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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미러급이미테이션 그늘시계그늘시계는 명품시계 판매원, 중고 정품 명품시계 판매점, 명품 감정사분들과 시계를 좋아하는 일반인분들이 구독하고있는 시계 분석그룹입니다.이미테이션을 정품으로 속여파는 사기행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그늘시계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정보들을 잘 습득하셔서 부디 레플리카시계를 정품으로 속아서 구입하시는 피해를 더이상은 입지 않으시기를 기원합니다.전국의 감정사 여러분, 새내기 감정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늘남입니다.오늘 다뤄볼 주제는 레플리카시계의 품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새삼스레 어떤 품질얘기를 또 하려고하는건지^^많은 분들이 레플리카시계에 대해서 명품시계와 혼용하여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더군다나 5세대급 시계들을 소위말하는 시계 마니아들조차도 손에 올려보면 대부분은 이게 명품인지 짝퉁인지 구분하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레플리카시계가 정말 정품을 많은 범위에서 추월한걸까요? 그렇게 생각해도 될까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코 레플리카시계는 미러급이미테이션 명품시계를 추월할수 없습니다.지수를 숫자로 표현하자면 1에서 100까지 있고 100이 명품의 콸러티와 싱크로라고 했을때 레플리카시계의 위치는 3에서 5정도입니다.동대문 싸구려들은 0.1에서 0.5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아니 소위말하는 시계 마니아라는 사람들도 5세대급 레플리카시계를 손에 얹고도 구분을 잘 못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럼 80에서 90정도 되는것 아니냐? 라고 하시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초보 시계입문자들은 제가 3에서 5정도 수준이라고 말하면 막상 손에 들고있는 렙시계의 품질을 보고서 아니 어떻게 이게 3에서 5밖에 되지않느냐 라고 반문을 하실 것입니다.​이는 전적으로 안목이 트이지 않아서 그렇다고 할수있고, 레플리카시계의 제조공정과 유통과정 전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이 포스트를 쓰고있는 이유는 명백하죠. 여러분들이 미러급이미테이션 레플리카시계에 대해서 막연하게 가지고있는 환상을 조금이라도 깨부시기 위해서입니다.​쓰레기같은 첫번째 요소, 제조사의 콸러티 콘트롤.첫번째 품질입니다. 5세대 몇몇 레플리카시계 제조자들의 시계들은 확실히 200~500만원대의 브랜드와치들의 외관품질을 보여주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명품의 경우 콸러티 콘트롤 능력이 레플리카시계에 비해서 월등하게 뛰어납니다. 반면 레플리카시계의 제조사 자체적인 콸러티 콘트롤 능력은 최악 수준입니다. 가장 잘나온다는 5세대급 레플리카시계들조차도 자체적인 콸러티 콘트롤 능력은 바닥수준이기 때문에 파트들의 편차가 들쑥날쑥하고 도금이 엉망으로 되어있다거나 같은 도금이 들어갔는데 파트마다 도금색상이 다른것, 내부 도금이 엉망이라던가 무광 도금부가 번져있는등의 요소들은 제아무리 고가의 레플리카시계라고 할지언정 빠짐없이 등장하는 고질병입니다. 이런게 없는 레플리카시계는 백날 찾아봐야 존재하지 않습니다. 콸러티 콘트롤 능력이 쓰레기입니다.​쓰레기같은 두번째 미러급이미테이션 요소, 제조자의 유통 인프라, 그로인해 피해보는 구매자들.두번째는 인프라&유통마인드입니다. 일반적인 정품 명품시계라면 각 브랜드마다 CS센터를 구비하고있고 불량품이 유통이 되었을때 즉각적으로 처리를 해줄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있습니다. 반면 레플리카시계는 물건의 유통 자체가 중국 현지에서도 굉장히 제한적으로 막아져있고, 일반인이 이들 제조사에 접근하는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당연히 제조사는 합법적인 기업이 아니므로 CS센터도 구비하지 않고있고, 불량처리를 해주지도 않습니다. 앞전에 다른 매체를 통해 소개해드렸듯 유통구조가 각 부품을 여러 공장에서 납품받아서 조립하여 스티커 붙이고 공장이라고 명명한다고 하였죠. 이 모든 작업이 중국 국내에서도 암암리에 진행되는 작업들이기에 이를 공식적인 합법기업처럼 생각하는 것은 경기도 오산입니다.​즉, 일반 소비자 기준에서 불량품이라고 생각되는 하자들이 발생하더라도 애초에 최상위 미러급이미테이션 유통망이 반품자체를 받지 않기때문에 구매대행형태를 띄고있는 셀러가 모든 불량요소에 대해서 책임질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다소 불량요소가 있는 시계를 소비자가 받았다한들 장사꾼인 셀러가 클레임을 100% 수용하고 대응해줄수가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모든 판매상들은 단순한 구매대행업자이며, 최대한 현지에서 검품을 거쳐서 유통을 하되, 유통된 시계에 대해서 근본적인 제조상의 문제에 대해서 100% 보증을 할수있는 셀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그런걸 요구조차 할수가 없는 시장이므로 각오를 하고 구매에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셀러가 이 모든걸 보증한다고 이빨을 털더라도 모두 거짓말입니다. 무슨 시계를 받으면 올 분해해서 오버홀을 하고 교정을 하고......이런 헛소리를 하는 놈들은 다 사기꾼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정리하자면​합법 미러급이미테이션 기업들의 인프라와 일반적인 불량품 처리기준ⓐ 제조사 CS상담센터 - 있음ⓑ 제조사 A/S시스템 - 있음ⓒ 제조사 책임자 - 있음ⓓ 불량품 발생시 - 법적으로 보호되는 소비자권에 대해 대응하여 처리해줌즉 물건의 제조사를 통한 근본적인 CS처리가 가능함​레플리카시계 제조사(블랙기업)들의 시스템과 불량품 처리기준ⓐ 제조사 CS상담센터 - 없음ⓑ 제조사 A/S시스템 - 없음ⓒ 제조사 책임자 - 없음ⓓ 불량품 발생시 - 제조사 책임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책임지지 않음즉 물건의 제조사를 통한 근본적인 CS처리가 불가능함​그렇다면 제품 제조상 발생하는 근본적인 불량에 대해서 물건을 유통 판매한 셀러가 임의로 처리를 해줄수 있을까요?어떤건 해줄수 있고, 어떤건 해줄수 없다 입니다. 예를들어 도금이 애초에 생산과정에서 잘못된걸 셀러가 회수하여 재도금을 미러급이미테이션 해준다거나 새 브레이슬릿으로 교체를 해달라고 요구한다? 이것은 제조과정에서 잘못된 것이므로 셀러가 애초에 처리해줄수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브먼트의 고장과 같이 스페어 파츠가 충분히 있고 작업이 가능한 기술자들이 있는 한국의 인프라에서 적어도 무브먼트에 대해서는 보장 보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국내cs를 지원하지 않는 양아치같은 셀러들도 많기 때문에 구매시 조심하셔야합니다. 받자마자 무브먼트가 죽어있어도 나몰라라 하는 판매자들도 존재합니다.100이면 100 모든 판매에 좋은사람인 셀러는 없다이런 일련의 배경 때문에 레플리카시계를 유통하는 셀러라면 반드시 몇가지 인프라를 갖추고있어야합니다.​ⓐ 중국 현지의 검수사무실과 시계수리공의 준비출고된 시계의 외관을 검수하고, 내관에 문제가 있을경우 교정할수있는 수리공을 구비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국내에서 무브먼트 고장을 처리해줄 cs센터의 준비아무리 꼼꼼히 미러급이미테이션 검수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운송중의 충격등으로 문제가 생기는경우가 있을수 있으므로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국내 cs센터를 구비해야 합니다.​​상기의 쓰레기같은 요소들 때문에, 외관적으로 100% 완벽한 레플리카시계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어떤건 특정 파츠가 쏠려있을수 있고, 어떤건 도금이 나가있을수 있습니다. 이것이 검수과정에서 걸러지지않고 유통될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애초에 물건이 그렇게 나오는것은 어쩔수가 없으며, 레플리카시계시장에서 그 모든것을 사전고지하는 업장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수도 없습니다.​이런 이해관계가 없는 상태로 레플리카시계를 막연하게 환상을 가지고 바라보면결국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완벽한 레플리카를 찾다가요.​레플리카시계를 혹시라도 구입하려고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레플리카시계는 갤럭시, 아이폰이 아닙니다.제 블로그의 구독료는 공감버튼 입니다.궁금하신점이 비밀덧글 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