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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wrence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9-0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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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층간소음방지매트 전 1층으로 이사를 왔어요.그동안 4층, 11층, 14층 계속 중간에 껴서 살다가 처음으로 1층 라이프를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셋인 집이다 보니 정말 만족감이 높네요.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그동안 써보았던 #소음방지매트 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과 함께 가격 대비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사용보며 느낀 장점과 단점 #층간소음매트 에 대해 내돈내산인 만큼 가감 없이 시원하게 적어볼게요. :-)​​시공 전 / 후아기가 태어나고 걷기 시작하면 매트가 필수템이 되죠.걸음마를 배우며 아랫집에 쾅쾅 소리가 전달되기 때문인데 간혹 인복이 너무 좋아서 '애들은 다 그러면서 크는 거다.'이해해 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같아요. ㅠㅠ또 한 번 귀가 트이면 전에는 신경쓰이지 않던 소리까지 선명하게 들리다보니 눈덩이처럼 감정이 요동치기도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층간 #소음매트 폴더와 롤, 층간소음방지매트 퍼즐, 시공까지 금액도 방법도 두께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죠.​​출산과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을 접하고 지속적으로 쓰고 있지만 첫째를 만난 9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2년 전 작성했던 글인데 참고하세요. :-)​첫째만 있을 땐 4센티 폴더를 주로 썼는데 셋째가 태어나기 전에 롤과 퍼즐 등 다양하게 써봤고요. 2년 전 끝판왕이라 불리는 매트시공을 했고 당시 기준으로 8살, 5살, 3살 삼 남매가 함께하는 집이었기에 전세임에도 불구하고 거실과 복도에 빼곡하게 깔고 살았었네요.ㅎㅎ그 당시 300만 원 초반의 금액을 지불했고 사실 그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도움이 됐어요.​​브랜드가 다양하지만 제가 구입했던 곳은 걷어낼 당시까지도 표면의 필름이 들뜨거나 벗겨지는 것 없이 말짱했기에 주변에 소개해서 깔았던 지인들도 만족스럽다는 후기를 들려주곤 했고요.한 달 전, 1층으로 이사 오며 층간소음방지매트 10년 만에 처음으로 아무것도 깔지 않은 바닥 생활을 하는데 너무 좋은 것 있죠. ㅠㅠ로봇 청소기도 원격으로 마음껏 돌리고 아이들 발망치 소리에 너무 자유롭고 셋이 술래잡기해도 웃으며 지켜봐요. ㅋㅋㅋㅋㅋ​어쨌든, 내돈내산 속시원히 적어보는 층간소음 방지 매트 비싼 것 빼면 단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외에 또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있더라고요. 이사할 때 느꼈는데 필요성이 없어진 후 뒤처리가 쉽지 않았어요. 저는 지역 맘 카페에 드림 글을 올렸고 다행히 원하는 분이 있어서 모두 드리고 왔는데(부피가 상당해서 용달 부르셨더라고요.^ ^;;) 그렇지 않을 경우 처리 곤란이잖아요.​34평 거실과 복도 기준으로 50센티 정 사각형 크기 170장 정도 들어갔는데 폐기물 스티커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테고 일반 쓰봉에 넣긴 더 어렵겠죠.그렇다고 그 단단한 걸 셀프로 층간소음방지매트 작게 자르는 건....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하하...ㅠㅠ​​설치 자체는 시공자 두 분이 오셔서 레이저로 수평 잡아서 굉장히 깔끔하게 해주세요. 당시 바닥이 유광 대리석이라 굉장히 미끄러웠는데 시공 매트 덕분에 아이들 안전할 수 있었고 주부인 저도 청소로부터 훨씬 자유로울 수 있었어요.예전에 쓰던 폴더매트는 사이에 먼지와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들어가고 난방하면 한 번씩 걷어 낼 때마다 식초 냄새가 코를 찔러서 싫었는데 층간소음 매트 시공의 경우 그런 게 없더라고요. ♡​​탈락되는 양이 꽤 많고 뜯으면서 찢어져요. ㅠㅠ그래서 이게 정말 편리함의 끝판왕 이구나! 싶었는데 떼어낼 때 '이것도 아닌가...'싶은 생각이 한 번 들었어요.시공 당시 이사 갈 때 이전 설치 가능하다고 안내받았는데 물론 가능하지만 인건비가 발생되고 우리 집 크기에 맞춰야 해서 자른 것들은 재사용이 층간소음방지매트 불가하고 온전히 4면이 고른 것만 쓸 수 있다고 해서인지하고 있었어요.그런데 떼어내는 순간 못 쓰게 되는 양이 꽤나 많더라고요.​​커팅은 어쩔 수 없다 해도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끝나는 지점에 밀리거나 들뜨지 않도록 양면테이프를 붙여주는데 당시에는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막상 떼어보니 다시 쓸 수 없을 만큼 찢어짐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초기 비용이 큰데 재 시공 하면서 또 만만치 않은 금액을 들여야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그리고 바닥에 붙어있는 소음방지매트 잔해를 떼어내는 것도 생각보다 고됐고요. ㅠㅠ 대리석이라 이 정도지 일반 아파트는 강화 마루가 대부분인데 손상이 더 심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매우 잘 썼지만 가격 외에도 층간소음매트 단점이 있다는 것 알아두시라고 적어봤어요.​​그리고 이전 글에서도 적었지만 소파나 식탁은 상관없지만 책장의 경우 무게 층간소음방지매트 중심이 쏠려서 위험할 수 있으니 사이즈에 맞춰 재단하기 때문에 저곳은 비어있어요. ㅠㅠ그래서 가구의 이동이나 배치가 불가하다는 단점 또한 있고요.​​하지만 그것들을 상쇄할 만큼의 장점 또한 있어요.영상을 보면 연필 가루였는지 흙인지.. 바닥에 떨어졌는데 청소기로 흡입하니 말끔히 사라지는 것 보이죠.?!2년간 소음방지 매트 위에서 모래 놀이도 하고 김칫 국물도 쏟고 ㅋㅋㅋ 정말 별일이 다 있었는데 촘촘히 시공되어 틈 사이로 스며들지 않고 치우기 정말 편했어요.과거에는 아이들 먹다 흘리면 버럭! 했었는데 한결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편안하더라고요.?ㅋㅋㅋㅋ​5인 가족에 여자가 셋이라 머리카락이 정말 많았는데 치우면서 편했고 폴더 매트보다 미관상 훨씬 깔끔하고 예뻐서 주부 입장에서 너무 좋았네요.​​그리고 사각지대 없이 복도까지 빈틈 없이 깔려있어서 소음으로부터 스트레스 없이 지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죠.막둥이 3살 땐 층간소음방지매트 살살 걸으라는 말과 뛰지 말라는 말을 아무리 해도 제대로 컨트롤되지 않았는데 의자나 소파 위에서 뛰어내리기 일쑤라 아랫집한테 굉장히 미안했네요.그럼에도 소음방지 시공 매트가 있어서 어느 정도 충격을 상쇄할 수 있었고 아이도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안전했던 것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소음방지 매트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써봤고 최종적으로 2년간 시공해서 층간소음 매트를 써봤는데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깔지 않은 지금의 집에 제일 만족해요. ㅋㅋㅋㅋㅋ1층으로 오며 햇빛을 잃었지만 자유를 얻은 기분..?ㅠㅠ​지금도 한 푼, 두 푼이 아니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소음방지 매트 단점도 정확히 알아두고 설치해야 후회가 없겠죠.저는 대리석 바닥이라 습기에 대한 고민은 없었는데 간혹 마루가 썩거나 변색되었다는 분도 적지만 있긴 있더라고요.​​그리고, 2년을 사용하니 처음처럼 하얗진 않았고 햇빛이나 먼지 등으로 약간 층간소음방지매트 변색이 와서 톤이 어두워진 느낌은 있었어요.하지만 햇빛이 잘 드는 집이었는데 필름이 들뜨거나 부푸는 등 눈에 띄는 하자는 없었기에 다양한 소음방지 매트 층간소음 매트 브랜드 중에서도 잘 골랐던 것 같긴 해요.'싸고 좋은 건 없다.'라는 말처럼 주변 얘기를 들어보니 너무 저가형은 품질에 대한 이슈가 있더라고요. ^ ^;;​​2년을 살지, 4년을 거주할지 모르는 전셋집 상황에서도 선택했고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장점이 많지만 습기와 설치 비용, 필요성이 사라진 후 처리 방법, 책장이동 불가 등의 층간소음매트 시공 후 단점들도 살펴보고 더 마음이 기우는 쪽으로 결정하시길 바라요. ​+)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4년 정도 살았고 썼다면 본전 뽑았다는 생각에 아깝지 않았을 텐데 2년밖에 못 써서 약간 본전 생각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 #소음매트 #층간소음매트 #소음방지매트 층간소음방지매트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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