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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까르띠에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스몰핑크골드53호​작년 생일 선물이었는데,정신없던 일정 탓에 1월에야 고르게 된 구입 후기. ​​​​​마지막까지 박빙이었던 둘...작업할 때 눈에 보이면 기분 전환이 될 거란 생각에 오른손에 낄 검지 반지로 최종 결정했다.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 하지만 결국 저 목걸이도... ㅋㅋㅋ )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사려고 했는데웨이팅 때문에 취소하고, 평일 오전에 혼자 갔다.​​​​그래도 웨이팅이 아예 없진 않았음...​​​​뭘 살지 정하고 갔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클래쉬드링이요, 스몰이요, 하고 사이즈만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고민했다.하지만 사이즈 고민이 문제...오른손 검지에 낄 반지를 사야지! - 하고 간 건데,사람 욕심에 다른 손가락도 낄 수 있었으면.. 하는 게 문제랄까. 52호 53호 54호 세 개 중에서 고민했는데54호가 오른손 검지에 꼈을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때는 빡빡하지 않고 딱 맞게 느껴졌다. 54호로 결정! 했다가,이때가 오전 방문이라 내가 손이 좀 부어 있었는지,오후에 부기가 빠지지까 너무 널널하게 느껴져서 그날 바로 53호로 교환하게 됐다는그런 이야기... ㅋㅋㅋ( 까르띠에는 딱 한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번만 사이즈 교환이 되고,그 한 번 후에는 교환 불가, 환불 불가라서 잘 생각해야 함 ) ​​​​최종 결정된까르띠에 클래쉬드링 53호 ㅋㅋㅋ​​​​사이즈만 고민했을 뿐이지,다른 건 스피디하게 진행.조명 때문인지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오히려 안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예쁘네. ​​​​빨간 인장을 찍어서 포장해주는 까르띠에.매장이 건조해서 탄산수는 원샷해버림. ​​​​기분이니까 매장 밖에 나와서한 장 더. ㅋ​​​​카페리브레 가서 라떼 마시면서도,또 찍음. ㅋㅋㅋ​​​​​집에 와선 언박싱 사진...마감에 치여서 몇 달 쇼핑에 쇼,도 못 하고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살다가 촘 신난 상태였음...ㅋㅋㅋ​​​​빨간 인장 뜯기. ​​​​레드 박스 등장.박스 안에 쥬얼리 케이스가 따로 있다.여는 재미가 있음. ㅋ​​​​아래쪽에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서 오픈하는 케이스다.오돌오돌 총알이 모티브인 반지라, 처음엔 너무 투박한가 싶었는데 볼수록 마음에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쏙 든다.샹달링 로골도 잘 꼈던 터라, 클래쉬드링도 데일리반지로 잘 낄 듯.​​​​지금부터는 착샷.이번에 부산 갔을 때도 끼고 갔는데, ​​​​생각했던대로 딱 좋다. ㅋ사이즈를 널널하게 샀더니 엄지손가락에도 들어가서왼쪽 위 사진처럼 가끔 엄지반지로 애용할 듯. 까르띠에 클래쉬 드 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