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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페린겔과 같지만 더 저렴한 아다팔렌겔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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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lphine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07-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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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다팔렌겔 나트랑을 여행갔을때​와이프가 거기 약이 싸다고 이것저것 사러 갔습니다(다들 그러나봐요)​곧 출...먼저 썻던 디페린 크림에 대해서 많음 관심과 질문이 있었기 때문에 후기 포스팅도 남겨보려고합니다.​참고로 직구한 아다팔렌 겔은 이제 2개째 쓰고 있습니다.​헌데 지난 포스팅을 아다팔렌겔 보시고 어떤분이 댓글로 이렇게 피부 까짐에 대한 질문을 남기셨더라구요​사실 제가 디페린겔 직구 포스팅을 작성한 날짜는 ​3월 초입니다만(예약등록으로 3월말 올라옴)​그때까지만해도 피부 까짐에 대한 문제는 없었고​또 본문에 쓴것처럼 저는 미용 전용 블로거가 아니기 아다팔렌겔 때문에​그냥 구매처와 개인적으로 효과있다고 생각한다 정도만 올렸었죠 3월말~4월초가 돼니 위 사진처럼 목에 확실한 경계선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붉게요​저는 저만 그런건가 싶었는데 댓글을 읽고 찾아보니 많은분들이 겪는 일인듯 하더군요​저는 그런것도 모르고 사용량만 줄이면서 아다팔렌겔 계속 사용했습니다.​와이프는 그만 쓰라고 부작용이 확실하다고 저를 다그쳤지만​저는 피부야 옅게 딱쟁이좀 진다고해서 여드름이 줄어드는 이 획기적인약을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그냥 바르는 양을 줄이고 계속 발랐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죠;;)​최초 약을 바르기 시작한게 2월초고 아다팔렌겔 제가 확실히 부작용이라고 느낀건 3월 말이었습니다.​그 중간에는 그냥 바를때 좀 따갑다는 느낌만 있었으며 피부 까짐은 없었습니다만​근데 이런 부작용이생기고도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이부분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수 있고​피부에대한 생각은 다들 다르므로 저는 그냥 적도부분으로 여행가서 아다팔렌겔 썬크림 안바른셈 치고한동안 바르기로 했습니다​하지만 이글을 읽으시는분들께는 그래도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건 절대로 아닙니다​자기 피부는 아주 소중하며 선택에 대해선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니 피부과 상담후 후조치를 취하시는게 바른 선택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여튼 저는 아다팔렌겔 한달만 지켜본다면서 그 뒤로도 꾸준히 발랐고 4월 중순부터는 빨간색과 자극은 없어졌으며​​5월 현재는 위 사진처럼그냥 팔과 비슷한 색으로 탄것처럼 되어있을뿐입니다. 아주 옅게요​그색이 팔과 거의 똑같은것으로 봐서 원래 상태가 얼굴이 탓던 정도로 돌아온거 아다팔렌겔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붉은기가 없어졌고 자극도 이제 안느껴지기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바를 예정이며​다이어트와 병행을 해서 그런지 진짜 여드름은 눈에 띄게 사라졌습니다.피부 속에 생기던 여드름마져도 요즘은 안생기네요..​아직 4팩이나 남아있으니 꾸준히 쓰면서 다른 아다팔렌겔 부작용이 나타나면 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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