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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lvia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9-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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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바둑이하는법 시작은 2월의 천사 이지우와 함께!지우는 22년 2월생! 드디어 두돌이 되었다.​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는 말을 여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어린이집에서 하는 활동들을 키즈노트로 받아보고 있는데마음이 짠한 사진..​지우가 아가 인형만 보면 그렇게 안고 우유 주는 모습을 한다.이유는 당연하다.집에서 쌍둥이 육아를 하고 있는 아빠, 엄마 모습을 보고 따라하는 것이다.​동생이 없는 바둑이하는법 아이들은 인형 자체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데지우는 벌써 자기가 누나 역할을 하는 법을 아는 것 같다.그래도 아직 동물은 무서워 하는 겁쟁이어린이집에서 설날을 맞이해 예절 교육을 하는 날이었다.일단 예쁜 한복을 입은 것에 녹았고, 바둑이랑 용돈 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감출 수 없었다.​돈이 소중한 건 아는지 한 장 안 놓치겠다는 의지가 대단해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일 바둑이하는법 선물로 받은 옷​은우 정우 바로 입혀봤다.아우~~ 너무 귀여워:)​그런데..은우 얼굴이 너무 크다 ㅋㅋ(3개월이 24개월 지우보다 큼)드디어 어린이집에서 한 예절교육을 써 먹을 날!용인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가서 예쁘게 세배도 하고 용돈도 넉넉히 받고 왔다.사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세배는 하얗게 잊고 그저 돈에만 관심..​그래도 할아버지 할머니 눈에는 예쁘기만한 손녀.작년에는 겨우 걸음을 걸을까 말까에 바둑이하는법 말도 거의 못했는데이제는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졌다.이 날은 설날 겸 은우, 정우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였다.형식을 갖춘 백일상이라기 보다 이웃에게 잠시 빌려서 받은 간이 백일 상을 준비해간단하게 가족사진 찍었다.지우는 23년 3월에 어린이집 입소했다.그런데 생일이 2월이라 다른 친구들 다 하고결국 마지막 수료 전 겨우 겨우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었다.​훌쩍 커버린 바둑이하는법 지우는 생일 케이크 초도 입으로 불 수 있고, 선물도 의젓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입소 때는 막내였는데 중간중간 지우보다 어린 친구들도 보인다.지우의 이웃 언니, 오빠네 놀러 간 날!이 날 이웃이 지우를 잠시 봐주시고 아내와 함께 데이트 나간 날이었다.​찍은 사진은 없지만 아내 운전연수도 하고, 근처 카페에서 사색을 즐기다 왔다.지우는 잘 있는지 궁금했는데 마침 바둑이하는법 색칠놀이 하며 잘 놀고 있는 사진을 보내와서 마음이 놓였다.내가 이 노래를 듣는 날이 올 줄이야..영상을 보고 마음이 벅차올랐다.​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 영상을 보면 힘이 날 것 같다.2월 27일! 쌍둥이들은 지우 할머니에게 잠시 부탁드리고, 아내와 지우와 함께 난생 처음 에버랜드를 가봤다.​지우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잔뜩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바둑이하는법 갔는데... 이 날 푸바오가 중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마지막 주라 사람이 어마 어마...​주차장에서만 몇 시간을 보낸지 모른다.나름 오픈런 하겠다고 시간 맞춰갔는데 다 필요 없었다.​'전쟁이 났다면 이런 상황이겠다'라는 생각이 날 정도.​나는 아내와 지우만 먼저 정문에 내리고 무료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 타고 다시 합류했다.다행히 점심 먹기 전에 만나서 맛있게 김밥도 먹었다.​아내가 새벽부터 일어나 바둑이하는법 김밥을 싸느라 고생이 많았던 하루였고,지우가 처음 보는 동물들에 눈이 휘둥그래졌던 날이라 아빠로서 굉장히 뿌듯했다.연간 회원증 끊어서 앞으로 많이 다닐 계획이다.​아내가 육아휴직중인 남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싶다며 촬영을 요청했다.내 모습이 스스로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보니 낯설기도 하고, 육아가 정말 힘들구나라는 것을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였다.​나중에 내 자식들이 아빠의 육아하는 모습을 궁금해 한다면 영상을 바둑이하는법 보여줄 생각이다.행복했던 2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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