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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컨테이너 운임 vs 항공화물운임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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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4-07-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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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운임 ​- 지난 12일 후티 반군 그리스선박 공격해 엔진실 손상시켜 - - HMM 등 해운사 영업이익 큰폭으로 증가 예상 - - 수출업체는 운임비 상승에 따른 고통 호소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1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주보다 96.38포인트(p) 오른 3475.60으로 집계됐다.​또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17일 발표한 K-컨테이너운임지수(KCCI)는 전주 대비 263포인트 오른 4306으로 집계됐다. 컨테이너운임 이는 사상 최고치로 전 항로에서 운임 상승세가 지속된 것으로 볼 수 있다. ​SCFI는 3주전 1년 9개월만에 3천을 넘어 3044.77, 2주전 4.6% 상승한 3184.87, 지난주 6.1% 오른 3379.22을 기록한 이후에도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SCFI지수는 지난주 대비 96.38(2.85%) 오른 3475.60을 기록했다. . ​현 추세가 당분간 컨테이너운임 지속 된다면 2분기 실적이 나와봐야 더 구체적인 전망치를 예상할 수 있겠으나,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은 올해 2년 만에 다시 2조를 넘어 지난 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다른 해운사들의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수출업체는 운임비 상승 및 수출일정 컨테이너운임 차질에 따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현 지수는 지난해 9월 886.85포인트와 대비해 291% 넘게 오른 수치다. SCFI는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 지수로, 해운사마다 주력 노선이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해운사들의 손익분기점은 SCFI 1000포인트 부근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상하이해운거래소(SSE)에 따르면 진난주 SCFI는 강도는 좀 떨어졌지만 계속 오르는 컨테이너운임 모습이다. SCFI는 중국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송시장 15개 항로의 스팟 운임을 반영해 SSE가 집계하는 글로벌 운임지수다.​최근 해상운임 상승은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인 홍해가 사실상 막히면서 물류 대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후티 반군은 수상드론으로 그리스 선박(튜터호)을 공격, 엔진실에 손상을 입히며 건재함을 컨테이너운임 과시했다. ​이제 대부분 선사들은 더욱 지름길인 수에즈 운하 대신 아프리카 우회 항로를 채택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가는 해상항로가 기존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유럽, 미국 등 모든 노선에 걸쳐 8주째 운임이 올랐다. 해운업계는 홍해 사태가 당분간 해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 해상 운임 상승세가 올해 컨테이너운임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만간 SCFI가 3000선을 넘어 4000선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이에 HMM은 올해 실적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2년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며 한해 9조9494억원 영업이익을 거둔 HMM은 지난해 실적이 영업이익이 5848억원으로 하락했다가 올해 다시 조단위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HMM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컨테이너운임 2022년의 SCFI 평균이 3410포인트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운임은 전성기 수준에 육박한 수치이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SCFI가 2000선 이었던 지난 1분기 HMM은 40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2분기 예상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최소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CFI가 현 상태를 하반기에 유지될 경우 수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컨테이너운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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