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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 내용 다룬 유엔여성기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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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4-06-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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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여성기구 유엔여성기구와 아시아개발은행이주최한 고위급 화상회의 참가​- 아시아·태평양 국가 여성 및 재정 담당 장관들과코로나19의 성평등에 대한 영향과 정책 모범사례 공유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은 9월 10일(목) ‘코로나19 대응 및 회복에서의 성평등 증진’을 주제로 유엔여성기구(UN Women)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이 주최한 고위급 화상회의에 참가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성인지적인 코로나19 여성기구 대응방안과 재정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유엔여성기구는 코로나19 대응 및 회복 과정에 성인지적 관점 반영, 팬데믹 이후 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다자개발은행과 경험 공유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일련의 고위급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동 기구는 지난 4월 세계은행그룹, 7월 미주개발은행과 고위급 화상회의를 여성기구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아시아개발은행과의 화상회의가 세 번째입니다. 이정옥 장관은 지난 4월 세계은행그룹과의 화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아시아개발은행과의 화상회의에도 참가하며, 코로나19 위기 속 성평등 현황 및 전략에 관한 국제사회의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번 회의에는 유엔여성기구, 아시아개발은행 고위급 인사와 한국, 인도 등 아·태 지역 국가의 여성기구 여성 또는 재정 담당 고위급 대표가 참가했습니다. * 참가국 :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사모아, 피지 등​고위급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위기가 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돌봄, 보건 측면에서 더욱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코로나19 대응 및 회복 과정에 성인지적 관점을 여성기구 적용해야 한다며,​각국 및 국제기구의 성인지적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마흐무드 모히엘딘 유엔 사무총장 특사는 UN Women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7억 4천만 명의 비공식 경제 종사자 중 여성의 비율이 높으며, 코로나19 확산 1개월 간 이들의 소득이 60% 감소했다는 통계 및 여성기구 사회돌봄·보건 인력의 70%가 여성이며 여성 보건 근로자의 감염률이 남성에 비해 3배 높다는 통계 등 제시​이정옥 장관은 회의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정책과 더불어 중장기적으로 사람 중심의 포용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소개했습니다.​한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라는 범부처 상시 점검체계를 바탕으로 여성 등 여성기구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대한민국 성평등 포럼’ 등 국제회의를 통해 코로나19에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의 일상화에 대비하기 위한 성평등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코로나19를 계기로 ‘위기가 불평등을 키운다’는 공식을 깨기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 안전망 강화 정책과 그린뉴딜, 여성기구 디지털뉴딜 등 한국형 뉴딜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이정옥 장관은 “이번 화상회의에는 각국의 여성 담당 장관뿐 아니라 재정 담당 장관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시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전 세계적 위기상황에서는 불평등의 심화를 막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정책이 필수인 만큼, 관련 논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여성기구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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