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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게임 게임 슬램덩크 모바일 후기​오늘 슬램덩크 모바일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슬램덩크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한 번 해봐야지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해요. 저도 그래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요. 게임을 다운받고 첫 화면에 박상민의 너에게로 가는 길이 오프닝 노래로 나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비디오판 오프닝곡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가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아무튼 게임을 시작하면 초보자를 스포츠게임 위한 튜토리얼을 진행하고요. 튜토리얼을 마치면 위 사진과 같은 로비화면이 나옵니다. 슬램덩크에서 한 번쯤 봤을법한 장소죠! 게임의 대전 모드, 대회, 랭크전, 싱글 모드가 있습니다. 메인 컨텐츠라면 랭크전이 아닌가 싶어요. ​​​농구 게임 좋아하는 분이라면 프리스타일을 해봤을 텐데요. 슬램덩크 모바일도 프리스타일과 같이 3대3 반코트 게임입니다.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를 하나 선택하여 유저들과 스포츠게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 간의 시너지를 요구합니다. ​​​일단 슬램덩크 모바일을 하기 앞서 포지션 개념은 알아야 승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센터, 가드, 슈터, 포워드 등 자신에 맞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하죠. 예를 들어 센터라면 골밑에서 리바운드나 골밑슛 위주의 플레이로 나가야 합니다. 센터가 3점 슛을 쏘거나 드리블을 스포츠게임 하는 상황이 거의 없어야 해요. 스킬도 포지션에 맞게 최적화 있기 때문이죠. ​​​자신 위주의 플레이를 하기 위해 패스를 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를 한다면 게임에서 질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게임입니다. 물론 다양한 스킬을 배워서 능력치가 높다면 가능하겠지만요. 그런데 오히려 어시스트하여 득점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너무 골에 목메지 않아도 스포츠게임 됩니다. ​​​게임을 하다가 일정 게이지가 차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백호의 경우 자유투 지점에서 슬램덩크를 하는 게 필살기네요. 슈터의 경우 3점슛이 필살기겠죠? 게임의 캐릭터는 실물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이에요.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모바일에 최적화된 캐릭터이지 않나 싶네요. ​​​이 모바일게임에서 특별히 갓챠 시스템이 없었습니다. 물론 룰렛이 있지만요. 스포츠게임 실버처럼 보이는 재화는 게임에서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재화입니다. 카드처럼 보이는 게 캐쉬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여기에서 보듯 자신의 노력 여부에 따라 굳이 과금하지 않아도 캐릭터를 얻을 수 있어요. 특별한 캐릭터는 제외하고요. 과금을 한다면 갓챠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캐릭터를 획득하는데 너무 큰 부담은 되지 않아 보입니다. ​​​캐릭터 획득도 중요하지만 스포츠게임 제가 볼 때는 캐릭터의 마스터리라 생각해요. 이 마스터리를 배워야 제대로 된 선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스터리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자신이 육성하고 싶은 선수를 정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에 두 사진이 현재 슬램덩크 모바일에 있는 모든 선수입니다. 생각보다 선수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북산 선수들은 대부분 있는데, 해남이나 스포츠게임 상양 등의 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수겸이나 장권혁은 있네요. 아무튼 업데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풀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너무 밸붕으로 선수를 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이렇게 슬램덩크 모바일에 대한 후기를 간단히 남겨봤는데요. 농구 게임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즐기기 괜찮아 보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슬램덩크 좋아한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