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Logo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28번 두타스 트램을 타고 와서산타 루치아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를 보기 위해 Lg. Portas Sol 역에서내렸어요.점심 시간이 훌쩍 지나버려서구글로 찾아서 가까운 식당으로 갔더랬죠.Sher palace. restaurant나름 평점이 좋길래 기대를 했어요. Seher place restaurant ★★★★☆ · Portuguese restaurantmaps.app.goo.gl​전망대 쪽 길 건너 보이는 곳이Sher palace. restaurant여기서 음식을 만들고 가져오네요.실내는 두타스 좁고 자리가 없어요.화장실 갈 때만 이용했어요건물 맞은편 야외 식당. 약간 미덥지 않았지만다리가 아프고 배도 고프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어요.친절하면 조금 의심이 갑니다.포르투에서의 안 좋은 기억이..안좋은 예감은 틀리지 않아요!!!전망대 근처라 저녁 때는 야경 보면서 식사하면 분위기는 좋을 듯합니다. 점심시간이 좀 훌쩍 지난 시간이어서자리는 여유가 있었어요.나름 메뉴가 두타스 맛있어 보여서 피자 한 판, 해물 밥, 물을 41.6€ 주문했습니다.(나중에 보니 음식외 세금이 붙은 가격)가게 안은 좁고 더워서 어딜 가나 이런 야외 테이블이 편하긴 해요. 우리가 손님을 몰고 다니나 봐요.저희가 오자 속속 테이블이 차기 시작했어요 ㅎㅎ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쪽이 보입니다.아직 저녁이 아니어서 전망대 두타스 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엄청 붐비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길 자체가 좁고, 삼발이 투어객들과트램으로 타고 오는 사람,시티투어 버스가마치 곡예하듯이 서로 피해 가며 운전하는 걸 보면 정말 놀라워요.게다가 식당들도 바로 찻길 옆이라낭만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좁은 가게들의 차선책인 것 같아요.무쇠 그릇에 따뜻한 빠에야가 나왔어요 배가 고파서 두타스 맛있게 보여요.음식으로 탈이 나지 않으려고대부분 밥으로 먹었어요.특별하게 해물이 많은 건아닌데 가격이 비싼편입니다.피자가 보기보다 짜요. 냉동 피자 데운것 같은 그런맛기대보다 맛이 없어서 2조각이나 남겼습니다.구글 평점은 좋았는데 저는 별로였어요.빠에야는 밥이 먹고 싶었기에 따뜻한 맛에 아주 짜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어요.샐러드도 없이 먹어서인지 식사 후 갈증이 많이 나긴 두타스 해요.​누가 포르투갈 물가가 싸다고 했을까요?스페인 보다 체감 물가가 비싼 느낌입니다.안좋은 예감을 틀린적이 없어요.영수증에는 알 수 없는 세금이 붙어서왜 이런게 붙느냐고 물으니잘 알아들을 수 없는 포르투갈식 영어로 서비스 세금이라는 소리같은데다른 가게에서 없던 강제 팁같은 느낌이었어요 . ​어쩐지 친절할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위치만 좋았지, 맛은 시원찮은 집이었어요.웬만하면 두타스 가지 마시라고 비추입니다.바로 앞에 있는 박물관.주변에 전망대가 2군데가 붙어있어서이곳은 마지막 날에도 다시 왔었는데 날씨는 둘째 날이 좋아서전망대 뷰가 더 이뻤었답니다. 삼발이 택시가 많이 다니는데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다니는 거리가 짧아서저는 비추합니다.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재미 삼아 타셔도 되지만효율이 떨어져요.이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산타루치아 전망대와 포르타스 두타스 두 솔 전망대로가보렵니다.​​​​28번 트램 타기 호시우역에서 비바비아젬 카드 나베칸데를 구매하고 상 도밍고 성당을 보고 나서 28번 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