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시설) 구조물이 지목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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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탑승 81명 중 경상만 27명 무안과 달리 돌출 구조물 없어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기 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부적절하게 설치된 로컬라이저(착륙 유도 시설) 구조물이 지목되면서 2015년 4월 일본히로시마공항아시아나항공 충돌 사고가 조명되고 있다.
두 사고 모두 항공기가 활주로를.
무안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로컬라이저 안테나', 일명 방위각 시설을 들이받고 폭발했습니다.
이 안테나는 항공기가 정확한 방향으로.
실제로 재작년 필리핀 세부와 지난 2015년 일본히로시마에서 우리나라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안테나를 부수고 지나갔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2015년 4월 14일, 인천을 떠나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비상착륙을 하게 되고 활주로를 벗어나 로컬라이저를 부수게 된다.
그러나 이 로컬라이저는 위에 약한 철골구조물만 나와 있고 나머지는 땅속에 파묻혀 있었다.
이에 여객기는 좀 부서졌지만 탑승객은 모두 무사했다.
" 또 지난 2015년 일본히로시마 공항과 1994년 제주공항 항공기 이탈 사고 때는 로컬라이저가 철조망 등으로 이뤄져 이와 부딪힌 여객기의 탑승객 모두가 생존하는 등 피해가 적었다고 설명합니다.
[최인찬 /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안테나 및 기타 등화시설이 대파됐지만 항공기는 멀쩡하게.
지나치게 낮은 고도로 착륙하다가, 방위각 시설과 부딪히는 사고가 난 겁니다.
방위각 시설은 부서졌지만 기체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탑승객 82명도 전원 생존했습니다.
착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6m 높이의 착륙 유도장치인 로컬라이저에 부딪혔지만, 뚫고 지나가 1km를 더 가서 멈췄습니다.
로컬라이저는 둔덕이 아닌 평지에 세워졌고 콘크리트는 바닥 부분에만 타설돼 있습니다.
실제로 2015년 4월에 발생한 일본히로시마 공항아시아나 162편 로컬라이저 충돌 사고 때 탑승객 82명 전원 생존했으며, 2022년 10월 필리핀 막탄 세부 공항 대한항공 631편 로컬라이저 충돌에서도 탑승객 173명 전원이 생존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설치물 규정을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5년 4월 14일, 인천공항을 출발해히로시마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기상 악화로 활주로에 안착하지 못하고 로컬라이저와 충돌했습니다.
동체 일부가 망가지고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지만,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인 탑승객 : 부딪히는구나 했는데, 부딪힌 순간.
무안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로컬라이저 안테나', 일명 방위각 시설을 들이받고 폭발했습니다.
이 안테나는 항공기가 정확한 방향으로.
실제로 재작년 필리핀 세부와 지난 2015년 일본히로시마에서 우리나라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안테나를 부수고 지나갔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무안공항에서 사고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로컬라이저 안테나', 일명 방위각 시설을 들이받고 폭발했습니다.
이 안테나는 항공기가 정확한 방향으로.
실제로 재작년 필리핀 세부와 지난 2015년 일본히로시마에서 우리나라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탈해 안테나를 부수고 지나갔지만,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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