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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일세! 오징어젓갈, 낙지젓갈 / 강경젓갈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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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rothy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4-08-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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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낙지젓갈 차리기 싫거나 입맛 없을때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공기 뚝딱 비워 낼 수있는 밥도둑 중 하나는 바로 젓갈~!!​특히 저는 그중에서도 오징어젓갈이랑 낙지젓갈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특히 낙지젓갈 같은 경우 오징어보다 더 탱글탱글하게 씹는맛이 있어 요거요거 하나면 진짜 밥 두공기는 기본! 왜 이런반찬들을 낙지젓갈 밥 도둑이라고 하는지 고개가 끄덕거려지지말입니다 ​갓지어 뜨끈뜨끈한 쌀밥에 젓갈 한젓가락만 올려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좀 더 특별한 레시피로 낙지젓갈볶음밥을 해먹었어요 랜선 통해서 한입씩 맛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울만큼 개꿀맛 보장!밖에서 쭈꾸미나 낙지메뉴 외식하고 나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볶음밥 맛이 난다는거~! ​필요한 재료도 별거없어요 많이 짜지않으면서도 낙지젓갈 맛있는 낙지젓갈만 있다면 실패없는 레시피 시작합니다~​​재료준비 ​식용유3스푼 다진 대파 1스푼 슬라이스 마늘 1스푼 낙지젓갈 2스푼 밥 한공기 굴소스 1스푼참기름 1스푼01>팬에 식용유 3스푼을 두른 뒤 다진대파1스푼과 편으로 썬 마늘 1스푼을 넣고 익히면서 기름에 향을 입혀주세요 ​이때 기름이 달궈지고나서 재료를 넣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낙지젓갈 같이 넣고 온도를 올리면서 파와 마늘향을 내어주세요2>파와 마늘이 노릇해지면 밥 한공기와 낙지젓갈 2스푼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밥은 되도록이면 찬밥을 넣는게 고슬고슬하니 맛있어요)이때 젓갈의 양은 염도에 따라 조절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제가 먹는 가화젓갈은 다른곳 대비 짜지않아서 솔직히 3스푼 넣어도 되지만 아깝기때문에 마지막 간은 낙지젓갈 그냥 굴소스 1스푼으로 맞춰줄거에요 젓갈이라는게 아무래도 날것 그대로를 양념에 절이는거다보니 원산지 불분명한 제품들은 먹기가 좀 조심스러운데요 가화젓갈은 국내산 낙지라는거~! 게다가 젓갈의 핵심재료인 소금 역시 마데인차이나 아닌 백프로 우리나라 천일염이라는거~!!보다 먹음직스러운 색깔을 내기위한 눈속임용 발색제라든지 화학색소, 인위적인 감칠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등과 같은첨가물은 넣지 낙지젓갈 않았구요. 국내산 재료로 정직하게 만들었기에 낙지젓갈볶음밥으로도 척척 활용해서 먹는답니다 ​3>분량의 재료들을 잘 볶아준 뒤 마지막에 굴소스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접시에 담은 뒤 쪽파나 김이 있다면 총총썰어서 고명으로 올려줘도 좋아요 없으면 생략가능~^^질긴 낙지가 아니라 살짝 데쳐낸듯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과 함께 낙지젓갈 맵지않으면서도들어갈거 다 들어간 양념맛 덕에 마치 밖에서 사먹는듯한 볶음밥 맛이 나는게 신기한데요 ​낙지 많이 넣고 싶어도 짜서 많이 못넣는 다른 제품들 대비 여기껀 저염이라 많이 짜지않아서 좋아요 노릇하게 구워진 마늘편과 함께 입에 촵촵 붙는 볶음밥 그리고 그 위에 더해진 조미김의 쓰리콤보!이건 낙지젓갈 절대 실패할 수없는 맛보장된 레시피 ㅎㅎㅎ ​이 맛은 진짜 젓갈이 열일했음 ㅎㅎㅎㅎ국내산 재료로 2OO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들어낸 수산식품 명인의 작품은 여기에서 만나보실 수가 있답니다 ~​입맛없을때는 물론이고 한그릇메뉴로 완벽한 낙지젓갈볶음밥까지 ~냉장고 속 쟁여두면 아주그냥 마음든든템이 될거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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