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튜브라이브 방송

유튜브 라이브 포트폴리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미니어처 향수 세트 - 100%정품 면세쇼핑 지쿠 ZIKOO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Kately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11 05:45

본문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30역링크토론편집역사ACL존 윅 시리즈최근 수정 시각: 2023-04-24 14:21:00 존 윅 시리즈



​[ 작품 목록 ]



















​​[ 등장인물 ][ 관련 문서 ]1. 개요2. 작품 목록2.1. 본편2.2. 외전3. 등장인물4. 줄거리5. 설정5.1. 세력6. 평가7. 오마주8. 인기9. 기타1. 개요[편집]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비드 리치가 제작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인 액션 영화 시리즈.2. 작품 목록[편집]2.1. 본편[편집]존 윅존 윅: 리로드존 윅 3: 파라벨룸존 윅 42.2. 외전[편집]컨티넨탈 - 제작 예정인 TV 시리즈. 윈스턴의 젊은 시절, 70년대 뉴욕의 컨티넨탈 호텔을 무대로 한다. 존 윅 4 이후 방영되며, 프리퀄이다. 멜 깁슨이 캐스팅 되었다.[1]발레리나 - 여성 암살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2022년 11월 2일에 촬영을 시작했다. 2024년 개봉 예정이다.존 윅: 코믹북 - 그렉 박이 스토리를 맡았다. 존 윅의 어린 시절을 다룬다.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존 윅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4.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존 윅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한때 전설적인 킬러였던 존 윅은 사랑하는 여자 헬렌을 만나 결혼하고 일에서 손을 떼기로 한다. 이에 비고 타라소프는 마지막으로 어려운 임무를 줘서 업계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려 하지만, 존 윅은 산티노 디안토니오의 도움을 받아[2] 임무를 완수하고 업계에서 손을 뗀다.​하지만 은퇴하고 5년의 시간이 지난 후 아내 헬렌 윅은 병으로 사망한다. 헬렌은 홀로 남을 존을 위해 데이지라는 이름의 비글 한마리를 미리 입양해 놓고, 헬렌 본인의 장례식 이후 강아지가 존의 집으로 보내진다. 강아지를 만난 존은 이 강아지가 아내의 마지막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서툴지만 강아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다시 평화롭게 살아가려 한다. 그러나 존의 차를 노린 유세프 타라소프[3]의 습격을 받아 차를 빼앗기고 자식같았던 강아지마저 살해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이에 분노한 존 윅은 지하실 시멘트 속에 파묻은 자신의 총과 칼을 꺼내고 복수를 시작한다. 자신이 다시 업계의 일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른 채...5. 설정[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암살자들이 일반인들의 보편적 사회에 굉장히 밀접하게 녹아들었다는 설정이다. 수많은 암살자들이 평상시엔 길거리 바이올리니스트, 청소부, 노숙자, 클럽 바운서, 바텐더, 요리사, 웨이터, 정비공, 파일럿, 발레리나, 신부, 수녀, 목사, 벨보이, 호텔 매니저 등의 평범한 시민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고, 경찰 측에서도 이를 알고 있으나 일반인이 휘말리는 등의 큰 문제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서로 참견하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4] 이들 암살자들이 청부살인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그 빈부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직업을 따로 갖고 있는 것이다. 최소한 정치인이나 법조인, 공무원, 군경, 언론인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직종에 암살자들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거의 모든 직종에 암살자들이 들어가 있을 만큼 청부살인도 많고, 청부살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만큼 킬러들도 많은 셈이다.​뉴욕이나 로마 등 현존하는 도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상 생활이 나오지만 전서구가 사용되거나 디지털 교환기로 바뀐 지 30년도 더 되었는데도 완전 기계식인 전화 교환기와 초기 단계 구형 컴퓨터와 같은 구식 기기들도 활용되는 등 이미 애저녁에 사라진 기술들이 혼재하고 있다.[5] 범죄와 관련된 업계로 비공식적 세계이니만큼 혹시나 있을 경찰과 정보기관의 추적을 막으려고 일부러 구식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6] 암살자 업계에 대한 묘사는 언뜻 보면 현실적인 것 같지만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면 허구성 또한 강하게 느껴진다.시리즈를 보면 경찰의 개입이 거의 전무한 것을 볼 수 있는데, 1편에서 존 윅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레드 마피아의 암살조를 처리했을 때, 경찰관 지미가 소음 신고를 받고 찾아오는데 이미 존과 아는 사이임은 물론이고 존이 대놓고 시체를 보여줘도 소음 신고에요, 복직했어요?, 그럼 그냥 전 돌아갈게요"라는 말들을 하며 방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개개인이 처리하는 것인지 아니면 암살자들이 조직적으로 경찰을 매수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경찰과 암살자들이 서로 알고 있으며 최대한 서로의 일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는 설정을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고 간단하게 보여준다.[7][8]​심지어 작중에선 클럽이나 번화가 같은 인파가 많은 곳에서도 대놓고 싸움 및 살인이 일어나곤 하는데도 경찰이 전혀 개입을 하지도 않고 언론에서도 전혀 보도가 안되는 것을 보면 최고회의 측이 전 세계의 경찰, 정계, 법조계, 언론까지 모두 매수한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장소에서 싸움 및 살인이 일어나도 세간에서는 경찰이나 첩보기관이 스파이 및 테러리스트 등의 범죄자를 상대로 전투를 벌인 일 정도로 처리되는 듯하다. 단, 킬러들의 싸움 과정에서 킬러들과 무관한 민간인이 휘말리게 되면 해당 사건에 한해서는 경찰이 개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그래봤자 최고회의 등 진짜 배후까진 수사하지 않거나, 사건 당사자인 킬러들이 죽은 상황이면 범죄자들끼리 혹은 서로 원한관계인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다 공멸했는데 그 과정에서 무관한 민간인이 휘말린 사건으로 처리되는 듯하다.[9]​후술하겠지만 호텔이 전쟁터로 바뀔 일이 생기면 일반인들이 절대 휘말리지 않게 투숙객들이 다 나간 뒤에야 전투를 벌이는데 킬러들의 세계에도 현실의 제네바 협약과 비슷한 개념이 있는 듯하다. 심지어 현실의 전쟁에서도 병원과 학교, 의료인, 의무병을 공격하는 등 제네바 협약이 안 지켜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걸 생각하면 역설적이게도 뒷세계 범죄자인 킬러들이 전쟁터의 군인들보다 오히려 협약을 훨씬 잘 지키는 셈이다.​또한 경찰들이 암살자들의 싸움에 개입을 안하는 것 치곤 의외로 치안 자체는 좋게 묘사되는데, 아무래도 암살자들의 싸움을 제외한 범죄들은 현실 세계가 동일하게 경찰력이 제대로 개입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경찰들이 암살자들의 존재를 아는 만큼 정부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는 듯하지만 정부 역시 매수되었거나 혹은 이 세계관에서는 암살자들이 일종의 필요악으로 통할만큼 법으로는 제대로 된 처벌이 불가능한 유형에 해당하는 악질 인간들이 넘쳐나서 방치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최고회의가 경찰을 매수할 정도의 영향력이 있을만큼 암살자들이 많은 세계이다보니 가문 자체가 암살자 집안이거나 입양 자녀를 암살자로 키우는 암살자들도 많다. 물론 반대로 자기 자녀는 뒷세계랑 연관이 안 되게 키우는 암살자들도 많다.금화작중 암살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화폐. 순금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며 그들의 세계에서만 통용되는 고유 화폐인 것으로 보인다. 시체 처리부터 술, 총기 구입, 건물 설계도 및 청사진, 방탄 기능이 있는 양복까지 모든 것을 구입할 때에 금화가 쓰인다. 유통되기 전 컨티넨탈 호텔에서 검사해 유통해도 될지 안 될지를 판단한다. 양면에는 라틴어 문구가 적혀있다. 앞면엔 Ex unitae vires(연대로부터 힘이(나온다)), 뒷면엔 Ens causa sui(스스로 존재하는 것)라 적혀있다. 메이킹 필름에 따르면 금화 하나당 약 25그램( 17년 12월 기준 한화로 약 120만 원)이며 존 윅이 가진 건 약 900개(10억 8천만 원)라고 한다.​작중 비고나 산티노, 최고회의 등은 금화가 단위인 것이 아니라 달러로 현상금을 거는 것으로 보아 킬러 외의 뒷세계 조직들은 잘 통용하지 않는 돈으로 추정되기도 하고 화폐로써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3편에서 언급하듯이 금화의 실질적 의미는 단순히 금화 그 자체로부터 오는 가격 따위가 아닌, 킬러 세계 그 규율의 가치에서 나오는 것임을 상기시키고 상징하는 물체이기 때문에 물질적 가격은 큰 의미가 없다. 실제 돈이라기보다는 킬러들 세계의 규율을 이행하기 위해 쓰는 상징적인 화폐로써의 성격이 강하고 그들만이 사용하는 특유의 쿠폰이나 표식과 같은 것에 가까우며 작중에서도 대부분의 살인 청부는 달러화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에 순금인지, 혼합금인지, 유사금인지 아닌지도 불확실하다.[10]컨티넨탈 호텔작중 킬러들을 위한 일종의 은신처. 세탁 및 의료, 총기 지원, 식사와 주류(술)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어디까지나 휴식처이기에 이 안에서 절대로 살인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물론 여기서 정당방위는 예외다.[11] 설령 상대가 파문당해 컨티넨탈 호텔의 서비스를 전부 제공 못 받는 상태가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만일 살인을 저질렀다간 파문 당하고 모든 특혜와 자격을 잃고 호텔 측이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직접 동원하는 킬러들에 의해 처형되거나 여의치 않으면 현상금까지 붙어서 어떻게든 죄값을 치르게 한다.[12] 이 지위는 최고회의에서 부여받은 걸로 보이며, 최고회의에서 나온 심판관이 마음대로 박탈하고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편부터 나온 뉴욕 컨티넨탈에 이어 2편의 로마 컨티넨탈, 3편에는 모로코 컨티넨탈, 4편에는 오사카 컨티넨탈 등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대륙에서 이러한 호텔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영화에 나온 호텔들 외에도 세계 각국의 다른 대도시들에도 컨티넨탈 호텔 지부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13] 상술했듯이 청부살인이 많은 세계라 더욱 그럴만 하다. 기본적으로 호텔인 만큼 컨시어지도 상주하고 있는데, 이용객들 대부분이 전문 킬러들인 만큼 컨시어지 역시 포스 있고 그만한 무력을 갖고 있다. 시리즈에 개근 출연한 뉴욕 컨티넨탈의 컨시어지인 카론 역시 굉장한 실력자이고, 4편에 등장한 오사카 컨티넨탈의 컨시어지인 아키라도 꽤 어린 나이로 보임에도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다. 킬러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다 보니 호텔마다 직원용 무기들이 따로 마련되있는 것이 특징이다.[14] 뉴욕 컨티넨탈 호텔은 4편 연속으로 출연한다. 뉴욕 지점의 실제 모델은 뉴욕시 중심부에 있는 1 Wall Street Court"빌딩이다. 여담으로 설정상 호텔 내에서는 살인이 금기임에도 불구하고 1편부터 4편까지 규칙을 어겼거나, 최고회의가 직접 권한을 박탈하는 식으로 살인이 계속 일어났다. 킬러들의 은신처이기는 하지만 딱히 비밀시설까지는 아니고 표면상으로는 평범하게 운영되는 호텔이니만큼 일반인들도 적지 않은 비율로 투숙을 하긴 하는데 킬러들과는 호텔 내에선 절대 마주칠 일이 없게끔 구역을 분리하는 듯하며, 작중 묘사로는 최고회의 대변인이 찾아오기만 해도 혹여나 있을 일반인들이 사고에 휘말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투숙객을 더 이상 받지 않고, 기존 투숙객들도 모두 다 내보내며, 예약이 있을 경우 호텔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다고 말하며 취소를 통보하는 것으로 나온다. 호텔 측과 최고희의 양쪽 모두 투숙객들이 전부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저녁 예약시체 청소를 말한다. 시체 1구당 금화 한 닢을 지불하며, 시체뿐 아니라 모든 부산물[15]들도 모두 처리해 준다. 다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사람들이 무수히 죽어나가다 보니, 따로 저녁 예약을 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들은 최고회의 측에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표식 (마커)은으로 된 펜던트 같이 생긴 물건으로, 버튼을 누르면 바늘이 튀어나오고, 이 바늘로 엄지손가락을 찔러서 피를 낸 뒤 안에 지장을 찍는다. 컨티넨탈 호텔의 규칙과 함께 암살자들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룰이기도 한데, 만약 마커에 지장을 찍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커와 관련된 약속을 지켜야 한다. 도망을 가도, 맹세를 청산하기 전에 지장을 찍은 상대를 죽여서 맹세를 피해도 최고회의의 추적을 받아 무조건 처벌을 받게 된다. 아랫면에 라틴어로 Quod, Debitum, Sanguine(피로써 진 빚)이라 적혀있다. 2편 앞부분에서 산티노가 존 윅에게 마커의 맹세를 이행하라며 들이미는데 윅이 자신은 은퇴했다면서 거절하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16] 2편 종반에도 윈스턴이 존 윅에게 이게 필요할 거라면서 마커를 건네 준다. 3편에서는 존 윅이 가지고 있던 소피아의 마커를 꺼내서 소피아에게 도움을 요구하며 소피아의 도움이 끝난 후에는 반대로 자신이 다음번에 소피아가 자신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지장을 찍어준다.지하철작중에서 존이 비행기도 타지 않고 로마와 뉴욕을 왔다 갔다 하는 것과 초반에 존이 로마로 갈 때 지하철을 타는 장면과 존이 뉴욕으로 돌아갈 때 줄리우스가 '지하철이 안전할 걸세'라고 하는 것으로 볼 때 암흑계 전용 지하철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 쪽은 바워리 킹의 영향 하에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자세하게 묘사되지 않아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 다만 뉴욕과 로마 사이엔 어느 방향으로 가든 이게 정말로 지하철일 리는 없으므로 뒷 세계의 항공/선박운송 서비스가 존재하고 이런 서비스들을 '지하철'이라는 은어로 돌려서 통칭하는 것일 수 있다.[17] 일단 작중에서 지하철 외에 확실히 존재가 언급되는 해외 이동수단은 대충 3편에서 언급된 배 정도. 4편에서는 오사카 우메다역에서 일반인들이 모두 내린 후 출발하는 지하철과 파리 지하에서 노숙자들이 관리하는 비밀 지하철이 등장하는데 이것이 전편에서 언급한 지하철의 일종으로 보인다.소믈리에암거래 무기상. 다만 일반적인 무기상과는 다르게 아주 고급스럽게 묘사된다. '소믈리에'란 표현처럼 아무리 위장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마치 고급 명품 매장이나 와인을 소개해주는 바이어처럼 묘사된다.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아 오스트리아, 독일 등 전 세계에서 온 총을 시음(시험 사격) 해볼 수 있다. 주로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고 있는 소믈리에가 고객에게 필요한 상황에 따른 총기를 추천하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주인공인 존 윅만 그러는지 대부분의 암살자들이 그러는지는 불명이나 시리즈 특유의 돌려 말하기 식 화법으로 요구사항을 전달[18]한다. 2편에서 첫 등장하며 배우는 피터 세라피노위츠[19]가 맡았다.재단사[20]통상의 슈트를 맞춰주는 곳처럼 보이지만, 뒷 세계 암살자들을 위한 일종의 방어구를 구비해 주는 장소. 수트 제작을 위해 존 윅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는데, 사실 해외 맞춤 양복점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대사들로[21] 상기된 소믈리에와 같은 깊은 의미는 없다. 굳이 찾자면 존 윅이 그냥 싸움만 잘할 뿐 세상 물정에 어두운 인간이 아니라 교양도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작중에선 총탄이 관통하지 못하는 특수 재질의 방탄소재[22]를 안감에 넣어 제작해 주고, 존 윅도 이 덕을 꽤나 본다.[23] 컨티넨탈 호텔 내부에 있는 소믈리에와는 달리 아는 사람만 아는 별도의 전문업체인지 모든 암살자가 보편적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듯, 걸출한 성능에 비해 착용하는 사람은 굉장히 적은 편[24]이다. 3편 예고편에서도 양복이 활약하는데, 소피아가 존 윅을 보자마자 냅다 권총을 쏴갈긴 후 존 윅이 멀쩡하자[25] '멋진 슈트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아무나 입는 옷은 아닌 듯.​이후 4편에서 빈센트 그라몽 후작의 직속 부하들의 경우 대부분 이 방탄 정장을 입은 것으로 나오는데, 다른 암살자들이 케블러 조끼나 방호 수단 없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꽤 돈지랄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성능은 비약적으로 좋아져서 존이나 후작의 부하들이나 2~3편처럼 총격을 정통으로 맞더라도 총탄의 충격으로 움츠리는 최소한의 충격 묘사를 제외하면 몸통에 총격을 맞아도 사살되거나 부상을 입는 묘사가 거의 없다. 때문에 근거리 난전이라면 그냥 급소만 가리고 덤벼들거나, 쌍절곤이나 나이프를 들고 격투를 시도하는 것이 합리성을 얻었다.​방탄 정장은 원래 귀빈들 사이에서 제 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일찌감치 사용되었고 현실에서도 많이 고려되는 물건이다. 중요 귀빈들에게 맞춤 제작하는 전문 업체도 따로 있다고 한다. 영화처럼 소총탄까지 전신 방호로 막기는 무리고 권총탄을 막는 방탄 직조된 조끼를 눈에 띄지 않게 끼워 넣은 것 뿐이지만 가격이 만 달러 단위다. 영화 킹스맨 1편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도 킹스맨 요원을 위한 맞춤형 방탄 정장을 맞춰주는 재단소가 나오는데 그와 매우 비슷하다.​방탄 정장이지 방탄 후드티가 아니라 머리는 다 노출되는 구조여서 헤드샷에 취약하다. 때문에 작중 방탄 정장을 입은 사람은 전부 사격하면서 팔로 머리를 가리거나, 방탄 정장의 단추를 다 잠구지 않은 채 벌려서 머리를 숨기는 등의 식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드라큘라가 옷으로 햇빛을 가리는 포즈를 생각하면 된다. 또한 방탄이긴 하나 몸에 충격이 없는 건 아니라 작중 몸에 데미지를 주는 목적으로 몸에도 사격을 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그리고 방탄복 클리셰를 따라 의외로 화살이나 도검류에는 관통당하는 묘사가 보이며 방염기능은 없는지 4편에 등장한 드래곤 브레스 산탄을 맞고 타들어가는 장면이 등장한다.​4편에선 오사카지부의 컨시어지인 코지와 스모선수들이 방탄 기모노를 입고 나온 것을 보면 굳이 정장이 아니어도 다른 디자인의 방탄 의상을 따로 맞출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서점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고대 유적의 프린트와 그것을 새로이 분석적으로 뽑아낸 청사진 등으로 의뢰 장소에 이점이 될 구역들과 통로 등을 안내해 주며 지역에 따라 그곳에 사용할 열쇠 등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행정실암살자의 모든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곳이 있다. 1960년대의 전화 교환원 비슷한 모습으로 나오며 구식 타자기와 칠판, 구식 컴퓨터,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전화기 등 옛날 기기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 시점에서는 매우 개성적으로 보인다. 정황상 암흑가의 세계인만큼 정보기관의 감시나 해킹 등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을 듣고 파일을 찾아 전달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정도. 이 곳 중 한 곳은 '경리부'라 부르는데 여기에 자신을 밝힌 뒤 특정 대상을 지목하고 현상금을 말해 암살 의뢰를 할 수 있다.[26] 암살 의뢰가 완료되면 킬러들의 휴대폰을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다. 컨티넨탈 호텔의 파문이나 성역 지정/해제 등 대다수의 통보도 이런 방식으로 행해진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여성들로 보이는데 회사나 관공서 등의 평범한 여직원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거의 전부가 진한 화장에 여기저기에 타투가 있어서 건전한 민간인보다는 무서워 보일 정도로 범죄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 느낌이 강하다. 심지어 젊은 여성들은 뿐만이 아니라 중년의 나이 든 여성도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다.[27]전서구작중 바워리 킹이 전서구를 키우는 장면이 나온다. 방식 자체는 매우 구식이지만 디지털 시대에 맞게 편지 대신 SD 카드를 넣어서 보낸다. 바워리 킹의 말로는 디지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록도 없고 추적에서 자유롭다고 한다. 물론 그 다음에 병균 덩어리라는 비아냥을 듣지만, 절대로 먹지는 않으니 문제될 거 없다고 답한다.뉴욕 공립 도서관현실의 뉴욕에서도 실존하고 있는 바로 그 건물. 3편에서 파문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존 윅이 마지막 남은 금화와 표식, 그리고 디렉터에게 사용할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들렀다가 다른 암살자에게 습격을 받는다. 사서가 존 윅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기는 하지만 컨티넨탈 호텔처럼 세계관 특유의 기관이 아니므로 사서가 그에 직간접적으로 소속되어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다.[28] 사실 도서관에서 아무도 안 찾는 책에 무언가를 숨겨두는건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클리셰 중 하나다.티켓암살자 양성소 겸 극장 '루스카 로마'[29]에서 준 묵주이다. 파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존 윅이 디렉터에게 자신의 요구를 주장하는 모습을 보면 표식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권한과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도 양성소를 우수한 성적들로 졸업 또는 특정 임무를 수행한 댓가로 존 윅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티켓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갖고 가서 내밀기만 하면 되는 면죄부는 아닌 것 같은데 티켓이 사용되는 과정에서 등에 문신으로 새겨진 루스카 로마의 표식을 인두로 지져 지우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최고회의의 심판관이 루스카 로마가 파문 당한 존 윅을 도왔다는 이유로 디렉터를 처벌하긴 하지만 비교적 약한 처벌을 받은 것은 티켓이 사용되었다는 점이 참작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냥 경고만 준 것도 아니고 살짝 긁힌 상처만 남기는 것도 아닌 양 손바닥을 관통하는 큰 부상을 입혔으므로 그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지만 만일 티켓 없이 그냥 인정을 베풀어 도와줬다면 더 강한 처벌이 가해져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 예로 바워리 킹은 사심으로 존을 도와줬기에 죽일 목적으로 처벌을 행했다.결투상당히 오랜기간 내려져온 암살자계의 전통. 최고회의 내에서 전면전이 일어나면 피바람이 부는게 뻔하기에 희생을 최소화 하고자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실제로 하는 이가 거의 없어서인지 작중 신세대들은 물론이고 업계의 베테랑인 존 윅마저도 전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를 알고있던 암살자계 인물은 전부 노인이었다.[30] 최고회의 소속 인물들끼리 신청하고 이를 받아들이면 전령이 보는 앞에서 원하는 장소와 무기, 시간대를 말하면서 뒤집힌 카드를 하나씩 공개한다. 이때 좀 더 숫자가 높은 카드를 공개한 사람이 말한 무기와 장소, 시간대로 결정된다. 대리 또는 세컨드를 지정 가능하고, 만약 정한 시간대 내에 오지 못한 경우 기권으로 간주되어 패배, 참여자와 대리, 그리고 세컨드도 처형당한다. 이 규칙은 절대적이라 중간에 습격을 당하거나 사고를 당하더라도 무조건 도착해야 한다. 대결에는 본인이 직접 참가하던 대리가 참가하던 문제 없다. 대결 도중 규칙을 어겨선 안된다.​언뜻 보기엔 약소세력의 자이언트 킬링을 이루게 해주는 역전의 수단 같으나 상술하듯이 무슨 사정이든 결투 약속을 못 지키면 최고회의가 직접 손을 써서 세컨드까지 처형해버린다. 작중에서도 그라몽 후작은 수백의 병력과 수백억의 현상금, 전용 라디오 채널까지 동원해 존을 방해했다. 일단 모든 방해를 뚫고 이긴다면 2-3편처럼 최고회의가 룰의 수호를 이유로 개입하는 걸 막을 수는 있지만, 단순히 적장의 제거를 목표로 한다면 그냥 전면전을 하는 것보다 낫다고 보기도 애매하다.5.1. 세력[편집]최고회의타라소프 패밀리러시아 마피아. 부하도 100여명 가까이 있을 정도로 큰 세력이다.[31] 차를 분해해서 파는 찹 샵, 택시 안에 마약을 비롯한 각종 밀수품을 넣고 운반하는 밀수 등을 담당하고 있다. 1편과 2편 초반을 끝으로 사실상 궤멸당했다.아브람 패밀리비고의 형 아브람이 이끄는 패밀리. 비고 세력이 몰락했단 얘길 듣고 존 윅 하나를 피하기 위해 작업장을 전부 이전하고 있었으나 본인의 차를 되찾으러 온 존 윅에게 박살난다. 다만 존은 부하들을 전부 제압하기만 하고 죽이지는 않았다. 존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브람을 찾아와 술잔을 건네며 먼저 화해를 권하고, 아브람도 이를 받아들여서 조직의 궤멸은 면할 수 있었다.디안토니오 패밀리4대 마피아 중 하나로 유명한 카모라의 수장.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는 지아나 디안토니오, 뉴욕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산티노 디안토니오가 있다. 최고회의에 소속되어 있고, 미술관 하나를 통째로 소유중이고 거기다 보스를 위한 공연을 열려고 카타콤 하나를 통째로 쓰는 등 엄청난 규모의 조직이지만 2편을 기점으로 발생한 내분으로 존 윅에게 보스들을 잃었다.[32] 다만, 카모라 조직의 규모 상 엄청나게 많은 조직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삼합회, 사크라 코로나 유니타, 은드랑게타최고 회의의 12테이블에 속했다고 언급만 되고 다른 묘사는 없다. 특히 삼합회는 중국 쪽이란 말만 있고 삼합회란 단어 자체는 언급이 안 되어서 정확히 그를 지칭한지는 불명[33]이다. 3편에서 나온 제로와 그 휘하의 닌자 세력이 등장하고, 제로의 세력 역시 잠입과 암살실력은 출중하지만 한 번 파문된 점조직의 개념이란 걸로 미루어 보아 일본계 야쿠자 조직도 포함되어 있거나 최소 소속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바우어리 패밀리노숙자들로 위장하고 있으며, 진짜 노숙자들에게 식사 배식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도시 곳곳에 퍼져 있는 노숙자들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일 수도 있다. 전서구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거나 받는다. 노숙자들로 위장하고 있지만 엄연히 지하 범죄조직이다보니 작중 소유한 무기[34]도 그렇고 규모가 은근히 크게 나온다. 무협지로 치면 거지들이 모여서 만든 조직인 개방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듯. 디안토니오 패밀리가 뉴욕의 패권을 잡을 것이라는 경고에도 우리도 가만있지 않을 거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블루레이 부가 영상에 의하면 이들은 규칙을 저버린 자들로, 최고 회의나 기타 다른 범죄세력과는 대립 관계에 있는듯 하다. 과거 존 윅이 바워리 킹의 목에 칼을 박았던 것은 규칙을 어긴 데 대한 처벌인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세력을 평소에 추적 및 감시해온 것으로 보인다.[35] 4편에서는 아예 파리까지 세력확장을 한 것으로 나온다.루스카 로마3편에서 등장한 벨라루스 마피아 조직. 규모 있는 극장에서 발레리나들을 교육하며 공연단을 운영하는 예술 조직 같지만 그 실체는 암살자 양성소. 존 윅의 출신지도 이곳이다. 발레리나 훈련을 받은 여성들은 전신에 상처와 문신이 가득하고, 발레 훈련장 곁에서 젊은 소년들이 삼보를 훈련 중[36]인데 그게 존 윅이 애용하는 관절기와 똑같다. 사실 존이 이곳 출신이라는 것을 보면 당연한 것이다. 양성한 암살자들이 루스카를 떠날 때 십자가 장식이 달린 묵주를 주는데, 이것은 '티켓'이라 불리며 암살자들이 만일의 경우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권리가 된다. 이미 사용한 암살자는 이 십자가를 불에 달궈 등에 낙인을 남김으로 사용했다는 증거로 삼는다. 3편에서 존이 티켓을 내밀며 도움을 요청하나, 최고회의에게 표적이 된 마당에 그것은 이미 무효가 된 물건이라고[37] 거절하다 존이 러시아어[38]로 간절히 요청하자 결국 그가 모로코까지 가도록 뱃길을 준비해 준다. 그리고 존을 도운 것이 들켜 최고회의에서 닌자들을 대동하고 경비들을 제거한 다음 디렉터의 손을 칼로 꿰뚫어버리면서 충성 서약을 재확인한다. 루스카는 존 윅이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조직의 중대사인 티켓을 내밀어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항변하지만 심판관이 최고회의의 룰을 어긴 존이 루스카의 룰에 기대서 살 길을 얻은 상황을 봐줄 이유는 없었다. 묘사로 보아 스핀오프로 기획중인 ;의 주인공 이름도 루니인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로 나오지 않을까 추정된다.제로와 그의 닌자 무리평범하게 스시 바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은 다들 고도로 훈련받은 닌자들로, 이름 그대로 인파나 어둠 속에 녹아들어 사람의 눈앞에서 사라지는 기술을 보여준다.[39] 안 그래도 12명 병력의 대부분이 윅과 오토바이 추격전을 하던 도중 사망하고 남아있던 부하 둘도 윅에게 칼에 베여 사망하며 결국엔 리더인 제로마저 사망하면서 사실상 궤멸되었다. 하지만 존 윅이 살려준 닌자 둘은 아직 살아있으니 존 윅 4편에서 재등장할 여지는 있다.이래저래 해도 전력 자체는 무시무시한 이들로, 장기인 기습과 암살전을 적극 활용해 대량의 총화기를 보유한 바워리도 훨씬 수가 적은 닌자 집단의 공격에[40] 엄청난 피해를 입고 결국 충성 서약을 피로서 맺었다. 드물게도 총보다는 칼을 애용하는 이들이지만, 어둡고 장애물이 많은 장소에서 주로 활동하며, 특유의 기술로 단점을 커버하면서 바워리 킹의 노숙자들이나 루스키 로마의 경비원들 같은 총화기 소유자들도 학살한다. 다만 총을 안 쓰는 건 아니고, 이들 장기가 잠입을 통한 암살이라서 칼을 더 많이 사용할 뿐이다. 두령인 제로도 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닌자 무리라 해서 일본인만 있는 건 아니고 인도네시아인을 비롯한 온갖 인종들이 섞여있다.6. 평가[편집]액션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죠. 인물 설명이 이러쿵 저러쿵, 세계관이 어떻고 저떻고, 설정놀음 구구절절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총이라도 한 번 더 쏩니다.가족? 우정? 동기? 개연성? 메시지? 교훈? 전쟁반대? 인류 평등?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최소 35명을 죽입니다.부기영화 109화 존 윅: 리로드 편스토리는 과거에 전설이라고 불리던 킬러가 다시 뒷세계로 돌아와서 복수를 한다는 뻔한 내용이지만, 그전까지 보지 못했던 참신한 액션 연출과 개성 있는 킬러들의 세계 설정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액션 영화 시리즈이다.​무협물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시각도 있다. 암살자의 세계에 공권력이 개입하지 않는 건 무협소설의 '관은 무림에 개입하지 않는다'와 비슷하고, 피시번이 이끄는 노숙자 단체는 무림의 주요 세력 중 하나인 개방의 설정과 완전히 똑같다. 여러모로 헐리우드에서 무협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느낌이고 존 윅 2부터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그런 면이 더 커졌다. 존 윅 2의 주요 소재인 마커도 무협의 혈판장이나 다름없다.촬영 기법현대 액션 영화에서는 본 시리즈 이후로 셰이키 캠과 빠른 편집을 통해서 액션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조금이라도 눈치가 빠르다면 편집만 많이 할 뿐 액션을 제대로 하지 않는단 걸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심한 경우에는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서 누가 누구를 때리는지도 안 보이는 상황까지 이르기도 한다.[41] 즉, 액션 연기를 잘 하지 못하는 배우라도 액션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게끔 눈속임을 할 수 있다는 것.​하지만 존 윅 시리즈는 정 반대로 정적인 카메라와 롱테이크 기법을 선택해 액션을 훨씬 길고 자세하게 보여준다. 때문에 셰이키 캠 기법에 비하면 약간 느려보일 수는 있으나, 가시성이 높은 제대로 된 액션을 보여주면서 액션 영화 마니아층을 사로잡았다.​이런 기법은 장점도 있지만 반대로 단점도 있는데, 바로 배우들과 스턴트들이 죽어난다는 점이다. 셰이키 캠 시절에는 대충 굼뜨게 움직여도 카메라를 흔들면서 있어보이게 만들어줬는데, 이제는 좋은 액션을 위해서 배우가 강도높은 액션을 본인이 직접 소화해야 한다. 키아누를 비롯한 작중 모든 배우들이 액션 신을 위해 총기부터 시작해서 드라이빙, 유도 등 여러 액션을 연습해 액션의 질이 더 높아졌는데 일단 키아누의 경우 주 5일, 하루에 9시간씩 총기, 타격기, 유도, 드라이빙 연습을 했고, 1편에서 여성 빌런을 맡았던 애드리안 팔리키, 2편에서 카시안 역을 맡은 코먼, 3편에 소피아 역으로 출연한 할리 베리 역시 대다수의 스턴트를 본인들이 직접 했다.​3편에서 무술 액션이 크게 혹평받은 이유이기도 한데, 존 윅 시리즈 특유의 촬영 기법이 되려 무술 액션의 멋을 해쳤다. 기본적으로 총기 액션보다 격투 액션이 속도감이 덜할 수밖에 없는데, 총기 액션의 비중이 훨씬 컸던 전작들과 달리 3편은 격투기가 중심이 되면서 촬영 기법이 겹쳐 리브스의 정적인 동작이 그대로 드러나 버린 것.[42]독창적인 액션 총 + 주짓수촬영 기법 뿐만 아니라 연출 방식에서도 일명 건짓수[43]라고 불리는 독창적인 액션을 주로 보여준다. 기존의 액션 영화들처럼 단순히 주먹이나 총격을 주고 받는 식으로 질질 끌면서 싸우는 것이 아닌 가까이 있는 적은 격투[44]로 상대방을 제압한 다음 손에 들고 있는 권총으로 머리나 급소를 정확히 쏴서 빠르고 확실하게 끝장을 내는 신개념 액션이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액션의 스케일과 구성 역시 점점 발전해가는 점 역시 크게 호평을 받는다.​거기다 영화 전개나 설정이 굉장히 비현실적인 것이랑 별개로 액션 씬만 보면 매우 현실적으로 연출되는 편이다. 물론 총을 든 적들이 은엄폐를 쌩까고 육탄 거리로 돌격해오는 것이나[45] 존 윅이 쓸데없이 화려하게 빙빙 돌아가며 적을 제압하는 것은 액션 영화 특성상 눈감아 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런 사소한 것을 제외하면, 우선 일반적인 창작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무한탄창 연출이 없다시피 하다.[46] 남들이 보여주기식으로 가끔 재장전하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 실시간으로 탄창이 빌 때마다[47] 꼬박꼬박 재장전을 하며, 그래서 사격 장면의 3분의 1은 장전이고, 아예 침착하고 신속한 그의 장전이 액션의 일환으로 연출된다. 중간중간에 남은 탄약을 확인하고, 예비 탄창이 없으면 남의 탄창을 뺏어서까지 써먹고, 심하면 탄이 다 떨어진 자기 총을 내다버리고 상대방의 총을 뺏어서 쓰는 등 엄청난 디테일을 보여준다.[48] 혹시나 뺏은 총도 총알이 없는 건 아닌가, 약실에 탄이 잘 들어갔는가 꼼꼼히 체크하는 점 또한 아주 근본이 있다.​존 윅의 확인사살도 살벌하게 철저해서, 한 명한테 수 발씩 쏘는 건 기본이요, 이미 총 맞고 쓰러져 거동불능인 엑스트라 적도 가능한 한 반드시 머리에 총알 한 발 더 꽂아서 확실히 끝장낸다. 그래서인지 존 윅은 죽은 줄 알았던 적에게 역습당하는 일이 없다.[49] 또 주인공/스톰트루퍼 보정이 있기는 해도 존 윅은 한 발 맞을까 말까 한 다른 액션 영화 주인공에 비해 총을 엄청 맞는 편이다. 방탄 정장이라는 소재 덕에 실질적인 관통은 피해도, 가끔 적탄이 적중해 몸을 들썩거리며 으억 하는 장면이 눈에 띈다. 어떤 장면에서는 방탄섬유가 없는 곳에 맞아 진짜로 총상을 입기도 한다.​총격액션뿐만 아니라 격투액션 역시 마찬가지로 현실성이 뛰어나다. 이런 류의 액션 영화 주인공들이 맨손으로 상처 하나 없이 수많은 적들을 때려눕히는 것과 비교하면 존 윅이 맨손으로 격투를 할 경우에는 1 vs 1이든 1 vs 다수든 현실에서의 싸움처럼 상당히 몸을 많이 굴리는 편이다. 엑스트라급 적들과 싸울 때도 은근 많이 얻어맞으며, 체급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도구를 사용하지 않은 맨손으로는 도저히 이길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적들에게도 고전한 적이 몇번 있었으며, 심지어 적들이 제대로 작정하고 존을 죽이려고 마음 먹었으면 충분히 죽일 수 있던 위기 상황도 여러차례 있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총은 물론 책, 연필, 심지어 마굿간에 있던 말 등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주위의 모든 것을 응용해 결국에는 승리해내는데, 이런 처절한 점이 아저씨나 테이큰 같이 그전까지 나온 창작물에서 나온 먼치킨 킬러 주인공과 차별화되어서 호의적인 의견도 있지만, 이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약해 보여서 별로라는 의견도 있는 등 호불호가 좀 갈린다. [50] 하지만 존 윅에게는 5년 동안 은퇴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현역 시절 당시보다 기량이 다소 하락이야 했지만 그럼에도 전투력은 독보적이다. 그러나 본토에서는 존 윅이 약해보인다는 평이 없는 편인데, 존 윅을 무엇이든 없애버릴 수 있는 사신 취급하거나 옆동네 타노스도 때려잡을 최강자로 여기는 개그성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밈이 만연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이는 액션 영화 트렌드 자체가 현실성에 맞춘 방향으로 변화되면서 인식 자체가 바뀐 영향이 크다. 관객들이 액션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시원시원하고 전통적인 일당백 영화 기조에는 질릴 대로 질려 현실적인 액션 연출에 초점을 맞춘 제이슨 본 시리즈에 열광했듯이 끝 없는 전투로 피로가 누적된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면서 힘겹게, 창의적으로 하나하나 이겨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연출이 존 윅 시리즈만의 매력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점.세계관 및 설정액션 외에 팬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리즈의 또다른 매력은 선술한 킬러들의 뒷세계 설정이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등장하는 더 큰 스케일의 세계관 설정을 보는 맛으로 영화를 찾아보는 팬들도 많은 편. 그외에도 자세히 보면 아무런 의미없이 소모되는 캐릭터들은 거의 없다. 짧고 담백한 캐릭터 설명과 짧은 분량, 그렇지만 그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존 윅이란 영화를 매력적으로 만든다.스토리스토리 부분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딱히 나쁘다거나 하진 않지만 지나치게 단순해서 스토리를 음미할 작품은 못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1편의 경우 반려견이 죽은 것 때문에 복수한다는 스토리에 개봉 전부터 욕을 먹기도 했다. 어쨌거나 대박을 쳤다만. 하지만 작중에서 그 개가 주인공의 아내가 병으로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선물이자 유일한 가족이었음이 드러났고, 아내의 바람처럼 그 개가 삶에 지친 존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는 모습을 존의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보여줬으며, 그랬던 개가 강도들에게 무참히 살해당해버린 존의 심정에 공감한 관객들은 복수극의 명분에 어느정도 공감하고 무엇보다 악역에 대한 분개와 응징의 통쾌함 역시 느낄 수 있었다.​한마디로 '내 소중한 개를 죽인 개새끼를 개같이 쳐죽이는 영화'라는 담백함이 관객에게 제대로 꽂힌 것이다. '개'하면 존 윅을 떠올릴 정도로 존 윅 1의 복수의 이유는 이 시리즈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런 단순한 스토리가 쓸데없이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는 평들도 많으며, 일견 단순무식하게까지 보일 수 있는 이야기를 굉장히 진지하고 성실하게 연출한다는 점을 매력으로 느끼는 이들도 있다. 오히려 최소한의 스토리만으로 진행되며 거침없는 액션을 보여주던 영화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스토리의 비중이 커지며 좀 늘어지는 부분이 생긴다며 아쉽게 느끼는 팬들도 있는 모양.​하여튼 액션에 비하면 스토리의 퀄리티는 다소 떨어지는 터라 영화를 볼 때 서사를 중요시하는 관객이라면 불호를 표하는 경우가 많다. 발없는새도 지나치게 단순한 스토리를 지적한 바 있다.​반대로 서사보다는 액션을 위한 스토리를 선호하는 관객들은 호를 표하며, 또 존윅의 서사는 단순하지만 부실하지는 않다. 현대 시나리오 이론에서 말하는 5막 구조의 핵심적인 구성요소들은 깨알같이 살려놓았다. 말 그대로 재미를 위한 최소한의 서사만 살려놓은 것이다. 그래서 매우 약한 서사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는 것이고, 굉장히 시나리오 작법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효율적으로 다이어트했다고 볼 수 있다.7. 오마주[편집]다른 영화, 특히 액션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많은 편이다.시체 청소부는 펄프 픽션에서 나온 시체 청소의 오마주다.1편 마지막의 빗속 사투는 7인의 사무라이의 오마주다.1편 마지막에서 쓰러진 존 윅이 다시 일어서는 장면은 슈라유키히메의 오마주다.1편의 나이트 클럽의 이름 레드 서클(Red Circle)은 프랑스 영화 암흑가의 세 사람(Le cercle rouge)의 오마주이다. 또한 붉은 셔츠를 입은 경비원은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툭하면 죽는 레드 셔츠의 오마주.요제프 친구가 게임[51]을 하는 장면에서 잘 보면 게임 아이디가 네오다. 거기다 상대방 아이디는 pointbreak.2편에서 거울이 가득한 방에 들어가는 것은 용쟁호투에 대한 오마주.2편에는 과거 영화 장고의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나, 콘스탄틴에서 루시퍼의 역할을 맡았던 배우나, 총을 파는 소믈리에가 키친건을 찍은 사람이었던 등의 여러 배우 개그들이 나온다.2, 3편이 시작할 때 벽에 영사되는 영상은 스턴트 액션의 대부인 버스터 키튼의 영화들이다. 2편에 나온 영화는 The Goat, 3편에 나온 영화는 Sherlcok Jr.이다.존 윅과 도서관에서 어니스트의 몸에 책을 가져다 대고 손으로 가격하며 싸우는 장면은 본 얼티메이텀의 탕헤르 전투에서 제이슨 본이 책으로 데시를 찍어누르며 싸우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또한 장신의 농구 선수가 적으로 나와서 주인공과 싸운다는 점이 이소룡의 유작, 사망유희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3편의 오토바이 추격신은 한국 영화 악녀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감독이 스스로 이 영화에 대한 헌정이라고 이야기했다. 관련기사3편에서 급하게 리볼버를 조립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석양의 무법자에서 투코가 리볼버를 조립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 조립 후 실린더를 돌려가면서 소리를 확인하는 것까지 똑같다.제로 역할을 맡은 마크 다카스코스는 크라잉 프리맨 실사영화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이다.제로의 제자 시노비 역할을 맡은 야얀 루히안과 세셉 아리프 라흐만은 각각 인도네시아 액션 영화, 레이드: 첫 번째 습격과 레이드 2: 반격의 시작에서 최종 보스인 매드독과 우코 역할을 맡은 배우이다.참고로 레이드에서 매드독은 싸움에 미쳐서 적을 죽일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고 맨손격투를 고집하다가 결국 주인공 일당에게 사망하는데, 이 시노비들 역시 존 윅 3편에서도 존 윅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존 윅에게 존경을 표하며 일으켜주고 다시 싸우다가 결국 둘 다 패배하고 만다. 또한 시노비들은 레이드 2편의 우코처럼 카람빗을 들고 싸운다.##4편의 오프닝에서 성냥이 꺼지고 사막의 일출을 보여주는 건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마쥬다.4편 후반에 탑뷰로 보여주는 액션은 홍콩 매새커 라는 인디게임이 모티브다.4편 마지막 장면은 카우보이 비밥의 마지막 장면의 오마쥬.매트릭스 트릴로지의 오마주도 많은 편이다. 주인공 배우부터 네오를 연기했던 키아누 리브스이고, 감독인 스타헬스키도 매트릭스에서 스턴트맨 역할을 했으며, 감독의 아내 하이디 머니메이커도 매트릭스에서 스턴트맨 출신이다.[52] 키 메이커를 연기한 랜달 덕 킴이 의사 역으로, 존슨 요원을 연기한 다니엘 베른하르트가 비고의 경호원 중 한명으로, 모피어스를 연기한 로렌스 피시번이 바워리 킹으로 나온다. 또 2편 마지막에서 센트럴파크의 모두가 멈추는 장면은 매트릭스 1에서 네오에게 요원의 위험성을 교육할 때 나온 장면의 오마주. 3편 예고편에서는 네오가 매트릭스에서 했던 유명한 대사인 Guns. Lots of guns.가 그대로 나온다. 3편 마지막 부분에서, 모피어스와 네오의 관계를 마치 안티히어로 형식처럼 바꿔놓은 듯한 모습들의 바우어리 킹과 존 윅의 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팬들 중에는 매트릭스의 다른 주연인 휴고 위빙(스미스 요원 역)이나 캐리앤 모스(트리니티 역) 등의 출연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위에 언급했듯이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서사의 매트릭스와는 달리 존 윅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토리란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 그래서 애니매트릭스 중 '프로그램'편처럼 존 윅은 사실 네오고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일은 전부 네오의 훈련과정이라는 설도 있다.(...)8. 인기[편집]사실, 존 윅 시리즈는 태생부터 블록버스터로 기획된 시리즈가 아니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존 윅은 제작비가 고작 2000만 달러[53]에 불과했다. 물론 세간의 좋은 평가를 받아 제작비 대비 상당히 괄목할만한 흥행성적을 거두어 2편의 제작이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정도였다. 국내 흥행성적 또한 12만 관객에 불과했다.​본격적으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작품은 2번째 작품인 존 윅: 리로드부터. 전작의 2배의 예산인 40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해 1억 70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수치를 기록했으며, 이 두편의 연속적인 흥행 및 평가의 성공 탓에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존 윅이라는 이름이 각인된것도 이 시점 부터였다.[54]​2편과 3편 사이 공백기에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존 윅 시리즈는 존 윅 3: 파라벨룸에서 750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물 들어올때 노를 젓는 혜안을 발휘했고, 대중 또한 3억달러가 넘는 흥행성적을 쥐어줌으로써 이에 회답했다. 존 윅 시리즈가 유명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의 한 축을 담당한건 사실 이때쯤부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긴 암흑기를 거쳐 존 윅 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큰 데 성공했고, 왕년의 대표 프랜차이즈들이 일제히 소생되는건 물론에[55] 사이버펑크 2077, 토이 스토리 4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화려하게 부활하는데 성공했다.​마땅한 흥행 프랜차이즈가 없던 라이언스게이트 입장에서도 존 윅 시리즈는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가뭄의 단비였는지 4편과 스핀오프 TV 드라마, 스핀오프 작품 등을 빠르게 기획하며 노를 저었다. 배급사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작품에 득이 된 희귀한 사례인 셈이다.​결국 시리즈의 최종장인 존 윅 4에서는 1억 달러가 투입되었다. 1편 제작비의 5배가 들어간 셈. 존 윅 4는 손익분기점을 넘긴채 흥행에서 순항하고 있는 중이며, 결과적으로 제작사인 서밋 엔터테인먼트에게나,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에게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에게나,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에게나 모두에게 윈-윈으로 득이 된 블록버스터 4부작으로 마무리짓는데 성공했다. 액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뒤흔든 존 윅 시리즈는 이렇게 조촐하게 시작해서 우아한 결말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9. 기타[편집]존 윅 시리즈의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의 설명에 따르면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에 나오거나 연결고리가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뒷세계 출신의 인물들은 절대로 해피엔딩을 누리지 못한다는 확고한 서사의 결말을 고수한다고 한다. 손에 잔뜩 피를 묻힐 정도로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온 그들은 반드시 그 업보로 자신의 목숨을 잃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그 서사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존 윅은 1편부터 은퇴를 철회하며 암살자로서의 자신으로 돌아간 결과 4편 내내 고생하다 결국은 죽음으로 먼저 보낸 아내의 곁을 따라 삼도천을 건넜고 4편의 친구이자 절친 동료인 케인 역시 엔딩에서 자신이 죽인 킬러의 여식에게 케인 본인의 가족들과 함께 싸그리 복수의 대상으로 점찍히며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성경 구절에 나오는 타인의 피를 제 손에 묻힌 자, 자신의 피가 타인의 손에 묻히리라.라는 주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할 수 있으며 뒷세계의 인물들에겐 해피엔딩은 절대 없다는 요소는 마찬가지로 뒷세계를 다루는 일본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제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인기에 힘입어 2017년 7월 25일 존 윅 시리즈가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확장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영화 시리즈 또한 1, 2편의 흥행으로 3편에 이어 4편의 제작이 결정되었고, 콘티넨탈 호텔을 주 무대로 한 TV 드라마[56]를 제작할 예정이다.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폭풍 속으로부터 스턴트맨,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57] 실제로 스타헬스키와 리브스는 매트릭스에서 스타헬스키가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으면서 만났고, 그 이후로 계속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 리브스는 이에 대한 답례로 스타헬스키의 출연 제안을 수락한 것.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 리브스가 스턴트 배우들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는데 물론 리브스의 대역이었던 그도 선물 받았다.원래는 '은퇴한 킬러'라는 설정에 맞게 노년의 배우를 쓰려고 했으나, 제작사에서 한때 잘 나갔던 배우를 써보자고 제안해서 키아누 리브스가 캐스팅됐다.위에서 한때 잘 나갔던 배우인 키아누라고 적혀 있듯이, 이 작품은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 있던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커리어를 다시, 그것도 어느 때보다 더 화려하게 부활시켜준 시리즈이기도 하다.한국에서는 뒤늦게 명성이 알려진 시리즈다. 1편은 전국 관객 11만 명, 2편은 전국 관객 30만 명으로 한국 흥행 성적은 매우 낮은 편이었고, 더군다나 2편은 CGV에서만 단독개봉한 작품이었기에 보러가고 싶어도 못 본 사람이 많았다.부기영화 109화 2편 리뷰에서 나온 '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벌써 ㅇㅇ명을 죽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스토리보다는 쭈욱 액션으로 밀고 나가는 영화의 성격과 맞물려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과거 유행했던 척 노리스 밈과 비슷하게 활용되는 중.영화 시리즈가 대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존 윅이라는 캐릭터도 유명해졌는데, 총알이 난무하는 영화라 총기, 그중에서도 존이 사용하는 총기들이 덩달아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존이 사용하는 총기는 임시로 썼거나 예외적으로 더 챙긴 게 아닌 한 모두 권총인데, 하나같이 전부 이미 실제 총기 업계에서 인정을 받은 것들.[58] 이게 전부 여기저기 내/외장 개조를 한 커스텀 권총인지라 이미 총덕들 사이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것과 같은 모습으로 바꾼 일명 존 윅 커스텀"총기들이 인기이다.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전투 방식이 허무맹랑하지 않고 철저히 현실적인 모습인데다 무기 또한 전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라 밀리터리/전술 애호가들에게도 먹혀들어간 것. 실제로 존 윅 세트라고 해서 2편에서 존 윅이 사용하는 총기들과 나이프, 살인 무기인 연필, 그리고 몇개의 레플리카 금화가 들어있는 세트가 한정수량 패키지화 되어서 올라오기도 했다.슈퍼 컷을 만드는 데 재미를 들였는지 매 편마다 하나씩 나오고 있다. 1편은 2편 예고용으로 만들었고 2편은 블루레이 홍보용으로 만들었다. 쓰인 음악은 각각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서곡.John Wick Chronicles라는 이름의 VR 게임 버전이 있으며, 비디오 게임으로는 John Wick Hex가 있다.[59] John Wick Hex는 Frozen Synapse와 같은 턴제 전략 게임으로, 다음 턴의 상황을 예측하여 존 윅의 행동을 미리 지정한 뒤 턴을 넘기면 존 윅이 지정한 행동대로 움직이며 전투를 하게 된다.포트나이트/배틀로얄의 스킨 중에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존 윅으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스킨이 있다. 시즌 3 당시 배틀패스 100티어 보상 '사신(The Reaper)'스킨이 바로 그 스킨. 시즌 3 배틀패스 100티어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킨으로 세트 아이템으로 다 찍어 2호[60]와 고옥탄[61]이 있다. 그리고 19년 5월 16일 존 윅 3: 파라벨룸 개봉 기념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게임 내 아이템 상점에 전설 등급 스킨으로 '존 윅(John Wick)'이 출시됐다. 이 때문에 상술한 사신 스킨은 커뮤니티에서 짭윅이라 불리게 돼버렸다.페이데이 2 이벤트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게임에 '존 윅'이 추가되었다. '판당고'라는 영화 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페이데이 2 공짜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게임 팬들의 반응은 혹평이 많다. 캐릭터 자체도 급조한 티가 나는 데다가 생김새도 키아누 리브스의 자취조차 찾을 수 없는 다른 아저씨로 나왔고, 게임 속 세계에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했기 때문. 다행히 모델링은 패치로 그럭저럭 영화의 존 윅과 비슷해졌다.서구권 웹상에서는 존 윅 vs 이단 헌트 vs 제임스 본드 vs 제이슨 본 비교 드립들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밖에도 테이큰 시리즈의 브라이언 밀스,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로버트 맥콜, 다이 하드 시리즈의 존 맥클레인, 잭 바우어, 잭 리처, 차태식, 퍼니셔, 존 람보, 로보캅, 터미네이터, 네오, 에이전트 47, 스미스 요원, 배트맨 등도 비교대상이 되곤하며 심지어 슬래셔 빌런들인 제이슨 부히스, 레더페이스, 고스트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프레디 크루거, 한니발 렉터, 덱스터 모건등도 가상 대결 상대로 비교되곤 한다. 물론 이건 존 윅 뿐만이 아니라 여기 거론된 나머지 캐릭터들도 서로 가상대결 상대로 붙곤한다.명성에 비해 한국 흥행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1편이 11만 명, 2편이 25만 명, 누적 관객이 40만 명도 되지 않는 암담한 기록. 그러나 유튜브와 VOD, 블루레이 등의 2차 매체를 통해 점차 컬트적인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몰아붙이는 존 윅의 확고한 캐릭터성과 총격전 액션의 완성도는 액션영화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 사이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다. 1편의 존 윅이 '기르던 강아지를 죽였다고 갱단에게 복수하는 주인공'이라는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여졌다면(하지만 강아지가 아내의 마지막 선물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우스갯소리들은 많이 사라진 편), 2편부터는 영화가 암살자들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존 윅을 '절대 건드려선 안 되는 업계 최강의 히트맨'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3편에 대한 한국 흥행의 기대감도 어느 정도 생긴 편이다. 예상대로 3편은 1, 2편의 관객수를 훨씬 넘어,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외화청불영화 중에서도 상당히 준수한 흥행을 했다. 전편들이 합치면 40만명밖에 안 되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이다.흥행 시리즈에 걸맞게 시리즈가 갈수록 예산과 스케일도 커지지만, 수위도 점점 잔혹해진다. 1편이 15세 수준이라 해도 될 만큼 부담없이 볼 수 있다면, 2편에서는 연필로 사람을 잔인하게 찔러 죽이고 급소를 공격하질 않나, 총격전을 벌이면 살점이 터져 나가는 등 잔혹성이 크게 증가했다. 잔혹성의 정점을 찍은 것은 3편으로 전작들의 요소는 거의 그대로 홍콩레플리카 사이트추천 나오고 칼로 눈알을 찌르는 것이 적나라하게 나오거나, 스킨헤드인 적의 머리에 칼을 꽂아 살해하거나, 산탄총 철갑탄에 맞은 적의 머리통이 그대로 박살나는 등 쏘우 시리즈와[62] 맞먹을 수준의 잔인함을[63] 자랑한다. 그야말로 목이나 팔다리 잘리는 장면 빼고는 다나온다 4편은 3편보단 다소 줄었다지만 그래도 역시 살벌하다는 평이 다수. 시리즈를 보다 보면 존 윅 못지않게 킬러들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관객이 많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역을 맡지만, 훌륭한 액션신을 소화하는 스턴트맨들의 노고가 보이는 편.시리즈 전통으로 존 윅이 방심하는 타이밍에 차에 치이면서 일시적으로 무력화 되는 개그씬이 못해도 한번씩 있다.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전화기를 이용한 개그씬이 나온다.​1편: 비고가 존한테 전화를 했는데 비고 본인의 아들이 존한테 저지른 짓을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야만인 운운하면서 교양인답게 행동하라는 별 시답잖은 사과만 하자 존이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 곧바로 끊어버린다.​2편: 산티노의 부하들의 추격과 카시안과의 싸움을 뒤로 하고 콘티넨탈 호텔에서 잠시 쉬던 존한테 산티노가 전화를 해 본인이 존한테 본인의 누나를 죽이라고 의뢰를 한 주제에 존한테 급습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동생인데 누나의 복수는 해야하지 않냐는 뻔뻔한 소리를 지껄이자 이에 분노한 존은 곧바로 끊어버렸다.​3편: 존 대신 윈스턴이 보여줬는데, 당시 윈스턴이 최고회의 측에서 7일 안에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명령을 무시한 채 컨티넨탈에서 무력 시위를 펼치던 중 최고의회에서 보낸 심판관이 최고회의 병력을 믿고 계속 버티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윈스턴한테 전화를 걸자 윈스턴이 별거 아니라는 듯이 쿨하게 끊어버린다. 이에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짓는 심판관의 표정이 압권.​4편: 노바디가 그라몽 후작에게 전화를 걸어서 존 윅의 현상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처음 요구한 금액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요청했는데 그라몽이 주저하자 오늘은 협상 없다며 전화를 시크하게 끊어버린다. 존 윅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 속이 타들어가던 그라몽은 결국 실성하며 웃다가 핸드폰을 패대기 쳐버린다. 결국 급하게 부하의 전화기[64]를 빌려서 전화를 걸어 더 높은 금액을 청구 받고도 비굴하게 청부요청을 한다.레드 마피아 등 전세계의 수많은 범죄조직들이 나오지만 정작 암살단 등 인도쪽 범죄조직은 나오지 않은 점이 특이사항이기도 하다. 특히나 인도의 암살단은 실제로도 전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은 데다, 고대부터 있어왔고, 전세계에서 킬러 조직하면 인도의 암살단이 대표적인데도 그러하다. 반면 작중 나온 범죄조직들은 실제로는 인도의 암살단처럼 청부살인으로 유명한 조직들은 아니다.[65]한 가지 특이사항으로, 총격전으로 유명한 영화지만 저격수는 굉장히 적게 나온다. 1편부터 4편까지 이름이 나온 저격수는 마커스와 잠시 다른 저격수의 총을 빼앗고 저격한 존 윅, 그리고 4편의 노바디 뿐이다. 그 외엔 1편에서 요세프 집을 경호하던 저격수 정도가 전부다. 총격전 상당수가 실내에서 진행되고, 그나마 실외에서 해도 차가 쌩쌩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