​손으로 하는 건 뭐든 뭐든척척 잘한다가위손!!​밥을 먹을 때도 상범이는 SEO 먹을 만큼 만 먹고 쓸데없이 음식을 탐하지 않는다​세상에 욕심이 없는 것 같다​상범이의 세상은 핸드폰에 있나보다늘 눈이 핸드폰에 가 있다​그리고 늘 웃음을 띄고 SEO 있다​입은 박음질 당했는지말이 없다​그래도질문에 대답은 잘도 해준다​말하지 않은 속깊음 속에자기의 감춰진 생의 일기가 있으리라!​그것이기쁨이든! 슬픔이든!​상범이는 잠이 많다사장님이 깨워서 일터에 데리고 간다​잘 때도 SEO 웃으면서 잘 것 같다​그 머리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숟가락으로 파내서 펼쳐 보고 싶다​재미있는 소박한 일상들이 세상너머의 불평등한 세상에 아무런 불평없이착하게만 세상을 정리하는 건지​슬슬히 SEO 바람결에 움직이는 놀이터 그네같은 여유로움이 상범이 가슴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다​그러나상범이는 아무에게나 자기 마음을열어서 보여주지 않는 꼼꼼함이숨어 있다​오늘도 어딘선가상범이는 눈가의 미소를 무기로땀흘리며 SEO 자기일을 열심히 하고오늘 시간의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을 모습이눈에 선하다​​a collection of poems written by Seo​​​a collection of poems written by 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