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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589회 작성일 24-06-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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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회색푸들

쉰지 한달정도 됐을 무렵. 용기내서 강아지를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했다.왜 용기냐하면 여섯살쯤이던가 뒤쫓아오던(지금 생각해보면 반갑다고, 놀자고 뛴거) 강아지를 피해 넘어졌다.그대로 오토바이와 화단 쇠 울타리 사이에 다리가 끼면서 다쳤다. 그 후로 여태까지 이어진 강아지 트라우마..​어렸을때 부터 강아지를 키웠던 남편을 만나 다양한? 강아지 이야기를 듣다보니 신기하게도 어느날강아지를 키워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쉬라고 해도 가만히 못쉬는 나는 강아지 키우는 '일'을 마침 쉬는데 해보지 뭐."라고 아주 가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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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겼었다.(이렇게 쉽게 생각하면 안됐다. 강아지 중 특히나 새끼 강아지를 키우려고 하는 초보견주가 있다면 지금 나와 같은 과정을 겪지 않으려면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나도 공부한걸 잊지 않으려고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성견을 데려오면 다 큰애 데려다 같이 사는 것 밖에 안될 것 같아서, 고민고민 끝에 2개월 된 회색 토이푸들을 데려오게 되었다.​회색이? 어디있나 싶지만.. 얘 맞고요..회색 푸들은 태어날 때 검정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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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다! 커가면서 회색털이 나와 진정 회색을 띄는 푸들이 되는 것.잘 모르는 분들은 사기 아니냐.. 알고 데려온거 맞느냐.. 라고 얘기하지만 다 찾아보고! 알고! 데려왔다.그래서 이름이 (그)레이.. 거든요..​​​​왜 사진이 기절한 것 뿐이냐면 새끼강아지는 잠만 잔다. 하루에 (총)두어시간은 깨있던가.레이는 그냥 마냥 잤다. 걸어가다 자고, 깨물다 자고 자고 자고 자고 또 잤다. 뭐 할게 없었다.밥 주면 먹고 자고 쉬야 응아하면 또 자고.. (당연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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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뭘 하겠냑우.. 자면서 큰다는게 다 맞는 말.. 그래서 지금 이럴줄 더더욱 몰랐다.)​​남편 손으로 두 주먹이면 끝이던 깜칙한 레이.처음 몸무게 쟀을때 600그람이었나. 주방 저울 위에 쟁반 올려놓고 그랬었더랬지..​​​​​입양하고 약 한 달정도(키우면서 1년 될때까지 울타리 생활을 하기도 한단다. 이건 견주바이견주)는 집 적응과 안전을 위해 울타리 생활을 했다.울타리, 눈꼽빗, 털빗, 귀청소용액, 배변유도제, 샴푸, 쿠션, 우유껌(5개월정도 되어야 먹을 수 있는 딱딱한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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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기본 용품은 데려오면서 한꺼번에 저렴하게 구매했다.(처음부터 굳이 다 살 필요가 없었다. 필요한건 찾아가며 구매하는 것이 강아지 키우는데 도움도 되고 불필요한 소비를 안 할 수 있는 것 같다. 돈 나가는게 눈이 보이니까.. 저때 사놓고 쓰지 않은 용품들이 개득..)화장실 앞에 울타리를 쳤던건 남편과 지냈던 요요(16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넌 요크셔테리어. 남편의 첫 반려견)는 화장실에서만 볼일을 봐서 너무 편했다고. 레이도 시도했던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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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별소용이 없었다.(특정장소 배변훈련을 하기에 너무 어렸다. 집에 적응도 못했던 시기였으니까. 지금은 화장실에서 잘 누지만 하루에 두어번은 아무데나 싸기일수..인 개춘기 레이)​첫 정면! 눈 뜨고 있을때 가만히 있어야지 원.. 사진 찍기 아주 힘듬자세히 보면 코 주변으로 조금씩 옅은 색의 털이 올라온다. 저때가 3개월 막 접어들 무렵이었고 웅이아버지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회색 털이 코 주변부터 얼굴 → 다리 → 몸통 →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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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으로 자란 듯하다.​​​접종을 다(5차) 맞기 전이라 진드기 옮을까(동네에 풀이 많아 더 조심해야 된다) 슬링백에 담궈져서 콧바람만 쐬던 웅이아버지 아 아니 레이...슬링백은 같이다니기에 나는 너무 편하지만 레이에겐 좋지않다. 차, 비행기,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와 슬개골 탈구방지를 위해서 돈 좀 주고 이동형 가방을 사는게 훨 나을듯.​그리고 필수로 해야되는 접종의 경우 1회에 10만원이라는 블로그 어딘가에서 보고 겁먹어서..레이를 데려온 곳에서 추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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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들었다.연계된 병원에서 접종, 중성화 수술 등을 진행할 시 할인이 되는 것. 기간은 1년 이내였던가.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던 탓에 연계 병원 중 제일 가까운 곳이 차로 20분은 걸렸고ㅠㅠㅠ(보험 왜 든거니..)동네 병원을 찾아갔더니 1회 3~4만원으로 2~5차, 항체검사까지 무사히 마쳤다. 동네 병원이지만 너무 좋은 수의사님(알고보니 강남에서 병원을 꽤 오래 운영하셨고 경력 또한 상당한 분이시다.)을 만나 레이의 모든 진료를 그 병원에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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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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