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Logo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키얄입니다!​라비헴이 드디어 9개월 아기가 되었습니다~ 짝짝!​6개월부터 앉고, 서는 아이들도 많이 보이던데요, 우리 라비헴은 앉혀놓으면 손으로 바닥을 짚고 앉지만 혼자 앉지는 못해요. 서는 건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허허.​일단 되집기를 잘 하지 않는 아기고, 최근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은 배를 밀고 기어다니며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리는 것입니다.네 발로 기기를 연습 중인가봐요.​이제 역방쿠와 바운서는 졸업하는 시기고,아기가 바닥에서 생활하면 할수록 더욱 매트의 중요성을 실감 중인데요.​오늘은 안전사고 방지와 층간소음 완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게요!​​​​​​​​알집매트 더블제로매트 : 9개월 아기 안전사고 방지머리쿵 진짜 무서워요​라비헴은 점퍼루에 태워놓으면 아주 펄쩍펄쩍 날아다닙니다!다만 앉혀놓으면 자꾸 옆으로 쓰러지곤 해요.오랜 시간을 앉혀놓지는 않지만 제가 뒤에서 손을 받치다가도 휙하고 무게중심이 흐트러지면 스르륵 쓰러지더라고요.그럴 때 바닥에 머리를 부딪칩니다.​아니면 자기 혼자 기어다니다가 관심 있는 장난감을 무리하게 잡으려 하는 중에되집기도 아닌데 중심을 못 잡고 머리부터 쿵 하는 경우가 있어요.어디선가 쿵 소리가 나면 애가 울고 있습니다. 허허.​​​​​​저희 집 바닥이 원목이에요. 딱딱하니까 부딪쳤으면 바로 혹 났을텐데 미리 깔아둔 알집 더블제로매트 위에 있어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어요!​이런저런 내장재나 커버에 대한 장점은 익히 설명드렸으니 아실 테지만아기의 머리, 정말 중요하잖아요.(내가 철분을 위해 소고기를 얼마나 다지고 삶아냈는가...)​무게가 많이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목을 가눈다고 해도 늘 안심할 수 없습니다!항상 곁에 있어주시고요, 바닥에 매트는 정말정말 필수입니다.​​​​​​​​​가끔 아기가 매트 밖을 벗어나서 주방에 와요...안방에도 와요...이제 온 집안에 매트 깔 일만 남았습니다.​초반에 매트 실패 했으면 진짜 화날 뻔했는데 처음부터 그냥 맘먹고 알집 사길 정말 잘했습니다.적당히 탄탄하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딱 좋은 탄성이라, 아기 머리쿵 걱정 안해도 돼요.​​​​​​​​​​​​​​​알집매트 더블제로매트 층간소음 완화 효과저는 층간소음 노이로제 환자입니다.그럼 이제 층간소음 이야기를 해보죠.​일단 전에 살던 집 위층에 아이가 셋이었습니다. 7살, 5살, 4살...사이좋게 지내려 노력했지만 엄청난 소음에 제가 임신 출산 겪는 이 년여의 시간 동안 정말 죽을 것처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위층에서도 엄청나게 노력해주셨지만 그 아파트 자체가 울림이 많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결국 이사를 왔고, 아래층에는 절대로! 절대로! 층간소음 피해를 주지 않겠다며꼼꼼하게 매트를 고르고 어릴 때부터 라비헴을 잘 교육시켜야지 하는 마음을 아주 굳게 먹었습니다.​​​​​​​​​​​​그러나 라비헴은 말을 못 하고, 말을 알아듣지도 못해요.왜냐하면 9개월이니까요.​​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매트를 고르고, 펼쳐놓았습니다.​​​저는 이맘때 아기들은 조용할 줄 알았어요.하지만 발구르기와 손으로 바닥 치기를 할 줄 알더군요.엎드린 채 발을 탁탁탁탁 내리치고손으로 바닥을 탁탁탁탁 내리치면원목 바닥에 분명 아래층까지 소음이 전달될 겁니다.​힘이 약할 줄 알았어요.저를 닮아 통뼈인 것 같아요.그래서 아주 시끄럽습니다.​​​​저희는 저와 남편이 모두 집에서 육아 중인데,가끔 제가 남편에게 아기를 맡겨놓고 안방에서 자고 있노라면 남편이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아기가 탁탁탁탁 칩니다.자기한테 와라 이거죠.그러면 저는 슬그머니 나와 아기를 다시 매트 위로 올려놓습니다.이후 발장구와 손장구는 훨씬 조용해집니다. ​이사 와서 단 한 번도 아랫집과 분쟁이 생긴 적 없어요!​​​​​​​​​​​그리고 저는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풉니다.에어로빅도 가끔 하고요!​요가매트 위에서 발꿈치를 들고 살살 하면서닌자처럼 발소리 안나게 하는 연습은 초등학교 때부터 했기 때문에소음을 만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요.​알집매트가 생기면서 더욱 안심하고 에어로빅을 할 수 있어 아주 즐겁습니다.​​​​아기의 점퍼루 발쿵쿵도, 손발 탁탁 치는 장단 맞추기도, 저의 운동도 함께 해주는알집매트의 층간소음 완화 효과 덕에요새 매일매일 신경써야 할 것이 많은 와중에도 예민했던 성정이 가라앉고 있어요.​​​​​이제 천천히 복도와 주방 즈음에 치수를 재서, 나머지 더블제로매트를 구입해봐야겠습니다.지금도 알집 매트 덕에 집이 화사한데 다 깔면 엄청 화사하겠군요!​우드 앤드 화이트 톤 사랑합니다.​​​​​​​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질문 편히 주세요!​​​​​​​​​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제품을 제공받고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