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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최광호 방문훈련사 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폼스키 라는 견종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려보려고 해요!​얼마나 크고 성격은 어떠한지 그 밖에도 양육할때 알아두셔야 할 정보들을 모아서 상세히 설명드릴테니 이 견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정독해서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폼스키 역사 크기부터가 결코 어울릴 것 같지않던 두 견종의 조합으로 탄생하게 된 폼스키는 골든두들처럼 푸들의 적은 털빠짐과 골든리트리버의 좋은 성격인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견종이 아닌 외형적인 매력이 뛰어난 견종이에요 ​브리딩의 시작은 핀란드의 라플란드

라는 개의 사진이 시베리한 허스키와 포메라니안의 믹스라는 주장으로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수요가 폭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브리딩이 시작되었다고 해요 폼스키 특징 포메와 허스키 두 견종 모두 추운지방에서 견딜 수 있도록 발달했기 때문에 속털과 겉털로 이루어진 이중모의 구조로 털빠짐은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으로 속털까지 꼼꼼하게 빗질을 해주셔야 하며 포메와 동일하게 알로페시아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기에 바리깡으로는 밀지 않아야 합니다 털의 길이에 따라서 표준, 플러시 ,울리로 같은 이중모이지만 길이가 나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색을 가진 두 견종을 닮아서 모색 또한 6가지 정도로 많은 모색을 자랑합니다 ​또한 폼스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는 허스키의 눈 색깔을 닮아서 갈색이나 호박색, 회색, 파란색의 여러 색상을 이루고 두 눈의 색상이 다른 오드아이 또한 존재한답니다 폼스키 성견 사이즈일반적으로 크기가 차이나는 두 견종 사이에서 탄생하기 위해서는 자연교배는 불가능하며 이에 따라서 인공수정을 통해서 탄생하는데요 ​이에 따라서 세대에 따라서 폼스키 성견 사이즈는 중대형부터 소형까지 제각각 차이가 나는

편이라고 해요 ​첫 1세대의 경우에는 약 15kg 정도로 꽤나 큰 편이며 세대를 거쳐가면서 폼스키와 크기가 있는 포메와의 교배 또는 폼스키 끼리의 교배로 점차 사이즈를 줄이고 고정된 외형을 만들게 되기 때문에 미니 사이즈의 경우에는 포메라니안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인 5kg 미만의 소형견이 되는데요 외형과 크기 및 사이즈가 꼭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상황에 따라서는 반려견을 입양할때 내가 사는 환경과 생활패턴 등에 따라서 고려해야 할 사이즈가 존재하는만큼 폼스키가 성견이 될때 사이즈도 중요할 수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입양할때는 부모견의 평균적인 사이즈가 중요할 것 같구요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브리딩을 하는 곳에서 입양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폼스키 교육1.꾸준한 산책과 놀이 썰매견인 허스키의 체력을 닮아 폼스키 교육에 앞서서 활동량은 아무리 작은 미니 사이즈라도 항상 충분히 채워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산책은 반드시 2번정도 만약 안된다면한번이라도 길게 나가서 호기심과 에너지 소비를 도와야 높은 흥분도와 입질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구요 ​대신에 집에서 활동을 즐길때는 터그놀이나

공놀이 등은 입질을 자극하기에 차분하게 노즈워크 놀이 위주로 흥분도를 낮추며 활동성을 채워주세요 2.산책교육꾸준한 산책이 필요한만큼 산책과정에서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 편안하게 외부활동을 즐기는 것도 당연히 중요한데요 ​허스키를 닮아 콜백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줄 당김이 심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첫 산책을 시작할때부터 사료와 간식을 함께 챙기고 나가서 차분히 발맞춰서 걷는 교육,부르면 쳐다보고 돌아오는 연습 등을 반드시 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3.스킨쉽 둔감화 교육은 필수 폼스키의 특징 중 하나로 독립적이고 시크하며 도도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불필요한 스킨쉽과 관심은 이 견종을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성장하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면서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해줘야 하는 빗질, 목욕, 귀청소,양치질, 미용 등의 청결관리에 있어서는 꼭 해야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오히려 어릴때부터 몸을 고정하고 이곳저곳을 만지며 간식을 주면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교육을 시켜주시는게 중요합니다 4.청각적 둔감화 교육도 필요해요 귀가 뾰족한 스피츠 계열 견종의 특징으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하는 경우가 많아 짖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낯선소리에 반응하는

시기는 보통 4~5개월부터길게는 1살반까지로 이전에는 짖지 않다가 사춘기를 겪으며 갑작스레 반응하기에 방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여러 소리에 노출시켜주는폼스키 교육을 반드시 시켜주시길 바래요 반려견의 공격성을 비롯한 짖음, 분리불안,입질, 산책, 배변실수 등의 여러 문제행동으로고민중이시거나 처음 길러보시면서 양육의 방향성부터 퍼피시기에 필요한 교육을배워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제게 물어보세요 방문훈련을 통해 직접 집으로 방문해서 교육해드리도록 할께요 중성화 시기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다면아래 포스팅에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함께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에요 안녕하세요 18년차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최광호 방문훈련사 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주제는 강아지 중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