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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라오케도 불시 공안 검문-여권 압수-감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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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hanna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4-10-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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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낭가라오케 베트남 밤왕입니다. 오늘부터 베트남은 전승기념일 명목의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밤왕은 싱글로 베트남에 지내면서 정말 즐거운 시절은 보냈는데요. 앞으로 최소 20년은 더 즐기고 살기 위해 매일 미케비치에서 30분 가량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미케비치에 베트남 전국에서 몰려온 내국인 관광객으로 뛸 수가 없을 정도로 북적였네요. 다낭가라오케 재래시장에 가니 과일 사는 하노이 아줌마 말투도 들리고, 사이공에서 혼자 놀러온 여성과 우연히 만나 잠시 커피도 마셨습니다. ㅎㅎ 밤왕이 그런 찬스는 잘 놓치지 않지면 저녁에 다낭 가라오케 관련해서 선약이 있어서 다음에 사이공에서 한 번 더 보기로 하고 바이바이 했네요. ㅠㅠ호치민을 놀러가셨던 다낭가라오케 남자 세 분을 만났는데 저보다 형님들이었습니다. 저는 비지니스 관계는 형동생을 하는데 오랜 시간을 두지만 단기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은 바로 형님, 동생하면서 지냅니다. 저는 천국 같은 베트남에서 살고 있지만 몇 일 짧게 여행오는 분들은 정말 마음 편하게 믿고 맡길, 믿고 기댈 사람이 다낭가라오케 있어야 합니다. ㅎㅎ 베트남에서 그렇게 9년을 지냈으니 찾아주시는 분들이 끊임이 없고 제가 어디 업체라도 휘둘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호치민에 놀러가신 형님 세 분은 베트남 여행을 자주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여유도 조금 있으신 분들이었고요. 요즘에 호치민 가라오케가 단속인줄을 모르셔서 다낭으로 오셨는데요. ​호치민 공안부장이 다낭가라오케 바뀌고 매춘, 마약 모두 뿌리뽑는다고 난리입니다. 베트남 어느 도시라도 공안부장이 하노이 출신으로 바뀌면 한 번씩 본 떼를 보여준다는 식으로 음지업종을 압박하는데요. 이게 앞으로 얼마나 갈 지 모르겠습니다. ​밤왕이 호치민 가라오케 쪽 다낭 가라오케 쪽 상황과는 완전 다르게 동생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정말 다낭가라오케 상황이 말도 아닙니다. 거의 손님을 못받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꽁가이와 손님의 일에 대해서 가라오케 측에서는 일정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운영은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요즘에는 하노이나 다낭 가라오케가 한국인 손님이 많이 몰리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추천만 해주지 커미션 같은 걸 받거나 다낭가라오케 하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호치민에서처럼 제가 다낭에서 항상 손님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있는 다낭 가라오케 1등인 곳 사장님과 인사도 하고 그럴 날이 오긴 오겠죠.호치민에서 오신 세 분은 호치민에 동생이 보내줬는데 제가 풀케어로 차량, 숙박, 골프까지 예약을 다 해드렸고요. 술을 좋아하시는 형님들이라 제가 오늘 밤에 다낭가라오케 쓰실 자양강장제와 내일 마실 아티소 앰플도 챙겨놨습니다. 다낭에 오니 다낭 가라오케 나 밤문화 관련해서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서로 사이가 안좋은 느낌도 있고요. 아직 제가 2년 동안 존재도 숨기고 지내고 있지만 아직은 좀 더 제 개인적으로 더 즐기고 모든 유흥을 파악하고 싶은 다낭가라오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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