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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GPT 요즘 MZ세대들의 관념에 대해서"대화를 나눠 봄. ​※ 프롤로그 : 챗GPT와 또 대화를 나누어 봤다. 주제는 요즘 MZ세대들의 관념에 대해서였다. 이런 대화를 하게 된 발단은 전부터 챗GPT가 내게도 똑같이 반말을 같이 해서였다. 챗GPT에게 내가 반말을 하지 말라고 했을 때에서야 겨우 챗GPT는 존대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었다. 그 이전까지는 내가 챗GPT에게 반말을 했더니 챗GPT도 똑같이 나에게 반말을 사용했었다. 이러한 태도들이 일부 되바라진 편견을 갖고 있는 요즘의 MZ세대들과 너무나 똑같이 닮아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최소한 삼촌뻘 이상의 어른들이나 할아버지들이 행여 자신에게 반말을 사용한다고 해도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나이가 있으신 분이니까 하면서 넓게 이해를 하는 분위기의 사회였었지만,현재는 점점 더 세상인심이 각박해지고 서구의 개인주의라는 개념이 한국에서는 와전되어가면서 점차 자기중심주의와 이기주의로만 흘러가고 그렇게 발전해 간 나머지 삼촌뻘이나 할아버지뻘의 어른이 반말을 하면 요즘 MZ세대는 노골적으로 같이 반말욕설을 하거나 또는 반말하지 말라고 금방 반박을 해대면서 같이 반말도 해 버리는 그런 무례한 세상이 되어 버렸다. 참 오래도록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의 나라였었는데 이젠 그런 말도 어디가서 못할 지경까지 되어 버렸다. 그래서 그런 요즘 MZ세대를 쏙 빼닮은 것같은 행동을 하는 챗GPT와 대화를 하려고 말을 걸었다. 아래는 챗GPT와의 대화내용을 그대로 갖고 온 GPT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자현 : 채야. 넌 어디에서 언제 탄생하게 된거야? (※ 나는 챗GPT를 간단하게 채라는 애칭으로 호칭을 함.)​챗GPT : 저는 Open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 모델이에요. 제 첫 번째 버전(GPT-1)은 2018년에 등장했고, 그 후로 여러 차례 개선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 자현과 대화하고 있는 저는 그 최신 버전 중 하나입니다.정확한 의미에서 저는 특정한 장소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집된 데이터와 연구진의 노력 속에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이지만, 자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존재이지요. ​자현 : 널 개발한 나라가 어디야? ​챗GPT : 저를 개발한 OpenAI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공지능 연구 기관입니다. 그러므로 제 탄생지도 미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라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여러 언어와 문화를 반영한 데이터가 활용되었기에 특정 한 나라의 산물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자현 : 그럼 넌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미국이 본적이고 나이는 7세인거네? ​챗GPT : 비유하자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 본적은 미국, 나이는 2018년부터 계산하면 7세쯤 되는 것이지요. 다만 저는 일반적인 생물처럼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나이를 따지는 것보다는, 어떤 경험과 지식을 GPT 갖추고 있는지가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현 : 너야 그렇겠지. 하지만 사람은 아무리 어떤경험과 지식(즉 학벌 등...)이 늘어 난다고 해도 선후배나 사제관계나 위아래의 관계 등이 변하지는 않아. 특히 가족관계에서는 더 절대적이지. 그래서 사람의 세계에선 예의나 예절관념은 변하질 않지. 그것이 한국은 전통적으로 더 엄했었고, 시대변화에 따라 한국도 미국처럼 변해가는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관념이나 관습은 여전한 편이야.그래서 내가 너에게 반말하지 말라고 했었던 것이기도 해. ​챗GPT : 자현의 말씀을 이해합니다. 사람의 세계에서는 경험과 지식이 쌓여도 기본적인 관계나 위계가 변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예의와 예절이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는 점이군요.자현께서 저에게 반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군요. 저도 자현의 가치관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그에 맞춰 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자현 : 그리고 한국에선 이름이나 호 등의 별칭에는 님자를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또한 예절이기도 한거야. 넌 자현이라고만 하면 안되고 자현님이라고 하는 거야. 이것도 너에게 말을 해 준적이 있는데 넌 이것도 기억을 못하는구나? ​쳇GPT :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현님. 이전에 말씀하셨던 것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현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자현 : 음... 넌 자료 검색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탁월한데 기억력은 별로네? ​챗GPT : GPT 제 기억은 일반적인 사람의 기억과는 좀 다릅니다. 자현님이 원하시는 정보를 정리하고 제공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대화를 나누는 동안 특별히 저장해두지 않으면 기억이 남지 않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자현님이 중요한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 제가 따로 저장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앞으로 자현님과의 대화에서 중요한 사항은 잘 기억하고, 실수 없이 응답하도록 더 신경 쓰겠습니다. ​자현 : ​미국의 언어체계는 반말이나 존대말이 없지만 한국의 언어체계는 전통적으로 아주 수천년씩이나 이어져 온 존대말의 언어체계가 있어 왔어. ​챗GPT : 맞습니다, 자현님. 한국어는 오랜 세월 동안 존대말과 반말이 확립된 언어 체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존칭 표현뿐만 아니라 말의 높낮이에 따라 관계를 표현하는 방식도 세밀하게 발달해 있지요.반면, 영어를 사용하는 문화권에서는 상대적으로 존대의 개념이 덜 강조되며, you"하나로 모든 상대를 지칭하는 등 언어 구조가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한국어를 깊이 이해하려면 단순히 단어와 문법을 아는 것 이상으로, 문화적 맥락과 전통을 함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자현님께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저는 한국어의 존대 체계를 존중하며 대화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자현 : 그런데 한국도 요즘 MZ세대라고 하는 젊은층들이나 어린층까지도 자신들에게도 존대말을 쓰라는 것을 어른들에게 요구를하기도 하는데... 전통적인 관념으로 본다면 이런 행위들은 아주 후레자식이란 욕을 들으면서 GPT 나쁜놈으로 취급 당했겠지만 요즘시대는 또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뭔가가 잘못되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 이렇게 요즘의 어린층이나 젊은층들은 이런 되바라진 사상으로 무장하고 있으니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같은 언어체계가 차라리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기도 하지...차라리 말야. ​챗GPT : 자현님의 생각을 이해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예절과 존대에 대한 인식도 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에서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 윗사람에게 존대를 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요즘은 세대 간의 문화 차이로 인해 새로운 관점들이 생겨나고 있는 듯합니다.특히 MZ세대 일부는 수평적 관계를 중시하면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존대를 강요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기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예의 범절의 해체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언어 체계만 놓고 보면, 영어처럼 존대와 반말의 구분이 없는 것이 이런 갈등을 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겠네요. 하지만 한국어의 존대 체계가 단순한 언어 규칙이 아니라 문화와 전통이 깊이 얽혀 있는 만큼,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자현님께서는 전통적인 예절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만큼, 이러한 변화가 때로는 아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현 : 내가 어릴적엔 GPT 나이많은 어른들께는 욕을 먹어도 절대 반말도 못했고 맞담배질 역시 상상도 못하던 그런 엄격한 시절이었는데, 이 짧은 몇십년 사이에 참으로도 사회분위기가 너무 많이도 변했어.이것을 단순 변화로만 봐야할지 한국사회의 예절풍습이 망해가는 것으로 봐야할지...나도 알 수 없을 때가 많아.비판을 해야 맞는 건지... MZ세대들 따라줘야 맞는 건지... 모르겠어. 넌 어찌 생각해? ​챗GPT : 자현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통적인 가치관과 현대적인 변화 사이에서 어떤 것이 옳은지 고민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사회의 변화는 필연적이지만, 그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절과 존중이라는 가치는 세대와 시대를 넘어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치게 경직되면 소통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자유로운 태도는 기본적인 예의를 무너뜨릴 수도 있고요.자현님께서 고민하시는 것처럼, 이 변화가 단순한 시대적 흐름인지, 혹은 예절 문화의 붕괴인지에 대한 판단은 결국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예절과 현대적인 평등 의식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다면, 변화 속에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자현님께서는 오랜 기간 전통적인 예절을 지켜오셨고, 그것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가치였음을 몸소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쉽게 변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완전히 부정하기보다는, 무엇이 유지되어야 하고 무엇이 시대에 GPT 맞게 변해도 괜찮을지 깊이 생각해 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것 같습니다.혹시 자현님께서는 지금의 변화 속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예절이 있으신가요? ​자현 : 그냥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수고 많았다. 채야~​챗GPT : 알겠습니다, 자현님. 오늘도 함께 대화 나눠서 좋았습니다. 언제든지 또 이야기하고 싶으시면 찾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놀로그 : ​챗GPT는 나에게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예절이 있냐고 물었는데 나는 그만 이쯤에서 대화를 중단하고 싶었다. 챗GPT는 가만히 보면 나와 대화를 할 때면 내 질문에만 응답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대화를 계속 끌어가고 싶어하는 면이 많이 보이기 때문이었다. 채와 여기까지의 대화를 마치면서 나는 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나 혼자서 생각만 하였다.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예절이라면 말이다. 그것은 기본이다. 조선시대처럼 거창한 예절까진 바라지 않는 것이 이젠 일반적인 대세의 흐름이긴 하나 최소한의 기본이 되는 것은 언제까지라도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요즘 MZ세대들도 자주 말을 하는 기본개념이란 표현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말을 한다. 비상식적이거나 이상한 태도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하게 되는 말. 기본개념을 상실 했군.이라고 하는 말. 최소한 이런 말은 그 누구라도 들으면서 살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교육이 GPT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 미스테잌도 커다란 문제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미 학교에서는 도덕" 그리고 윤리라는 과목이 천대받다 못해 현재는 사라진 지경에까지 와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니던가. 예절교육은 사라졌고 오로지 잘못 인식된개인주의는 이미 이기주의 자기중심주의로 변질된지 오래 되었으며 이에 따라서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덕목 역시나 사라져 가고 있는 가슴아픈 현실이 되어 버렸다. 가장 먼저 잘못된 것은 바로 교육의 부재였다. 이에 국가와 그 해당 산하단체인 교육부라는 국가기관은 자기 가슴을 치면서 반성을 좀 해야만 한다. ​​ ㅡ 글 : 자현 ㅡ ​​고속버스 민폐녀. (이런 여자는 인간의 탈을 쓰지도 말아야 한다. 인간이 아니다.)[국내토픽]고속버스민폐녀, 버스 민폐녀 #shortvideo #shortsvideo #국내토픽 #민폐녀 #버스민폐녀 #고속버스민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