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튜브라이브 방송

유튜브 라이브 포트폴리오

아이돌 콘서트 ...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에볼루션 콘서트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Coy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4-07-07 03:36

본문

안녕하세요 에볼루션 sd혀노입니다,오늘은 트랜스포머 레거시 에볼루션 라인업으로 발매된 봄쉘을 리뷰하겠습니다.​소속- 디셉티콘등장 작품- 트랜스포머 G1​봄쉘은 '세레브로스 셀'을 이용한 마인드 컨트롤의 대가로 세레브로스 셀을 맞은 대상을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다루듯 조종을 하지만 당한 피해자들은 굴욕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게 되며 그의 이러한 잔혹하고 가학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디셉티콘들도 그와 같이 행동하기를 꺼려 한다고 합니다.​봄쉘은 슈라프넬, 킥백과 함께 행동하며 이마의 세레브로스 셸을 발사하여 자신들의 클론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생성하거나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조종하기도 하는 등 사실상 인섹티콘 내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지만 이들이 주연일 때를 제외하면 디셉티콘들에게 에너존을 착취당하거나 복수를 위해 다수의 인섹티콘이 디셉티콘 기지를 향하다 외계 식물에게 먹히는 등 취급은 좋지 않으며 더 무비부터는 본체 혹은 클론이 컵에 의해 블리츠윙의 주포를 맞고 중상을 입고 유니크론에 의해서 사이클로너스 혹은 그의 부하나 스윕으로 등장하지만 시즌 3에선 오리지널 개체 에볼루션 역시 등장을 하여 다른 디셉티콘들과 함께 로디머스를 린치 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기도 합니다.​여담으로 더 무비 극 중에서 봄쉘은 스카이워프와 함께 사이클로너스로 리포멧되는 장면때문에 누가 사이클로너스인지 매체마다 다르고 논란이 있지만 적어도 일본 G1 세계관만큼은 스카이워프가 변한 것으로 확정이 나왔다고 합니다.박스는 기존의 레거시 에볼루션과 동일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인섹트 모드의 봄쉘과 레거시 에볼루션의 로고와 함께 중앙에는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위쪽에는 캐릭터 스펙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있는데 레거시 일부와 레거시 에볼루션 제품에서 오류가 난 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박스 옆면은 앞면과 이어지며 이렇게 보니 봄쉘이 자신의 클론들을 지휘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반대편엔 레거시 에볼루션의 포스터가 있으며 네메시스를 배경으로 인섹티콘과 탄에게 쫓기는 정키온과 그들을 막기 위해 G2 세계관의 옵티머스와 아마다 세계관의 핫 샷이 시공을 넘어오는 모습이 있으며 이전 라인업인 레거시에서 킥백과 에볼루션 랜색이 나와서 그런지 기존의 인섹티콘과 함께 디럭스 인섹티콘들도 등장을 하며 같이 그려진 찹 샵과 베러지역시 마지막 라인업인 레거시: 유나이티드로 발매되면서 베놈을 제외한 인섹티콘들은 전부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뒷면에는 제품 사진과 함께 에보 퓨전 기믹과 변형 스텝 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구성은 봄쉘과 설명서, 삼킴 주의 종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삼킴 주의 종이는 다양한 언어로 쓰여있습니다.설명서는 변형 방법과 함께 에보 퓨전 기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구성품은 봄쉘 본체와 무기로 무기는 뒤쪽에 종이로 싸여있으니 혹시나 불량인 줄 알고 반품하거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전체적인 모습입니다.킥백과 슈라프넬처럼 전체적으로 보라색 바탕에 노란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각진 외형이었던 킥백과 슈라프넬과 다르게 둥근 외형을 하고 있어 마치 중세 기사 같은 느낌이 듭니다.​도색 포인트는 마스크와 머리덮개. 클리어 파츠 내부와 다리 라인의 은색과 눈과 다리라인에 들어가는 빨간색, 가슴의 보라색, 어깨 안쪽의 노란색입니다.머리는 마스크를 쓰고 에볼루션 있는 모습에 머리 위의 세레브로스 셀 덕분에 마치 중세 기사의 투구가 연상되며 특히 장수풍뎅이가 머리 위에 뿔이 달린 것을 작은 총을 얹어 원본 곤충의 특징을 구현한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그리고 머리를 덮는 부품의 경우 앞뒤로 움직여 각도를 조절해 줄 수 있으며 머리 위 커버를 들어 올리면 구판 완구와 같은 맨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몸통은 다른 인섹티콘들처럼 보라색 바탕에 노란 복부를 기지고 있으며 둥근 몸통에 클리어 피츠 내부의 곡선형 몰드 덕에 다른 인섹티콘들 보다 곤충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허리의 경첩에는 핀이 꽂혀있는데 이 부분은 가공을 하면 열수는 있지만 내부에는 은색으로만 칠해져 있어 초반엔 레거시 킥백처럼 다이아 클론 시절 콕피트 겸 에너존 생성 파트를 넣으려다 무산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팔은 어깨를 제외하면 슈라프넬의 것을 사용하지만 팔 위쪽이 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구판 에볼루션 완구처럼 곤충 다리의 크기가 커지면서 슈라프넬에 비해 곤충 로봇이라는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다리는 슈라프넬과 동일한 조형을 사용하여 각진 모습에 가는 허벅지와 대비되는 넓은 종아리를 가지고 있으며 종아리 옆에는 구판 완구의 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다리 전체에 마킹을 달고 있던 슈라프넬에 비해선 살짝 심심해 보이기도 합니다.극중 모습과 G1 완구와의 비교입니다.슈라프넬의 다리를 그대로 사용해서 허벅지가 달라진 점 외엔 극중 모습과 구판 완구를 적절히 섞은 듯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무장은 세레브로스 셀과 트윈 이온 펄스 블래스터로 트윈 이온 펄스 블래스터는 슈라프넬의 무기와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아졌으며 특이하게 회색 부품 위에 은색으로 도색이 되어있습니다.세레브로스 셀은 트윈 이온 펄스 블래스터를 축소시킨듯한 모습으로 나왔으며 앞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머리 위쪽의 커버와 함께 은색으로 도색 되어있어 도색 까짐에 주의해야 합니다.추가로 보라색의 소형 권총 모양의 블래스터 2자루가 들어있으며 생긴 에볼루션 건 트윈 이온 펄스 블래스터보다 디테일하게 나온것같습니다ㅋㅋ그리고 블래스터 역시 슈라프넬처럼 팔에 장착하여 G1 설정화와 완구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으며 극 중에서 몇 번 묘사되었던 슈라프넬의 블래스터와 다르게 봄쉘은 설정화부터 너무 작게 그려져서 그런지 아예 극 중에선 생략되어 탈착식으로 넣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게다가 레거시 에볼루션 슈라프넬과 동일한 팔을 사용하고 있어서 슈라프넬이 있으신 분이라면 여기에 달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기존의 블래스터 보다 크기가 작아지면서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머리는 양옆으로 45도 정도 돌아갑니다.몸통은 양옆으로 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어깨는 앞뒤로 돌리거나 옆으로 뻗는 게 가능하며 팔은 양옆으로 돌라거나 팔꿈치를 90도 정도 굽히는 것이 가능합니다.다리는 앞, 뒤, 옆으로 크게 움직여 줄 수 있으며 무릎은 90도 정도 굽혀지고 발은 안쪽으로 움직이거나 변형 기믹을 이용하여 앞꿈치를 굽혀줄 수 있습니다.에보 퓨전 기믹은 무장을 합치는 것으로 트윈 에볼루션 이온 펄스 블래스터의 양옆에 블래스터를 끼워주면 되며 총열이 늘어나면서 볼륨도 커지고 좀 더 강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변형을 위해선 다리를 붙여주고 팔 뒤쪽에 블래스터를 장착해 줍니다.머리는 위쪽 덮개를 내려 몸통의 조인트에 결합한 후 세레브로스 셀을 위로 올려줍니다.​이때 머리 커버를 넣는 과정에서 마찰로 인해 은색 도색이 까질 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하반신은 발을 접고 허리를 뒤로 돌려준 후 무릎 커버를 바깥으로 열고 그대로 무릎 관절과 함께 안쪽에 숨겨진 또 하나의 관절을 사용하여 다리를 'ㄹ'자 형태로 꺾어서 다리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팔은 바깥으로 90도 정도 돌려준 후 어깨를 잡고 뒤쪽으로 꺾어 팔을 완전히 안쪽으로 가게 해준 후 사타구니 쪽 조인트에 끼워주시면 완성입니다.인섹트 모드입니다.다른 인섹티콘들이 기계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봄쉘은 오히려 유기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며 다리가 제대로 표현되어 있어서 그런지 곤충이란 느낌을 잘 에볼루션 살린 것 같습니다.앞모습입니다.장수풍뎅이의 둥근 외형을 잘 살렸으며 세레브로스 셀을 사용하여 뿔끝이 갈라진 모습을 표현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옆모습입니다.뒤쪽이 사각형의 모양이라 단단한 인상을 주어 사슴벌레인 슈라프넬에 적용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으며 뒷다리까지 표현되어 있다 보니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내부에 풀백 기능이 들어있던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로봇 완구가 생각나네요ㅋㅋ그리고 아래쪽에 달린 봄쉘의 블래스터 대신 슈라프넬의 블래스터를 달아주면 설정화처럼 뒷다리도 곤충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뒷모습은 역시나 다리를 접어 놓은 모습이라 살짝 아쉽습니다.그리고 인섹트 모드 상태에서도 앞다리를 들거나 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며 다리의 5mm 조인트에 무장을 장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액션 포즈로 마무리​머리를 돌릴 때 머리 커버가 살짝 들리는 느낌이라 잡고 돌려야 하는 점을 제외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다른 인섹티콘 들과 다르게 추가로 들어있는 부속품 역시 어색하지 않은 데다 변형도 쉽고 가동 폭도 넓어서 갖고 에볼루션 놀기에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그럼 안녕히계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