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산 국립공원 신흥사 통일대불 비선대 부처님 오신 날 다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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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흥사 조금 다른 여행이다.캠핑 대신 호텔을,수도권을 벗어나 무려 속초에 가기로 했다.앙평도 멀다고 하던 남편에게속초까지 운전하는 게 괜찮겠냐고 하니속초 가는 길은 신흥사 서울만 벗어나면 밀리지 않아서 운전 스트레스가 적단다.한 번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싶었는데마음 먹을 때마다 날씨가 받쳐주질 않았었다.그런데 이날은 케이블카 신흥사 타기 딱 좋은 날씨였다 ^^▲ 요금은 성인 15,000원평일이라 대기 없이 바로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다.대기 없이 케이블카를 탄 건 신흥사 좋았지만아쉽게도 사진 찍기에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순 없었다는...속초 시내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힘겨운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이 나온다.날씨 신흥사 정말 좋았구나.가슴이 시원해지는 풍경이다.한참 동안 사진 찍으며 돌아다니고, 잠시 앉아서 멍때리기도하며 시간을 보냈다.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러 내려간다.▲ 신흥사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신흥사케이블카에서 내리자 마자 바로 신흥사로 갔다.신흥사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이다.절에 오면 마치 세상과 잠시 떨어져 신흥사 있는 듯한 고요함이 참 좋다.그 분위기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산새 소리와 함께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들이 하나 둘씩 정리되고 신흥사 마음이 차분해지곤 한다.절에 오면 여행 중의 작은 여행을 찾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자연 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온전히 가질 수 신흥사 있어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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