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y Logo

•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장마가 어른놀이터 잠시 멈춘 어느 오후이렇게 찌는 더위에다시 대구에 올 줄은 몰랐다.​​목적은 크레이지한 더위를 피해동기들과 함께대구 실내 놀이터일명“어른들의 놀이터”크레이지팡팡을 가기 위해서다.​​대구광역시 중구 진골목길 32 (남일동)​층별로놀거리가 다른데우리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경험해보기로 어른놀이터 했다.​​티켓팅을 하고크레이지팡팡 전용 실내화를 받고서​​배부된 신발장에 나의 귀중품을 넣고간이 탈의실에서 편하게 옷을 다듬어주면입장 완료!​​국가고시 연맹 화이팅!​​동생 중 한 명은 처음 접한 문명에당황을 하고 만다.​​노는데 급할 것 없는 어른놀이터 어른.단독 기념촬영 한번 하고 들어간다.​​6층 놀이터부터 난관이다.관절 나갈까 무서운 어른1이바로 나다.​​이렇게 동기들은 용기 있게경험을 해보았지만100kg 이상은체험이 힘들다는 표지가 있어나는 한걸음 물러서게 되었다.​다른 체험도 마찬가지였으며아무래도 이곳은 몸을 좀 어른놀이터 가볍게 하고 와야재미를 볼 수 있는 곳인가 보다.​​크레이지 점프 위쪽을 보면스카이윙 체험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바람의 세기로몸을 띄우는 줄 알았는데가까이서 보니와이어로 몸을 띄우는 체험이라김이 빠진다.​​바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범퍼카존이 있는데특별하게도대형 어른놀이터 탱탱볼 안에사람이 들어가 있고그 주위를범퍼카들이 돌면서 즐기는 곳이다.​​탱탱볼 안에 들어간 동기 한 명이더워서 고생을 많이 했다.​​범퍼카를 신나게 타고다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VR 체험을 비롯하여제대로 오락실이 펼쳐진다.​​원래 강백호 뺨을 치는데항상 어른놀이터 농구기계 앞에만 서면작아지는 나.​​한켠에는테트리스/ 버블버블/ 눈사람형제 등재밌는 추억의 게임들을잔뜩 체험할 수 있다.​푹 빠진 동기 둘그걸 지켜보는 나.(언제 비켜줄 거니...)​​VR 체험은 재밌었지만멀미가 나오래 할 수 없었다.​​개인적으로이곳에서 가장 재밌게 어른놀이터 했던자동차 게임.​섬세하게 움직이는 좌석이실제로 운전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흥미롭다.​​타점이 잘 맞지 않았던서바이벌 게임.​시작은 흥미로웠으나손가락만 아팠다.​​마지막으로 1층 방방존.​어떤 동네에서는봉봉이라고 부르기도 하며퐁퐁/ 콩콩 등 이름이 다양하다.​​이름이 중요한가지금 이 순간우리의 어른놀이터 동심이 중요하지.​​그리고구미로 돌아오는 대구역에서또 하나의 동심을간직하고 떠난다.​내가 좋아하는 짱구의 아버지.대단한 가장이다뽑기를 누르면서 열심히 바라니까정말 뽑혔다.​​함께 참여한 동기 또한바라던 대로 짱구가 뽑혀우리는 기분 좋은 마무리로대구 어른 놀이터방문 일정을 어른놀이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