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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의 한사람으로저의 반려묘를 자랑도 할 겸 더 많은 집사님들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포스팅을 시작해볼꼐요​저는 러블을 키우고 있는 집사인데요.'러시안블루'라는 묘종을 칭하는애칭입니다.러블은 정말 매력적인 묘종이라 많은분들이 러블의 매력에 빠지길 기대하며 글을 쓰네요.저희집 러블의 이름은 '콜리'에요.왜 이름이 콜리냐고 한다면 보더콜리의 '콜리'를 따서 지었어요.저희 집 콜리는 진짜 보더콜리처럼활동적이고 잠시도 가만 있으려고 하질 않거든요.​콜리는 의정부고양이분양을 알아보던 중나비캣이라는 샵에서 분양을 받았어요.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손에 꼽을정도로잘한 일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제가 어렸을

때 집에서 고양이를 키웠었어요.이름은 '테리'였고요. 수컷이었는데진짜 멋지게 생겼었거든요.​그런 고양이였는데 제가 학원 갔다오면서 문을 여는 순간 밖으로 뛰쳐나갔고, 몇날 며칠을 찾아보고 기다려봐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요.그 일 때문에 시름시름 앓을 정도였고​그런 제 모습이 안타까우셨는지 그뒤로부모님이 애완동물을 못키우게 하셨어요.그렇게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는생각만을 간직한채 살아가고 있었는데어느날 제 친구가 의정부고양이분양을 했다며보러 오라고 초대를 했어요.​안그래도 고양이를 좋아했었는데옳다구나 하고 바로 친구네 집으로 향했죠.아기 고양이였는데 얼마나 작고 귀여운지손 대면 어디 잘못되지나 않을까 싶어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눈으로만 보고있었어요. 그 때 친구가 슬쩍 저한테안겨주는데 저를 바라보는 푸른색 눈동자가저를 마구 마구 빨아 들이더라구요.털은 왜이리 솜사탕마냥 부드럽고,손발은 꼼냥 꼼냥 왜이리 귀여운지.​회색빛 털은 가진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친구에게 물어보니러시안블루 종이라고 했어요.이 때 제 인생 처음 러시안블루라는묘종에 관심이 생겼어요.​제 친구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의정부고양이분양을 검색하다가 나비캣이라는 샵에서 분양을 받았다고했어요.집에 도착해서도 제 품에 안겼던 고양이의따사로움을 떨굴수가 없었어요.한편으로는 친구에게 살짝, 아주 살짝질투를 느끼기도 했고요.그래서 부모님께 저도 고양이를 키우고싶다고 말씀 드렸던것

같아요.​처음에는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셨어요.제가 왠만해서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데이번 만은 저도 양보를 못하겠어서계속 설득을 했고, 부모님도 허락을해주셨어요. 마지못해 허락을 해주시는 척하셨지만 사실은 부모님도 고양이와함께 했던 기억이 싫지만은 않으셨던것 같아요.이왕이면 친구가 추천해준 나비캣이라는 샵에서 분양을 받고 싶어서 나름 철저히조사를 하기 시작했어요.​우선 홈페이지부터 확인을 했지요.저는 홈페이지에 애완동물별로 카테고리가나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온통 고양이사진만 있었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의정부고양이분양 전문점나비캐은 오로지 고양이만 전문적으로분양하는 샵이었어요.분양 후기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꼼꼼히 하나하나

읽어봤어요.특이하게도 분양 받은지 얼마 안돼서작성된 후기도 있지만, 분양 후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 '행복하다''고맙다', '잘지내고있다'라는 후기도 많았어요.​친구에게 부탁해서 의정부고양이분양전문샵 나비캣에 같이 가달라고 했어요.친구와 같이 나비캣을 방문하는 날제 인생에 그렇게 기분좋게 아침을맞이한것이 몇 번 안되는것 같아요.​방문 첫 인상은 굉장히 깨끗하고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또한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분양하는샵이다 보니 고양이 개체수가 무척 많았어요.​제 마음에 맞는 고양이를 만날 확률 up up!저를 반겨주는 고양이들이 너무귀엽고 생기발랄한게 다 데려오고 싶었어요.​제가 키우고 싶었던 묘종은 러시안블루 였어요.사장님께

러시안블루를 키우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러블의 묘종의 특성과 성격등을알려주셨어요.러시안블루는 회색과 은색의 중간정도되는색상을 가지고 있는 단모종으로 털이부드럽고 관리하기가 쉽다고 하셨어요.​또한 눈동자가 푸른색이라 가만히 보고있으면 바다에 빠지듯 빨려 들어갈 수도있다고 농담도 하셨어요.​성격적으로는 자신이 가족이라고 인정하면많은 애정을 보이며 충성스럽다고반려묘로 맞이하면 참 좋다고 하셨어요.​같은 묘종의 고양이를 여러마리나 보유하고있는 점도 나비캣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예요.​러시안블루 아기 고양이 여섯마리와 직접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그렇게 만나게 된 아기 고양이들은 친구 집에서 만났던 고양이들보다 더귀엽고 예뻤어요.아마

이 중 저와 함께할 고양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였던것 같아요.그렇게 여섯마리와 놀다보니 유독활달하면서 저를 잘 따르는 녀석이있어서 찜콩해서 데리고 왔지요.그 녀석이 지금의 콜리예요.분양을 위한 간단한 서류 작성하고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서류도 받고,덤으로 고양이용품도 한 아름 주셨어요.정말 길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서콜리를 데리고 올 수 있었어요.\저희 집 러시안블루 고양이는콜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완전히 개냥이예요 개냥이.얼마나 활달하고 애교가 넘치는지저 하나만으로는 감당이 안되서저희 아빠도 진이 빠질 정도로시달리고 계세요.​​어쩔때 보면 저보다 저희 아빠가놀아주는데

더욱 적극적인신것 같아요.저희 가족은 고양이와 놀아줄 때는항상 미소가 가시질 않아요.​이렇게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러시안블루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울 생각이있으신 분들은 꼭 러시안블루를키워보세요~ 강력추천합니다~~​서울고양이분양, 부산, 창원, 울산, 부천, 대구, 수원, 분당, 의정부, 천안, 춘천, 일산, 동탄, 세종, 강남, 인천, 부산, 수원, 대구, 구미, 청주, 대전, 광주, 전주, 익산, 송도, 청라, 인천, 부평, 과천, 오산, 용인, 안양, 김포경기도 의정부시 금신로296번길 58 1층 나비캣 의정부점#의정부고양이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