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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ie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6-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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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랜덤뽑기 들어서 앱테크에 푹 빠져있는데, 과거에는 단순히 다양한 앱들 다운로드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받아서 기프티콘으로 교환하곤 했다​​최근에는 쇼핑앱과 앱테크를 결합해서 랜덤 뽑기를 통해 재미와 실속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앱을 알게 되었다.​​에그팩은 랜덤 뽑기를 통해 앱 태크를 실현할 수 있는데, 특히 가챠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랜덤박스 류라면 언제나 랜덤뽑기 환영이기 때문에 설레는 마음으로 앱을 다운로드했다.​​편리한 UI​에그픽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이러한 기능을 모두 한눈에 보고 터치 몇 번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앱테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더라도 곧바로 적응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다양한 제품군들​제품군들을 보면 헉 소리가 나는 물건들이 보인다. 특히 청소기, 건조기, 모니터 등 랜덤뽑기 지름신이 강림하게 되는 고퀄리티의 제품군들까지 내가 직접 랜덤박스로 뽑을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기대가 되었다. ​물론 고가의 상품들의 경우 확률이 다소 적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당첨이 되었을 때 더 설레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교환 가능​사실 랜덤 뽑기를 많이 하다 보면 사용을 원치 않는 랜덤뽑기 제품들도 뜨기 마련인데, 만약 다른 사람이 내가 뽑은 상품을 원하고 나 또한 다른 상품이 맘에 든다면 서로 교환해서 윈윈할 수 있는 구조가 있다는 게 에그픽만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단순 앱테크에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실속을 실질적으로 챙길 수 있으니 말이다.​​1천 원에 5번다른 앱테크 앱들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랜덤뽑기 5,000원을 충전해서 1번을 뽑는다. 에그픽에서는 천 원으로 5번이나 뽑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많이 뽑아서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가성비 면에서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사용 후기​50,000 에그픽 포인트를 충전해서 여러 번 시도해 보려 한다. 내가 원하는 제품은 고가의 무선 청소기! 청소기를 간절히 바라며 터치..!​​에그픽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랜덤뽑기 있는 닭이 나와서 알을 낳는다. 황금알을 낳는 닭인건가? 싶지만 귀엽게 알을 하나 둘 낳는다. 물론 여러 번 뽑기를 했기 때문에 한 번에 눌러서 결과를 확인했다.​​​고가의 제품군들은 아니지만 생활 속에서 한 번쯤은 쓸 법한 제품군들이 여럿 보인다. 물론 전부 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포인트로 환산해서 다시 랜덤뽑기 재도전이 가능하다.​개인적으로 앱태크 중에서 다시 기회를 주는 기능은 없어서 아쉬웠다. 에그픽에서는 그러한 애로사항 없이 여러 번 기회를 잡아서 적은 금액에도 수량을 많이 시도할 수 있었다.​그렇게 50,000 포인트로 수십 개의 제품을 뽑았다. 이 중에서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직접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고 싶지 않으면 다시 포인트로 랜덤뽑기 환산해서 다시 도전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내가 원하는 무선 청소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시 여유가 될 때 충전해서 쇼핑어플 겸 앱테크를 제대로 활용해 볼 예정이다.​여러분들도 실속과 재미 모두 챙기고 싶다면 에그픽 앱태크로 일상에 한 줌의 재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천원으로 즐기면서 꽝이 없는 내 손안의 소확잼, 에그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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