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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Hangzhou at Westlake. :: 독신일기 Pt. 1 - One Happy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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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sa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4-07-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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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월요일외근 나독신크림 나왔다가 잇푸도 라멘을 과감히 포기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바질치킨바와 바질파스타를 선택한 나...ㅠㅠ 자주가는 고객사 바로 앞에 잇푸도가 있는데.. 대체 언제 먹어보지..ㅋ ㅋ ㅋㅋㅋㅋ​오늘은 일이 좀 남아있긴 했지만.. 내일로 미루며 칼퇴하고 언니랑 코스트코 옴~!! 냉면도 사고.. 옥시크린도 사고..^_^​​핫도그와 피자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맛나게 먹고 집에와서 링피트 함. 휴식시간 합쳐서 삼십분정돈 했는데.. 순운동시간 15분이라고 나와서 약간 킹받음 ㅋㅋㅋㅋㅋㅋ 아무리생각해도 15분은 아닌데??? 흥.​​7/2화요일신입쨩이랑 외근나와서 점심으로 분보후에 먹으려고했는데 공교롭게도 오늘 휴무라서 가스토에 옴. 근데 마!!침!! 귀멸의칼날 콜라보 하고있어서 잘됐다싶어서 굿즈 같이 주는 메뉴로 시켰음ㅋㅋㅋㅋ​명란크림파스타 하프+초코바나나팬케이크.. 몰랐는데 이렇게 두개 먹으니까 천칼로리 됐더라..ㅠㅠ 미친 것. 첫번째 굿즈 뜯으니까 이노스케랑 젠이츠 나와서 대실망^^ㅋㅋㅌㅋㅋ​​두번째에는 최애인 기유랑 시노부가 나와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헷 죽어도 한이 없다..^^​사무실 돌아와서 같은 부서 오타쿠 아재한테 굿즈 자랑했는데 ㅋㅋㅋㅋ 내가 기유시노부 말고는 딱히 필요 없다고 하니까 아재가 자기 젠이츠 좋아한다고 달라고 해서 냉큼 드림 ㅋㅋㅋ 아싸. ​​퇴근하고 집에서 밥먹고 쉬다가... 언니가 온천 가고싶다고 또 ㅋㅋㅋㅋㅋ 그러시길래 집근처 아주 작은 온천에 와봄.. 엄청 옛스럽고 좋았음 ㅋㅋ 레트로 ㅋㅋ(화장실빼고 다 ㄱㅊ았음.. 화장실은 쪼그려앉는 화장실+냄새 오져서 극혐이었음..^^)​노천탕 좀 즐기다가 나와서 후루츠오레 마셨음!이렇게 나독신크림 맛난 병 후루츠오레는 처음인걸..^_^**식욕 폭발해서 매점에 파는거 다 먹고싶은거 꾹참음아카시야끼 먹고싶었다...ㅠㅠ​​마침 티비에서 야구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한신 타이거스를 응원하느라 초롱초롱 빛나는 마누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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