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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들 중가장 매끈하면서 윤기가 나는 털을 가진고양이 품종이 바로 아비시니안인데요!!​아비시니안은 처음 딱 봤을 때 얼굴형과체형 등이 마치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나오는 고양이와 비슷하다고 느꼈거든요그런데 실제로도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와고양이 모양 조각상과 꽤 많이 닮아 있어아비시니안은 파라오의 고양이였을 거라많이들

추측을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ㅋㅋ ​또한 똑똑하면서도 지랄묘 및 개냥이로많이 알려진 고양이 품종이라 하는데요개체에 따라서 성격은 조금 다르겠지만제가 만나본 얘들은 지랄묘의 모습보단개냥이의 모습이 훨씬 더 많이 보였고요 ​성격은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은 편이어서이것저것 잘 떨어트리고 자주 파괴하기도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랄묘라는

별명이생긴 건가?란 생각도 아주 살짝 들었네요​또 집사님에게 잘 붙어있기도 한다고 하며특이하게도 물놀이를 무척 좋아한다 해요!그래서 아비시니안 고양이 품종은 어릴 때목욕을 물놀이라고 인식을 시키면 목욕을진짜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ㅋㅋㅋ ​제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는 목욕을 한번시키려고 하면 하루 종일

울고 나가려고하고 발버둥을 쳐서 목욕을 시키기가 참힘들다고 한풀이를 할 때가 많았거든요!​게다가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물을 굉장히싫어한다는 말도 있어서 저는 모든 고양이종류가 물을 싫어하고 목욕이 힘들 거라고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꽤 예민할 것 같은아비시니안이 물을 좋아한다고 해서 뭔가신기하단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똑똑한 고양이 품종답게 집사님과의사소통을 시도하려고 한다고 하며 공을물어온다거나 문을 여는 훈련도 가능하다하니까 참고해 보시면 아주 좋을 듯합니다 ​아비시니안 특징은 적당히 근육이 붙어있는날렵한 몸매로 다른 고양이보다 얼굴이 작고귀는 크며 눈 주변에는 아이라인이 있는데요​털 색도 골드와 주황,

갈색 등이 있다 보니까처음 봤을 때는 작게 만들어 놓은 미니미 퓨마같다는 생각도 진짜 많이 했던 것 같아요ㅋㅋ ​그 밖에도 흔하지는 않지만 알비노나 블랙색의 털을 가진 개체도 종종 보인다 하고요​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종류는 소렐이랑 블루,루디, 폰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루디,블루와 폰이 가장 예쁜 것 같았답니다ㅋㅋㅋ ​몸무게는 3-5kg까지 있다고 하고요 ​잘 걸리는 유전병은 신부전증이랑 피부병,심근비대증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유전병때문에 수명이 굉장히 짧은 편이라고 해요​여튼 이렇게 똑똑하면서도 호기심이 많고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비시니안에대해서 알아봤는데 체형이나 겉모습으로보기에는 튼튼해

보여서 유전병이 없어나적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유전병으로인하여 수명이 짧다고 해서 조금 놀랐고요외모는 정말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인고양이라서 나중에 제가 고양이를 키우게된다면 아비시니안을 키워보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