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Logo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구미, 백고동 경산 롱디커플이예요 !​직장 다니는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보기 위해 구미에서 경산을 오고 가고서비스직을 하는 여자친구는 휴무 표가 나오면 가장 먼저 남자친구와 상의하며 짧게나마 열심히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그 시간을 기록하기 백고동 위해 블로그를 시작해 보았어요 !​어떤 데이트를 하였는지 같이 구경해 보시겠어요 ?​​​​​​​​2024년 07월 05일 ( D + 475일 )​금요일 저녁 근무를 마치고 무더운 여름이라 시원한 음식이 당겨 해산물을 먹으러 가보았어요 백고동 !토요일도 근무를 해야 해서 술은 먹지 않았지만 '미자 포차 '로 향해 보았어요 ~​tmi 지만 제 태몽이 고디라 그런지 제가 고디를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전에 오빠 친구들끼리 가보았다고 사진을 보여주었는데본점인 백고동 황금동은 여러 번 방문해 보았지만 항상 자리가 없다고 했는데마침 남산점이 오픈했다고 남산점으로 !!​​​​​​매장 내부는 아늑하니 포차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테이블은 6테이블 정도 있고요 ~어르신들에서 저희 또래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백고동 있었어요 !​​​​​​메뉴는 고동이 주이지만 잡채, 오징어볶음 닭발, 생선구이, 두부조림, 계란후라이, 떡볶이, 등심돈까스 등등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오빠가 갔을 때 납작감자전도 먹어보았는데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기본 찬으로는 번데기, 미역줄기, 콩나물국이 나왔어요 !그릇도 분식 백고동 콘셉트의 그릇에 담겨나오더라구요 !​​​백고동 + 대나발 46,000원​밝은색 고동이 백고동진한 색이 대나발​함께 주시는 깻잎, 김, 파 절임, 초장, 기름장과 함께 싸먹으니 너무 맛이 있더라고요!​그리고 날치알의 식감과 고추의 매콤한 맛이 고동만 백고동 먹었을 때는 조금 지겨울 수 있는 식감을 살려주더라구요 !!​​싸는 걸 찍었어야 하는데​제가 진짜 고동을 좋아해서 먹느라 정신이 팔렸지 뭐람요...​​​​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12길 3 1층영업시간 : 매주 일 정기휴무 월 - 백고동 토 17 : 00 - 24 : 00​전화번호 :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