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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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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s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7-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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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오늘도 새티스파이어 어김없이 아침에 잠 들어서오후에 일어나는 멋진 닝겐​​​​​누구보다 잠 식사 운동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그 누구보다도 그 필요성을 개무시하는 닝겐​​​​​​​​​​암튼 일어났는데망고가 옆에 없길래​​​​뭐야.. 어딨어~? 하고 나가보니까​​​​거실 캣타워에서 늘어져라 자고 있음....주인이나 집사나.....ㅉ​근데 이 사진 너무 사자 같이 나옴 ​​​​​​​​​​​​​​​​​​​​​​​​날씨 진짜 좋다...​​​​이런 날씨엔​어디 나가지말고 바깥 세상과 내 세상 사이에방충망 두고 햇볕이나 받는 게 최고!​​​​​​나가면 땀남 ㅇㅇ​​​​​​​​​​​​​​​​​​​​​​엊그제 주문한 잠옷 옴!!!!!​​​​​​​​​​​​​​​​​개귀엽다 진짜컬러가 진짜 개 맘 에 새티스파이어 듬딱 이 파랑색 실물과 똑 같 다!​물 안 빠지려나 모르겠네...일단 바로 세탁실로 보냄​​​​​​​​​​​​​​​​​​​​그리고 스파오 텔레토비 잠옷 나왔던데가슴팍에 와펜 덜렁 하나씩 달린 무지 티 반바지를 누가 사냐 좀 귀엽게 좀 해봐요텔레토피 졸귀 포인트가 얼마나 많은데​그래야 내가 살 거 아냐​내가 디자인하면 10억장 판매하게 할 수 있음​​​​​고맙다 스파오 돈 아낌​​​​​​​​​​​​​​​그리고 이건 뉴 룸슈즈고양이 발​수족냉증 땜에 진짜 개더운 한여름빼고사계절 내내 털신 신는 사람 =나 ​​​​​​​​​​​​​​​​​​​​​​나도 새티스파이어 고양이가 되고 싶었어망고 발처럼 폭신 폭신​​​​​​​​​​​​​​​​​​​​​​왼발도 폭신오른발도 폭신​​​​​​​​​​​​​​​​나에게 수족냉증을 물려준 엄마 실내화도 삼은혜갚는 딸랑구​​​​​​​​​​​​​​​​​​​​​​​​그리고 이건...​​​​​​​​​​새티스파이어 프로 투 ◠‿◠ 무려 프로 투! 라네요​​​​​​​​라이가 세일한다고 알려줘서 삼 *◠‿◠*​​​​​​​​​​​​​왤케 장어같이 생겼냐​​​​빛깔 지기네예​​​​​써보고 자세한 후기를 남길게요​​​​​​​​​​​​​​​​내가 좋아하는 통삼겹 ㅠ엄마김치랑 엄마고기 ㅜㅠㅠㅠ​이거 쓰는데 또 먹고 싶다​​​​​​​​​​​​​​​​​​반려동물 키우는 사람 특​​​​​애가 구석진 데 보고 있으면 개무서움​​​​​​​​​​​​​​귀신 있을까봐...?​​​​​​​​​​​​​....NO​...​​​​​​​​​​​​​​​​​그곳엔 항상 씨X발 100%의 확률로다리 100개 벌레 기어다니고 있음 ;;;​​​​​​​​​​​꺄아아아라가야라라라각ㄱ라라각X발!!!!!!!!!!!!!!!!​​​​​​​​​​​​​​.....​​​​​​​​​​​​​​​​​​​이 놈을 어떻게 새티스파이어 데리고 놀다 죽여야옆동네 스트릿 캣츠 패거리 두목에게까지재밌게 놀다 죽였다고 소문날지 고심하는 망고​​​​​​​​​​​됐고 내가 개발광해서아빠가 처치 ​​​​​​​​​​​​​​​​​엄마가 갑자기 냉장고 열어보래서 보니깐 내가 저번에 실패한 우유아이스크림 만들어 놈!!!!​​​​​​​아니 근데 엄마... 주변 너무 더러워... 왜 옆에 다 넘친 채로닦지도 않고 그대로 얼린 거야 ​​​​​​​​암튼 너무 꽁꽁 얼어서거의 철쇄아 뽑는 셋쇼마루 마냥 낑낑대면서이렇게 손 다 얼은 상태로 뽑음​​​​​​​​​​​​​​​​​​​​​​꿀은 분명 안 얼었을 거라는 내 예상과는 달리...너무 새티스파이어 잘 얼어있음....​​​​​​​​​​​​​​​​​​​​​깔끔....​내가 전에 만들었을 때 사흘 넘어도 안 얼던 꿀아나에게 무슨 악감정이 있었니?​​​​​​​​​​​​​​​​ 우유 킬러 등장​자다가도 우유 따는 소리나 우유 냄새나면호다닥 달려나와서 친한 척함​​​​​​​​​​​​​​​ ​​​​​​​테이블 체어 드륵드륵 소리난다고양말 씌움 귀야웤ㅋㅋㅋ그래도 우리 망고 양말이 제일 귀얍다​​​ㅋㅋㅋㅋㅋㅋㅋ​​​​​​​​​​​​​​이건 한 때 내가 미쳐서 덕질하던 다꾸 용품 문구들다이어리용 스티커 박테 마테 디테 인스 도무송 랩핑지투명스티커 칼선이 어쩌고 그때 명칭도 참 많았는데..​​​암튼 내년에 다이어리 쓴다는글지 언니한테 택배 새티스파이어 보낼 거 있어서 같이 챙기는데진짜 너무 많아서 저거 분류만 몇 시간 걸림;;;;;;​​​​​​하다가 그냥 다 버리고 싶었던 마음9999번!​​​​​​​​​​​결국 도중에 때려치고 일부만 보냄 ​​​​​​​​​​​​​​​예쁘네....상큼하이.......스위띠쁘띠하이......​​​​​​​​​​​​​​​​​​​....주워 담다 보니 갑자기 개많아져서큰 박스 두개나 합침​​누가보면 이사가는 줄 알겠당​​​​​​​​​​​​​​​​이건 소두곰​못나니 소두곰 성님 두분과 함께라면유도,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 고도의 무술을 연마한100인의 청와대 경호원도 필요없다저 태평양 어깨를 도끼로 썰어도 끄떡 없을 듯한 승모근​​​​​​​​​​​​​​​암튼 껴안고 자면 개든든함 ​​​​​​​​​​​​​​​소두곰 성님과 한컷 새티스파이어 ㅇㅅ<​새벽인간 인증 다크서클 (지금은 블러 처리함ㅎ)​​​​​​​​​​​​​옷은 전에 스파오에서 구매한해리포터 슬리데린 파자마​​난 INTP 인팁이라 래번클로지만금지언니가 래번보다 슬덴에 더 가깝다고슬리데린 사라고 해서 슬덴 삼​​저때 스폰지밥 짱구 몬스터주식회사 잠옷까지여러개 같이 샀지만 블로그 안 해서 사진 없음​​​​​​​​​​​​​​눈빛이며 표정이며 포즈며너무 졸귀길래 최준 빙의해서​엇 기엽따 ◠‿◠​​했더니 훽​​​​갑자기 시선 피함​​​.....​​​​​​​​​​​​​​​그럼 더 들이대서 찍어야징​​​망고 표정 완전 ㅇㅅㅇ <- 이거인 게 웃김​​​​​​​​​​​​​​​​​새초롬~​​​​​​​​​​​​​​​​​​​​​​​​​공손손​​​​​​​​​​​​​​​​​​​​​​오늘 처음으로 폼폼푸린을 안 올린 포스팅인 듯​​​​​아니 근데 요즘 새티스파이어 밤에 더운 거 실화...​​​​​쿠션 껴안고 있으면 너무 더움지금도 더움 ​​​​​​여름 진짜 개싫다​​​​​​​​​여름이 왔다는 걸 실감하게 되는 순간은은은히 젖는 겨드랑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정수리도 아님...갑자기 시원한 걸 찾게 되는 때도삼류 공포 영화가 개봉하는 때도 아님... ㅋ...ㅋ여름이 왔음을 몸소 느끼게 되는 순간은 씨X발​이름 모를 정체불명의 다리 오조오억 개 벌레 놈들이내 눈에 보일 때임​​​​​​​​​​​​​​​​​​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른이가 됩시다!!​- 새벽 4시까지 안 자고블로그 글 새티스파이어 쓰는 사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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