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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티핑포인트 이대로가면 인류는 사라집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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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roline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8-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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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핑 공부하는 엄마 스텔라입니다.​유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환경, 고착성, 소수의 선도자최근에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다보면 '티핑 포인트'라는 용어가 자주 언급되더라구요. 궁금해졌습니다.'도대체 '티핑 포인트'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저자는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아이디어를 퍼뜨린 아웃라이어를 썼으며, 매 책마다 통찰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말콤 글래드웰 입니다.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완독 후 난 평소에도 궁금증이 많은 편이다.​오래 전부터 가졌던 호기심 중 하나는 바로 '변화, 트렌드의 확장'은 어떻게 이뤄지는가?'였다.​저자는 3가지 요인을 꼽는다.​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의 힘1. 소수에 법칙은 무엇인가?​소수의 사람이 선도하는 유행을 주도한다.​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티핑 나뉘어진다.​넓은 인맥관계를 쌓는데 탁월한 대인관계 기술을 가진 커텍터​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식견을 가지며 절대적 신뢰를 주는 메이븐​능숙한 스킬로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는세일즈맨​유행을 선도하며 다수에게 영향을 끼치는 소수의 사람은 요즘으로 치자면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겠다.​​​나비효과20% 원인 : 80% 결과나비효과라는 말이 있다. 20% 원인이 80%의 결과를 야기한다는 말도 흔히 들어봤다.​저자는 사소한 원인이 세계를 움직인다고 책 서문에 밝힌다. ​우리는 큰 원인이 위대한 결과를 야기한다고 직관적으로 생각하지만 우리의 직관은 틀렸다.​작고 사소한 원인이 빅트렌드의 출발점이다.How little things can make a big different? ​전염의 티핑 힘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비례에 관한 기대치를 포기해야 한다.​빅트렌드가 사소한 원인으로부터 기인한다면 이렇게도 질문해볼 수 있겠다. 내가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Little big things 는 무엇인가?​내가 서비스, 상품 판매를 하게 된다면 이런 사실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인플루언서 마케팅? 내가 직접 인스타, 블로그를 통해 브랜딩함으로써 영향력 만들기?​​2. 고착성 요소메세지가 파급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전염성을 가져야 하고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즉 고착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요소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책에서는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와 블루스 클루스를 통해 고착성이라는 요소를 티핑 살펴본다.​우리가 가지는 대상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바라보아야 한다. 아이들이 사물을 어떻게 보고 인지하는지? 세서미 스트리트의 성공은 프로그램 런칭 전 시행된 한 실험을 통해 만들어졌다고해서 과언이 아니다.​반복의 중요성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다.​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라본 '고착성의 원리'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고착성 또한 위에서 소개한 소수의 법칙과 동일하다. 작은 요소가 고착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3. 상황의 힘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마법의 숫자 150​사람은 환경에 취약하다. 환경을 사소하게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범죄를 유발하는 트리거를 제거할 수 있다.​정직성이라는 요소는 사람이 타고난 티핑 고유의 성분이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환경에 따라 다분히 바뀐다.​사람간 의사소통은 개인적이고 묵시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150인 이상의 조직으로 커질수록 이런 요소의 영향력은 줄어들게 된다. 방대해진 조직을 제대로 제어하기 위해 체계와 규율을 조직하게 되는데 이는 150인 이하였을 때에 비하면 훨씬 비효율적이다.​소규모 집단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메세지의 확장은 어렵지 않다.​​​​나의 생각 정리​티핑포인트를 일으키는 키포인트는 바로 전염성, 고착성, 환경의 힘!이러한 요소를 실제로 적용하려면 직관이 아닌 팩트에 기반한 '사소한 원인'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다만 마일스톤, 즉 변화의 임계점은 티핑 '사소하고 단순한 작은 요소'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지금 읽고 있는 책, 에센셜리즘 또한 소수의 본질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한다. 적용 분야는 조금 상이하지만 결국 모든 일의 근간은 사소함에서부터 출발하는게 아닐까?​말콤 글래드웰 티핑 포인트기억하고 싶은 구절왜 어떤 아이디어와 유행과 메세지들은 '점화'되는 반면 다른 것들은 불발되는가?​커넥터는 우리와 세계를 맺어주는 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다. 수없이 다양한 세계와 접촉할 수 있는 능력은 타고난 것이다. 호기심, 자신감, 사교성과 정열을 지닌 사람들이다.​안면 있는 사람의 숫자는 당신의 사회적인 힘을 드러내는 지표다. 약한 관계의 강한 힘!​메이븐은 티핑 데이터 뱅크다. 그들은 메세지를 제공한다. 커넥터들은 사회적인 고착제다. 세일즈맨은 설득에 능하다.​메시지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특수한 자질은 '고착성'이다.정보의 혼잡으로 인해 메세지의 고착화가 점점 어려워진다.낙서, 무질서, 공격적인 구걸과 같은 도시의 비교적 사소한 문제들이 깨진 창문에 버금가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보다 심각한 범죄를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가장 사소한 것이 상황을 이끄는 주원인이다.정직성과 같은 기본적인 자질은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우리는 조그만 상황 변화가 전염성을 점화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집단은 강력한 이데올리기 전파를 야기한다.​어떤 사람의 행동과 믿음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려면 벼변화가 티핑 지속적이어야 하고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작고 밀접한 단위의 집단들이 메세지나 사상의 감염 잠재력을 확대시킨다.​150이라는 숫자는 진정으로 사회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한 사람의 최대 숫자다.​소규모 집단의 비공식적이고 인간적인 관계가 효율적이기 때문이다.​새로운 유행과 아이디어를 창안해내는 사람들과 이들을 받아들이는 대다수의 사람들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선도자들과 초기 수용자들은 몽상가이다. 혁명적인 변화, 질적인 차별화를 원하는 사람들이며, 소규모이다.​유명인의 행동은 백 마디 말보다 설득력있다.​인간의 의사소통은 반직관적인 규칙을 가지고 있다.​​​​​​말콤 그랠드웰의 티핑포인트 서평을 마칩니다.초보자가 읽기 좋은 마케팅책 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콘텐츠 바이블 조 티핑 풀리지제로투 윈 피터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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