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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수욕장]양양해수욕장추천"정암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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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ki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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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정암 부산진구 동평로405번길 976월 24일 월요일 부터 시작한 요양보호사 공부! 엄마가 여기 교육원에서 공부를 하고 지금 현재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계시는데 프리랜서다 보니 고정적인 일이 아니고 해서 항상 불안해서 엄마의 권유로 정암요양사보호교육원에 등록해서 수업을 시작한지 어언 한달 이상이 지났고 어제날짜로 모든 이론 수업이 끝이 났다. 다음주 부터는 2주간 실습을 하게 된다. 여태까지의 과정을 간략히 기록해보려 한다. 급하게 거의 마감몇일 앞두고 등록을 했다. 국비지원도 가능한데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전금액 내가 그냥 다 내고 정암 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수업시간도 늘어나고 자기 부담금이 대폭 늘어났다고 했다. 그래서 첨에 내가 내는 돈의 금액이 크다. 내가 낸 금액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아마 10%인가 15프로남 공제받고 나머진 다 본인 부담하는걸로 알고 있다.그리고 취업을 하고 6개월 이상 근무를 했다고 인정을 받아야지만 나중에 학원비 낸걸 돌려 받을수 있다고 했다. 나는 일단 시간도 촉박하거니와 학원비를 떠나서 배워두면 유용할 것 같아 과감하게 투자하기로 했다. 금요일날 모든 신청을 마치고 그 다음주 월요일 부터 수업에 나갔다. 정암 ​우리는 239기고 총 19명이다. 딱 한분 남자 선생님이 계신다. 그리고 젊은 30대도 두명이나 있다.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저 두분 덕에 이번 기수분들 평균연령이 팍 내려갔네요 라고 했다. 올해부터 바뀐 교재로 수업을 한다고...두꺼운 교재와 수업 시간표 기타 안내사항이 쓰인 프린트물을 받았다. 정말 저 빼곡한 수업 스케줄을 다 소화해 낼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너무나도 빨리 6주가 지나갔다는...가르치시는 선생님들 중에 현직 간호사들도 계셨고 그래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들을 들을 수 있었다.수업을 들으면 들을 수록 머리가 정암 복잡해지고 나이듬에 대한 노인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 갔다. 남에 일이 아니다. 나에게도 곧 닥쳐올 일들이다. 그중에서도 치매 수업이 가장 인상깊었는데 치매가 그렇게나 무서운 병인지 처음 알았다. 그냥 막연하게 두려운 병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얘기해준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사실 좀 우울해지기까지 했다. 시험을 위함 수업도 수업이지만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분들의 살아있는 경험담을 듣는게 나는 더 좋았다. 정말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도 각자 개성들이 강하셔서 수업 하는 내내 정암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가르쳐 줬다.과연 최고의 교육원이라 자부할 만 했다. 수업들으면서 내 짝꿍이 된 언니도 너무 유쾌하고 선하시고 진짜 단짝 친구가 됐다. 언니 덕에 매일 학원 가는게 지루하지 않았다. 점심 시간이 되면 같이 밥도 먹고 시청부근 산책도 하고 가끔 간식도 사먹고 사들고 오기도 하고 ㅎㅎ이번 기수 언니들 다 좋으신 분들이 많다. 인복은 어딜가도 좋은거 같다 ㅎㅎ어제 8월2일 수료식날! 단체로 사진도 찍고~ 미인얼굴들 다 가려서 좀 그렇지만...쓰앵님들 초상권을 위해 정암 모자이크 처리~ 개근하신 분들 개근상도 주시고 이번 기수 반장,회장님 맡아주신 언니 공로상도 전달 드리고~ 그리고 마지막에 시간 되는 사람끼리 모여서 저녁도 하고 2차로 카페가서 못다한 수다도 떨고~그리고 한 9시 좀 넘어서 헤어졌다. ​​교육원 근처에 있는 #돈스마레 에서 흑돼지돈까스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가까이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니!!스프로 맛있고 저 샐러드도 맛있고 돈까스도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았다! 다음에 또 개인적으로 갈거다~​​2차로 옮긴 카페에서 언니들과 수다삼매경~언니들 너무 유쾌하고 좋으시다~ 이런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암 진짜 복받은거 같다!​이제 다음주 부터 2주간 실습을 한다.처음 3일은 주간보호센터 그리고 이틀은 재가 그리고 그 다음주인 5일간은 요양원에 간다.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의 경험담만 듣다가 실제로 그런 이야기속의 광경들을 접하게 되면 어떤 기분이 들지 지금은 상상도 안된다. 그냥 이 이주간이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다.실수 하지 않고 다시 코로나가 유행하는데 코로나에 안걸리는게 1차적으로 중요하고 나머지는 가서 분위기 보고 눈치봐가면서 실습에 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실습2주간이 지나면 그 다음주에 바로 요양보호사 시험이 있다.나랑 짝궁 정암 언니만 한주 더 빨리 21일날 시험치고 나머지 분들은 그 다음주에 친다. 사실 시험공부 죽어라 해도 이제 머리가 안따라준다. 그래서 시험치기 바로 전에 공부를 해야 그나마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래서 벼락치기 공부란걸 오랜만에 할 예정이다 ㅎㅎ​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주간의 요양보호사 이론 수업시간! 장마철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교실에서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8월 한달도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지내야 하니까 올 2024년도의 여름은 본의아니게 시원하게 바쁘게 보람있게 보내는 거 같다. 정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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