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딩스냅 류무환사진관 오픈!
페이지 정보
본문
결혼 부산 웨딩스냅 준비 첫 챕터니까결혼을 준비하게 된 이유를 간단히 말하자면남친이 올해 6월에 경기도 취업이 확정되면서부산-경기도장거리 커플이 됨만나는 주기는2주에 한번 주말한번은 내가 경기도로 올라가고한번은 남자친구가 부산에 내려오고 있음700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라만남 주기에는 힘듬이 없었지만(이거슨 노련미)현실적으로 아까운 교통비(1인 기준 - 월 약 10만원)플러스(+)어차피 서로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그냥 빨리 하자로 되었음원래는 25년 봄쯤 하려고 했지만25년 봄에 하는 거랑 24년 10~12월에 하는 거랑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24년 하반기에 하는 것으로 결정 그러고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인스타 팔로잉 해둔웨딩스냅 업체가24년 부산 웨딩스냅 상반기 예약을23년 8월에 진행한다는 글을 봄글 보고 멈칫 해서24년 하반기 결혼 기준으로 역으로 생각해보니24년 상반기에는 웨촬을 해야24년 하반기 모청(모바일청첩장)에 넣을 수 있다는 답이 나옴O.M.GMBTI 트리플 대문자 J로서+ 자칭 정보처리기능사 로서웨딩스냅 업체를 엄청나게 검색함검색+친구 조언에 따라웨딩스냅 업체마다 느낌이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알게 됨남자친구 고향 및 본가 : 대전남지친구 회사 : 경기도내 고향 및 본가 : 부산내 회사 : 부산=웨딩스냅 업체 위치 : ?웨딩홀 위치 : ?뭐노?뭐 이런 방정식 같은 지역 분할이 다 있지일단 부산 웨딩스냅 남자친구가 결혼식을고향인 대전에서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고나는 솔직히 내 결혼식에형식적으로 사람들이 오는 게 싫었기 때문에(특히 형식의 대표적인 예 : 회사사람들)오히려 좋아였음 ㅋㅋ대전이라는 머나먼 곳(?)에서 결혼하면진심으로 나를 축하해줄 사람만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함이런 이유로 결혼식장은대전으로 내어 주었지만(?)나는 또 나름 엄청난 부산부심과 (사랑해요 풋산) 부산러버라서뭔가 우리 결혼에 부산을 담고 싶었음그렇다면 지리적 결론이 내려짐=결혼식 : 대전웨촬 : 부산오예하지만 인생은 호락호락 하지 않지맘에 드는 웨딩스냅 업체는웨? 다 서울인거죠?사진 느낌이 너무 맘에 들어서부산을 포기하고 서울에서 촬영을 할까 했지만부산하묜 부산 웨딩스냅 의리아닌교그냥 아무말 김보성 따위지만암튼 부산을 포기할 수 없었음그래서 다시 부산 업체를 꼼꼼하게 보기 시작함몇일을 보고 또 보고해서 추려진 부산 웨딩스냅 업체 세곳1. 하래포토2. 호랑이스냅3. 스튜디오 아오라유명도 위주로 추려진 듯 하지만스냅의 느낌도 봤다구-..몇일을 다시 보고 또 본 결과하래포토와 호랑이스냅은되게 스냅스냅한 느낌이 많았고(뭔 느낌이여)스튜디오 아오라는(구.초이필름)최근에 스튜디오를 새로 지으면서스튜디오 촬영 + 야외스냅 촬영을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음우리 커플은 뭔가 되게 자유로워 보이는 느낌이라기 보다는둘다 약간 군대 느낌이 있어서(정형화된 느낌+극현실S+통제의 J의 삶)너무 자유로운 느낌의스냅스냅한 업체보다는정형화스러운 부산 웨딩스냅 스튜디오가 있으면서캐주얼한 스냅 느낌도 낼 수 있는 곳이우리 이미지랑 좀 더 맞다고 생각해서스튜디오 아오라로 pick !인스타 주소⬇️⬇️⬇️팔로워 28K명, 팔로잉 634명, 게시물 470개 - 스튜디오 아오라 • 초이필름(@ahora__studio)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스냅 업체를 골랐다면그 다음 어떤 상품을 할지 정해야함스튜디오 아오라에는 상품 종류가 4가지가 있었음(옆으로 슬라이드)인스타를 보다 보니욕심나는 스튜디오 컨셉도 많고욕심나는 야외촬영 컨셉도 많았음그래서 그냥 쿨하게여기서 제일 비싼 걸로 주세요라고 하고 싶었지만남친님과 의견을 공유하니돈을 아꼈으면 좋겠다는 답변이 돌아옴순간 삔또 상해서지금 돈이 없으면 내년 부산 웨딩스냅 하반기에 결혼을 하지말자 ^~^라고 말했다가 결혼 준비 #1을 써보지도 못하고막을 내릴 뻔 했으나우리 커플은 사실연애 기간 동안 다툼이 거의 없던잉꼬st 커플이라10분도 안되어서 대화로 잘 풀림 암튼 최종적으로1. 우리의 체력을 생각해서(30대는 힘들어효_나만 30대인 건 함정)+ 2. 욕심을 조금 줄여서B상품으로 Pick(B) Studio 2 + Out door 1촬영시간 : 4시간 30분컨셉 : 스튜디오 2컨셉 + 야외 장소 1곳가격 : \1,450,000 (헤메, 드레스 미포함)24년 상반기 스냅 예약 오픈일자가어제(8/17) 저녁 8시였음예약 꿀팁 같은 걸 찾아보니대학교 수강신청처럼 나름 부산 웨딩스냅 치열해서나 &남친 둘다 도전하는 것으로 !저녁 7시 55분부터둘다 ready 하고쏘세요이보다 더 빠를 수 없다는 느낌으로둘다 8시 땡!! 하자마자 예약양식 보냄당연히 엄청난 순위권으로 생각하고순차적으로 연락 준다고 해서금방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연락이 안오는 거?갑자기 응아줄이 타기 시작했는데다행히 오늘(8/18) 낮에 아오라에서 남친한테 연락이 왔음예약금 50만원 선입금하고결혼준비의 한 챕터가 끝났음후허허허허허트리플 대문자 J라서진짜 모든 걸 A to Z 찾아봐야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스냅업체에만 몇일을 쏟아내고 나니아무 것도 하기 싫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롸?아직 거의 한걸음도안내딛은 건디결혼까지 1년 3개월 남았어요정신 차리자 단순아TMI..주변에서 부산 웨딩스냅 결혼준비 할 때웨딩플래너를 끼고 하면 편하게 한다라고 했는데(물론 플래너 바이 플래너라고 하지만)나는 나 말곤 아무도 믿지 못하는 ^^(정답은 나뿐이닼ㅋㅋㅋ)자기 확신이 강한 ESTJ 또는 ISTJ 이기 때문에당연히 플래너는 제외시켰다믿을 건내 머리와 프로 손품러응, 하나도 안즐거워요모든 결혼 준비 항목을A to Z 찾을 나라서살짝이 아닌 조금 매우 막막하지만이것 또한 피가 되고 살이 될 거라 생각하고결혼 준비기(?)를 하나씩 남겨볼 예정나도 데이터가 쌓이다 보면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마무리는스튜디오 아오라 스냅 중가장 맘에 드는 느낌의 사진으로
- 이전글파주 운정역 더써밋 아파트 모델하우스 24.08.31
- 다음글URL단축 링크줄이기 사이트 URL.KR 사이트 개편 24.08.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