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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강릉교동카페 좋고 일찍 일어나서 버스 타고가기에도 충분해 호텔 앞 버정으로!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약간 놀랐지만햇볕에 있으면 따뜻한 완벽한 가을 날씨였다버정이 정말 삐까번쩍 좋으네 ✨여기가 기점이자 종점인가타려니까 운행 종료 이러고 5분 뒤 운행 시작여튼 반짝반짝 예쁜 경포호를 끼고 버스 여행 출발~~ 둘째 날 첫 코스는 바로 #강릉시만차건물 내 있는 카페라 그냥 지나칠 수 있음 주의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92 2층#강릉카페 하면 무조건 나오는 #강릉교동카페 다주변에 맛집도 강릉교동카페 많고 소품샵, 카페도 많아서 놀기 좋더랑밥도 안 먹고 오픈런 수준으로 카페부터 온 이유는#시만차웨이팅 이 어마 무시하다는 걸 들었기 때문..시만차웨이팅은 다행히 원격 줄서기가 되는데우리가 간 시간은 웨이팅이 없었다영업시간수요일~토요일 11:00am~19:00pm일요일 12:00pm~19:00pm라스트오더 18:00pm월요일~화요일 정기휴무11시 20분? 정도에 도착했지만 웨이팅은 없었긔평일이긴 한데 퐁당 퐁당 연휴 시즌이라 관광객 많을까 봐점심 먹기 전에 온 건데 생각보다 널널했음본격 손님 몰리는 시간은 12시~12시 30분 정도였다(11시 정도에 밥 먹고 슬슬 몰리는 너낌)화장실은 강릉교동카페 매장 밖에 있는데 남녀 공용이다문 열면 바로 변기 나오는 거 아니고학교 화장실처럼 한 번 더 들어가야 해서밖에서 문 두드린다고 바로 기척 내주기 애매함문 안 열리면 안에 사람 있는 거니까 걍 기다리면 된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컵과 잡화들온통 고양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