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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계곡물놀이옷 울주군 삼남읍 등억알프스로 133울산 계곡 추천 언양 작천정 평상 없이 물놀이 즐기기우리 부부는 물놀이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올해는 매일매일이 한증막 날씨라 계곡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이 유난히 많이 든다. 울산 언양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작천정 계곡(작괘천)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튜브와 여벌 옷을 챙겼다. 뭔가 각 잡고 물놀이 가자보다는 지나가는 길에 발이나 담그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봤다.​​주차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작천정 계곡 가기 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무료공영주차장이 있다. 작천정 벚꽃길 옆, 작천교 바로 계곡물놀이옷 앞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에 화장실 및 편의점 및 식당도 몇 개 있다. 작천정 주변에 따로 샤워장은 없지만 옷을 갈아입을 만한 화장실은 있다. 우리는 토요일 오후 4시쯤 도착했는데 물놀이를 마치고 나가는 차량이 곳곳에 있었다. ​​울산 언양 작천정 계곡 주차물놀이 위치작천정 문화공간 / 정자주차장을 나와 작천교 반대 방향, 작천정 별빛야영장 방향으로 올라가면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아래쪽에도 뜨문뜨문 사람들이 있었는데 물놀이보다는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려고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주차장에서 작천정 계곡 물놀이 장소 가는 길​처음에는 물이 계곡물놀이옷 너무 없다~ 했는데 위로 올라가면 물놀이에 적당한 곳이 나온다. 아래쪽은 캠핑의자 하나 딱 세워두고 정말 발만 담그기 좋은 곳이다.​​​​그리고 좀 더 걸어 작천정 문화공간 표지판까지 가야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가 나온다. 바로 앞에는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오,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펴고 자리 잡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울산 언양 작천정이 가장 좋은 이유 중 하나가 평상 없이도 이렇게 넓고 평평한 바위 위에 앉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그리고 정자 앞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리를 잡고 계곡물놀이옷 있었다. 배롱나무도 예쁘게 폈다. 울산 작천정은 취사 불가로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챙겨가야 한다. 돌아갈 때는 앉은 자리 주변 청소 및 쓰레기는 되가져가기!;상, 야영, 주차, 취사, 흡연, 음주 행위 등자연공원 이용 및 보전에 현저하게 지장을 주는 행위. 이를 위반 시 과태료 부가울산 계곡 추천 언양 작천정 계곡​수심이 얕아서 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대부분 튜브를 하고 놀았고 어른들은 물속에 앉아도 잠기지 않는 높이였다. 우리가 가져간 튜브는 테스트만 해보고 말았다. 그나저나 작천정 계곡도 계곡인데 계곡물놀이옷 크고 작은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작천정이란 이름 또한 수석이 청정 기이하여 마치 술잔을 주렁주렁 걸어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물살에 깎여 음푹음푹 파인 바위 모양은 봐도 봐도 신기하다.​그리고 작천정은 고려 충신 정몽주의 글 읽던 자리와 언양 지방 3.1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작전청 곳곳에 한자가 새겨진 너럭바위도 진풍경이다.​​​우리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 조금 더 위로 올라갔다. 물이 좀 더 얕았지만 우리에게는 딱이었다. 아, 그런데 바위가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계곡물놀이옷 슬리퍼보다는 아쿠아슈즈나 샌들이 더 안전할 듯하다. 우리는 조리를 신고 갔는데 발가락에 어찌나 힘을 줬는지 모른다. ​​아, 이 무슨 호사인가♡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 침대​​​울산 계곡 추천​우리 몸에 딱 맞는 굴곡의 바위 틈에도 누워 즐겼다.​​​​우리는 오후 4시에 방문해서 1시간 정도 물놀이를 즐기다가 왔는데 햇빛도 안 들고 물 온도도 딱 좋았다.​옷은 딱 붙는 래시가드가 좋겠다.옷 속으로 자꾸 물이 들어와 뿔룩뿔룩ㅋ​​​울산 계곡 추천 얕은 계곡 작천정​주차장까지 가는 길은 그렇게 더운데 여긴 왜 이렇게 시원한 걸까.여름 휴가지로 계곡물놀이옷 유명한 이유가 다 있네 :) ​어?! 물고기?!게다가 잔뜩 있어!이게 바로 진짜 자연 수영장​확실히 계곡 물놀이는 자연이 주는 평온함이 있다.실내 수영장, 워터파크와는 전혀 다른 감성.​​​​주변 풍경을 다 담는 울산 작천정 계곡만의 기암괴석 물웅덩이​​​​우리는 수영을 한다기보다는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물에 몸을 담근다에 가깝다.​바위에 걸 터 앉아 피서객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마지막 하이라이트 코스!울산 언양 작천정 계곡 물놀이 핫플인기암괴석 미끄럼틀을 안 탈 수 없지.​​​​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 사이의 틈으로 사람들이 미끄럼틀 타듯 내려간다.대부분 아이들이었지만 당당하게 줄을 섰다.와아아아앙 너무 계곡물놀이옷 재밌잖아하우카하아카아​​​울산 계곡 추천 작천정 계곡​아니 이렇게 좋은데 우리는 왜 여태 오지 않았던가. 아이와 와도 부모님과 와도 좋은 얕은 수심에 평상도 필요 없으니 따로 예약할 필요도 없고 상행위 자체가 없어서 편하게 오갈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기암괴석 자체가 장관이지 않은가. ​계곡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작천정 별빛야영장이 있으며 주변에 등억온천, 자수정 동굴나라 등 언양 가볼 만한 곳이 꽤 많다. 우리는 젖은 상태로 자연 건조를 하며 주차장까지 걸어갔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떠났다. 첨벙질 한번 계곡물놀이옷 안 했으면서 배가 고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