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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짧은주소 여름 제주는 너무 덥습니다. 35도를 넘는 기온에 습도까지 높아서 아주 푹푹찌는 날씨에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간단하게 숲길을 둘러볼 수 있는 짧은코스 오름이 좋아서 지난 주말에 제주 아라동에 위치한 제주오름 세미양오름에 다녀왔습니다.삼의악오름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작년 늦가을에 처음 가보고 짧은주소 오르기도 쉬우면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한라산 뷰가 정말 멋있었던 곳이라 다녀왔습니다.운동삼아 가기 좋은 곳인데 한낮에는 너무 더우니 피하시고 오전이나 해가 질때 쯤 다녀오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삼의악(세미양)오름주소: 제주시 아라일동 6-59주차장은 있지만 화장실은 없음산 정상부에서 샘이 솟아 나와 짧은주소 이름 붙여짐악이란 글자 때문에 힘들것 같지만 그리 힘들지 않음아라동 역사문화탐방로와 연결됨왕복 40여분 소요(정상을 찍고 다시 되돌아 오는 코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산24-2예전에는 경찰교육센터 옆으로도 삼의악오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쪽 탐방로가 통제되었고 위 주소를 찍고 가면 삼의악오름 짧은주소 주차장으로 안내됩니다.세미양오름 입구는 처음부터 경사진 구간이라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는데 천천히 오르면서 제주 여름의 오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오름 세미양오름오름 탐방로에는 산수국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다 지고 없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작년 가을에 왔을때보다 확실히 짧은주소 초록색의 풍경이더군요.세미양오름 삼나무숲제주 오름이나 숲길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삼나무 숲길은 눈이 즐거운곳 중 하나인데 참 제주도스러운 풍경입니다.세미양오름 탐방로위로 올라갈수록 풀들때문에 탐방로가 좁아지기는 하지만 한칸 한칸 오르다 보면 어느새 삼의악오름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삼의악오름 정상20여분 오르다 보면 짧은주소 어느새 정상에 도착하는데 처음 보이는곳은 산불초소이고 전망대는 오른쪽 길로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바로 저기 정자가 보이는 곳이 정상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남쪽으로 보면 한라산이 북쪽으로 보면 바다뷰가 있습니다.세미양오름 정상 한라산뷰삼의악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이곳에서 보이는 한라산은 아주 가까워 짧은주소 보이는데 완만하게 드러누운듯한 한라산이 실제로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세미양오름에서 본 바다뷰그리고 뒤돌아 보면 제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날씨가 참 더운 날이었지만 오름 정상에서는 바람이 불어줘서 시원하더라고요.잠시 시원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다시 하산!내려가는 길은 10분 짧은주소 정도면 충분합니다.여름에 볼 수 있는 칡꽃도 있었네요. 어딜가나 칡은 정말 많이 보입니다.여름이지만 요즘 제주는 너무나 덥습니다. 햇빛을 피해 그늘이 많은 숲길이나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세미양오름 근처에 편백나무숲 쉼터가 있는데 이곳도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더위먹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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