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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매트 층간소음매트 시공 파크론 롤매트 아기 놀이매트 셀프시공 후기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지난겨울의 추위가 점점 사그라들고 있는 요즘, 햇빛이 잘 드는 낮에는 반팔을 입고 외출해도 좋을 것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우리 집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몇몇의 사항들은 빠른 시일 안에 해결이 필요해 보였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우리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고양이 김애용의 활동성이 무척이나 좋아졌다. 활발하게 움직이고 노는 것은 긍정적인 내용이지만, 문제는 늦은 저녁이나 층간소음매트 새벽에도 갑작스럽게 우다다 뛰어다니며 작은 소음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층간 소음을 경험한 적은 없는데, 혹시 모르니 이번 기회에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하기로 했다. 층간소음매트 시공 관련하여 견적을 찾아보니 생각보다 금액이 너무 높았고, 차라리 좋은 제품을 준비하여 내가 직접 셀프시공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준비한 것은 '파크론'이라는 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롤매트 제품이다. 최상급 독일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했으며, 어린이 제품안전 특별법을 준수하여 유해 물질이 전혀 없기 때문에 층간소음매트 일부 맘카페에서는 안전한 아기 놀이매트 제품으로 유명하다. ​​우리 집에 아기는 없지만 우다다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 한 마리가 있기에, 거실 바닥에 폭신폭신한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하기로 했다. 파크론 롤매트는 큼지막한 택배 상자 안에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덕분에 파손 없는 제품을 잘 받았다. ​​보통 이런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매트 제품들은 공장에서 생산된 이후에 바로 비닐로 포장되기 때문에 꽤나 복잡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크론 롤매트는 접착제와 같은 화학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열 층간소음매트 접착'공정을 거쳤기 때문에,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아서 아기 놀이매트로 사용하기 좋다. ​​대부분 롤매트 셀프시공을 하기 전에 재단 과정부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을 것이다. 파크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다면 50cm부터 150cm까지 10cm 단위로 가로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로 길이 또한 1M 단위로 늘릴 수 있다. ​​기존의 거실에 위치해 있던 수납장과 캣타워의 바닥면을 고려하여 넉넉한 가로폭으로 선택했다. 공정 과정에서 2회 숙성을 거친 덕분에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고, 표면에는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서 층간소음매트 일상에서 청소 및 매트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하고자 한다면 두 개 이상의 롤매트를 연결해야만 한다. 롤매트 전용 '뉴 제로테이프'는 파크론 제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매트 사이의 이음새를 빈틈 없이 막을 수 있기에 더욱더 깔끔하게 시공할 수 있다. ​​투명한 제로테이프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어도 혼자서 쉽게 붙일 수 있다. 혹시 테이프를 잘못 붙였다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떼어낼 수 있으며, 30M의 넉넉한 길이를 가지고 있기에 층간소음매트 재도전의 기회는 많이 있다. 롤매트 이음새 부분을 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여주니 이전보다 훨씬 보기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하게 되면 이전의 바닥면은 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기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청소를 하면서 셀프시공을 마무리했다. 우리 집 크기에 맞춰 미리 재단을 해서 오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주로 아기 놀이매트로 사용되는 안전한 제품이라서 반려동물 펫 매트로 선택해도 절대 후회 없다. 김애용은 장모종 고양이라서 발바닥 사이사이에 기다란 털이 층간소음매트 자라나는데, 그러한 털 때문에 혼자서 뛰어다니거나 사냥놀이를 할 때 미끄러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무려 1.7cm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폭신폭신한 롤매트를 바닥에 깔아주니, 이전처럼 미끄러지는 일이 전혀 없어졌고 뛰어다닐 때의 소음도 완전히 사라졌다. 아주 가끔 위험하게 캣타워의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고양이의 경우 캣타워 근처에 깔아주는 건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말랑말랑한 고양이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나쁘지 않은지 하루 만에 완전히 적응해 버린 김애용의 모습이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파크론 롤매트 디자인은 층간소음매트 총 네 가지인데, 우리 집의 기존 고양이 용품들을 생각하여 '미니젤리'디자인으로 선택했고 은은하면서도 편안한 아이보리 색상이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접착제와 같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서 불쾌한 냄새가 없고,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매트 시공을 고려하고 있다면 파크론 롤매트를 추천하고 싶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현관 앞의 공간에도 롤매트 셀프시공을 해볼까 생각 중이다.​층간소음매트 시공 파크론 롤매트 아기 놀이매트 셀프시공 후기 끝. 다양한 디자인과 국내 최다 폭의 층간소음에 적합한 두께 파크론 뽀송 층간소음 셀프시공 층간소음매트 롤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