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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건설광고 선원동산성 문화재 가까이에 타운하우스 건설이 말썽인적이 있었다. 시행사는 과도한 차량 광고, 현수막 광고, 전단지 광고 등으로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였다. 현장에는 무선마을 주민들의 반대 현수막이 아직도 건설광고 붙여져 있다. 그 후 잠잠해서 끝난 것으로 생각했다.그러나, 최근 아파트 집 집마다 우편함에 전단지가 끼워 있어서 놀랐다. 2만 5천 평에 18개 동 304 세대를 건설한다고 씌여있었다. 건설광고 ​현재 바로 앞 철길공원 위를 지나는 무선마을 과선교가 있다. 무선로가 확장되면서 교량으로써 기능을 상실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전라선 철길이 사라졌으므로 높이를 낮춰서 새로운 교량 건설을 요구했다.얼마 건설광고 전부터 민원에 따라 교량 공사를 시작했다. 혹시 교량 공사가 타운하우스 공사와 관련이 없는지 의문이다. 타운하우스 건설 조감도를 보면 철길공원 인근에 세워지고 있다. 접근하려면 반드시 무선로와 연결되는 건설광고 교량이 필요하다. 처음 거론될 때는 타운하우스 측에서 별도의 새로운 교량을 세우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필자는 여수시 공원과가 건설하는 과선교가 선원동산성 타운하우스 건설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건설광고 된다. 문화재 구역과 자연을 훼손해가면서 특정인과 특정 기업을 위한 주택 건설을 지원하는 교량 건설이 될 수 있다.​여수시내 소방도로, 도시계획도로, 소규모 교량 건설이 결과적으로 난개발을 부추켜 공사를 건설광고 가능하도록 만들어줬다. 명목은 교통 소통이었는데 남은 것은 차량 증가였고, 개인 노상 주차장을 만들어줘 교통 체증을 낳았다.​이번 기회에 범시민적으로 여수 주택 보유 실태를 진단하고 분석해서 적정 주거시설 건설광고 규모를 판단한다. 그래서, 주택 형태에 따른 허용 총량을 규정하여 인허가를 하는 주택총량제 도입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집값 폭락과 원도심 빈집 증가로 인한 사회 문제가 건설광고 생기기 전에 주택건설을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