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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한게임포커와 한게임머니 한게임포커클래식(모바일)은 이제부터 연동이 가능하다. 직장과 집에서는 PC, 출퇴근 시간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한두판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모바일 유저는 그동안 열심히 모았던 게임 머니를 PC한게임포커에 그대로 가져갈 수 있고, PC버전 유저와 승부를 벌일 수 있게 되어서 더욱 더 치열한 베팅 심리전이 벌어진다.대회 영상을 보고 있으면 게임이 하고 싶어지는 한게임머니 생각이 마구 들어서 바로 접속하여 7포커를 달려보았다. 참고로 PC한게임포커는 방장이 땡값+, 배속을 설정할 수 있어서 보다 스피드하고,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처음 방에 입장하면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의 동태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다. 베팅은 어떻게 하는지, 심리전에 말려드는지 꼼꼼히 살핀후 작전을 짜게된다. 한두판에 대박을 노리기 보다는 질때는 적은 손해로 패배하고, 이길 때는 크게 한게임머니 이겨서 이득을 보면 된다. 첫 카드가 망해서 정신승리 하는건 절대 아니다. 예쁘게 3, 5 두 장의 카드가 나와주면 좋겠지만 전혀 상관없는 카드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판은 힘들다고 생각해서 초반 적당히 베팅한 후 다이를 선택했다. 때로는 2보 전진을 위해서 1보 후퇴하는, 존버는 승리하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카드게임하면서 침착함, 냉정함을 기르게 되는것 한게임머니 같다. 다음 판에서도 같은 무늬 카드가 2장뿐이라 플러시를 기대하기는 힘들고, 원페어 또는 투페어 정도로 덱을 만들어서 승부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운이 좋을 때는 상대가 모두 기권해서 원페어로 이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통 투페어 정도는 만들어야 안정적으로 승부할 수 있는것 같다. J 원페어 이후 투페어까지 계획하고 있었는데 오른쪽에서 열심히 울고 있는 한게임머니 유저의 덱이 심상치 않다는걸 느꼈다. J, Q, 9 3장의 카드를 보니 스트레이트가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포기를 해야하는지 망설이게 되더라. 상대가 8, 10 두 장의 카드를 얻으면 스트레이트가 만들어지는데, 현재 8은 보이지 않고, 10은 내가 한장을 가지고 있지만 오픈된 카드는 없다. 확률상 내가 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는데, 나중에 한게임머니 카드를 까보니 역시 스트레이트였다. 7포커는 하다보면 나에게도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시작부터 스페이드 3장을 얻어서 플러시를 기대할 수 있었다. 이때는 공격적으로 베팅을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내심 스페이드를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후반 카드로는 2다이아, 3다이아가 나오면서 원페어 완성, 소소하게 스트레이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4다이아를 가져간 사람이 있어서 스트레이트는 안녕... 이후에도 스페이드는 한게임머니 보이지 않았고, 투페어 정도로 마감한 거 같은데, 상대가 기권해서 김이 좀 빠졌던 거 같다. 다들 눈치가 100단이라서 질 거 같으면 과감하게 다이하는 거 같다. 7포커는 한판당 걸리는 시간이 매우 짧지만 그 사이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다.그리고 신규가입 유저라면 해당 이벤트를 참고하면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Z-Plus에 한게임머니 가입하면, 딜러비 할인 옵션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인데 통 크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참고하길 바란다. 기간이 7월 31일까지이니, 이 부분도 체크해 두자.​ PC한게임포커는 원조 포커게임답게 기본에 충실하게 잘 만들어진 카드게임이니 출퇴근 시간 심심하거나 적당히 할만한 카드게임을 찾고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공식 홈페이지 링크)​해당 게임사 저작권료 제공 / 글 cowai 한게임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