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트: 효과와 부작용, 임상 연구 결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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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파(전체적) 탈모를 인지 한지 3년차. 대다모 회원님인 먹거리님의 글에 무한한 공감을 하며 시간이 된다면 그의 글을 읽어보시길 권유 합니다.먹거리님은 제2의 접니당님이 될 듯하더군요.해당 글은 세 파트로 나뉩니다.1. 두파를 인지한 후 하게 되는 행동2. 두파의 원인3.앞으로 두파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어쩌면 이 글에는 위험한 발언들이 속해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너무도 강력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1. 두파 유형을 인지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행동 패턴으로 움직이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험에 근거]1. 샴푸를 의심한다.샴푸는 세정용입니다. 샴푸가 문제가되는 경우는 다음에만 해당 됩니다.두피를 아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현재 저는 저한테 맞는 샴푸를 찾았지만, 샴푸가 두파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물론 원인일 수는 있습니다.(보편적이진 않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샴푸를 해결한다고 두파가 해결되진 않습니다.그렇기에 자신에게 맞는 온순한 샴푸를 찾는 건 권하지만, 두파 해결책으로 샴푸에 돈을 쓰는 행위는 옳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샴푸는 약간의 세정력만을 가집니다. 피부 트러블이 심한사람이 폼클렌징을 좋은 걸 쓴다고해서, 피부트러블이 사라지진 않습니다. [ 세정에는 도움이 되겠죠 ]2. 한방약, 두피 스케일링, 영양주사, 두피관리 등등을 찾아본다.한 가지 가설을 내려보겠습니다. 2번에 열거한 관리로 해결된 사람의 사례가 있다면, 전 세계 부자들의 탈모 해결은 걱정거리가 아닙니다.2번에 열거한 관리의 경우 대부분 1~3달의 유지적인 관리를 요구합니다. 또한 지극정성?으로 보이는 관리에 대해선 엄청난 단가를 부릅니다.눈 깜박할 새에 100만원 깨지는 건 일도 아니고 유지하려고 할 생각에는 벌써 눈앞이 깜깜할 겁니다.이에 대한 효과를 본 사례는 개인적으로 만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돈, 시간을 투자하고 나서 얻는 게 가장 없는 관리법 중 하나입니다. 두파가 아니라 평소에 두피관리하는 건 반대하진 않지만, 한방약 영양주사만큼은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제 목표는 제 글을 읽은 사람이 2번과 같은 행위를 절대 하지 않도록 이끄는 것입니다.3. 비타민, 맥주효모, 판시딜 등등의 영양제를 찾는다.그나마 1,2,3보다는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몸은 건강해질지라도 두파를 해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눈에 보이는 효과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먹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과 복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 저의 경우 2020년 8월을 기준으로 따로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저는 맥주효모 2년, 판시 딜 1년, 유산균 캡슐 3년 복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해당 영양제들 모두 끊었습니다. [유산균은 브랜드를 바꾸었습니다.] 그 돈으로 그냥 맛있는 한정식이나 자연에서 나온 음식을 먹는 게 최곱니다. 이 부분은 상담할 때 제가 제일 신경 안 쓰는 부분입니다.그 이유는 부작용은 딱히 보인 바 없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것들이니 말릴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인내심을 가지고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마음속으로 이런 말을 할 겁니다.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우선 두파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접근하고 자신이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지 2년 동안의 경험을 빗대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보편적인 원인들..1.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순간이 언제인지, 경험한 기간이 어느 정도이고 현재까지도 꾸준한 스트레스를 받는지.스트레스는 몸의 모든 시스템에 '염증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즉 정신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예민해지는 상황에 빠지는 것입니다.'염증 수치'라는 것을 전쟁으로 비유하자면, 갑작스럽게 경보가 울려서 군대가 출동하게 된 상황입니다. [무서운건 해당 군대는 뭐라도 발견하면 바로 무기를 꺼내들고 쏜다는 것이죠. ] 그래서 작은 바이러스라도 바주카포를 날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정상적인 세포들로 이루어진 매커니즘이 손상을 입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한 번 발동하게 되면 온 몸의 시스템이 예민해지고, 긴장하게 되기 때문에 사소하고 연약한 부분이 손상을 입기가 쉽습니다.또한 탈모 스트레스의 경우는 일상적인 순가에 자주 찾아옵니다.찰랑거리는 장발의 남자와 여성분들을 보면, 탈모로 고민인 분들은 알게 모르게 화나는 감정이 듭니다. [ 뭔가 공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울분이 생깁니다. ]크게 화나진 않더라도 우울해지는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3년 동안 해결하려고 노력해도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정신적인 부분이라 정답도 없고 대처방법도 없습니다.즉, 탈모를 인지한 시점 이후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따라오게 됩니다.[ 지나가면서 사람들을 마주해야 하니...]계속해서 머리카락을 신경 써야 하고 관리해야 하니 말이죠.탈모 스트레스만큼은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탈모 스트레스 관리는 초기 탈모를 인지한 상황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살면서 이것 저것 신경 쓸 일이 한두 개가 아닌데, 탈모 스트레스만으로 벅찬 상황에서 여러 상황이 악화되어 생기는 스트레스들은 인생을 파멸로 몰 정도로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탈모라고 쉽게 고백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하는 자신의 행동들이 남에게는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많기 때문이죠.[ 복잡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바다 여행이나 수영장을 꺼린다거나.. 땀을 흘리는 상황을 기피한다거나.. ].저 같은 경우는 친구가 제 머리를 만지는 것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며, 만지게 되면 밀쳐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매운 거나 튀김음식, 도수 높은 술도 피할 때면 뭐라 하는 말없이 그냥 거절만 하니 주변 사람들은 사회성이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극도의 스트레스를 경험한 바 있으면 두파로 이어질 확률이 존재하고, 꾸준한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명심해야 할 것은 탈모 스트레스를 스스로 절대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2. 평소의 식습관은 어땠는지.아버지의 동문 사진과 과거 어르신들의 사진을 보면, 혀를 두르게 되는 것이 당시의 사람들이 가진 억센 머리숱과 힘입니다.요즘은 그런 젊은이들을 보기 쉽지 않지만, 저의 아버지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탈모는 무슨 머리카락으로 만으로도 엔간한 자동차를 끌 수 있을듯하더군요.당시의 아버지가 드시던 식단에 있어서.. 고기는 무슨 콩이라도 먹을 수 있으면 행복했다고 합니다.당시에는 과자나 불량한 음식은 존재하지도 않았죠. 간식을 먹어도 명절이면 먹는 식혜나 엿, 다과류가 끝이었습니다.현재 사람들을 보십시오. 치킨과 맥주가 궁합에 안 맞는다고 해도 그렇게 먹고 통풍률이 증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통풍률도 그렇고 대장암 발생 비율도 점점 증가 중에 있습니다.] 매운 음식은 과대 선전을 하고 유튜브에는 자극적인 음식 먹방이 판을 치죠.제 눈에는 두파 탈모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요인들입니다.소비자의 식습관 의식을 뭉개뜨리는 요인들이죠... 평소에 육류 위주로 먹거나 과자류로 끼니를 대처하지 않았는지 필히 생각해보시고, 음식 일기를 쓰면서 하루에 무엇을 먹었는지 작성한 후 탈 모양을 대조해 보십시오. 그 곳에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3. 방탕한 생활을 보내진 않았는지.밤새워서 피시방 가고, 담배 피우고 술 먹고, 씻지 않고 자고 이걸 무한 반복하고. 이 생활패턴을 유지하면서 두파 탈모가 안 올 것이고 건강이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남들도 이렇게 사는데 나만 왜 그러냐고 하소연도 하지 마십시오. 그들도 아직 안 왔을 뿐 언젠가 건강의 적신호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4. 큰 수술을 받지는 않았는지.엄청난 대수술을 받았다면 후유증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 이 경우 의사와 진지하게 소통을 하고 개선책을 찾아 나가보십시오.5. 헬스 보충 음료를 드시는지.단기간의 폭풍적인 근육 성장을 위해 테스테론을 맞으시고, 유청단백질 범벅인 셰이크를 드시는지 체크 하셔야 합니다. 해당 제품들은 탈모를 부작용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 속하게 된다면 당장이라도 유청 단백이 든 셰이크를 피하시길 권합니다. 또한 유청분말이든 과자류나 제품은 피하시길 권합니다.6. 평소 생활 자세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목을 앞으로 내빼고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과 노트북, PC를 보는 시간은 어떻습니까. 동시에 목에 대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고 계시나요. 주된 원인은 아니지만 목은 머리로 가는 혈을 담당하는 경로입니다. 그런 경로를 옳지 않게 유지하는 건 탈모를 떠나서 별로 좋지 않습니다. [뇌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도 ]여기까지 해당되지 않는데 두파 유형이라면 7번 항목으로 처리하지 않은 유전형 탈모로 접근해야 합니다. 친가나 외가 쪽으로 두파 유형을 보이는 탈모가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시고, 그래도 관리를 잘하는데 두파탈모다 하면 저한테 꼭 쪽지를 남겨주십시오. 그런 사례는 보긴 봤지만 극히 드물기때문 입니다.그러면 어떻게 행동해서 두파탈모를 대처해야 할까요.우선 당신이 탈모 극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만큼 움직이십시오. 현대인의 삶에서 늦게 자지 않고 스마트폰 보지 않고 유산소 운동하면서 식습관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는 관리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저 또한 번번이 어기고 말죠. 그만큼 제가 탈모 극복에 간절하지 않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간절하다면 그 간절한 만큼 앞으로 열거할 내용들을 관리해 보십시오.1. 일찍 잠에 들 것.10시~12시 사이에는 취침하시길 바립니다. 사람의 육체 회복의 최고의 취침 시간대이며, 망할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의 DNA를 구성하는 모든 조상들은 적어도 10시 이전에 잤습니다. 그리고 인류의 신체도 그에 맞게 진화했지요. [ 물론 전체 인구의 15% 정도는 올빼미형 생활패턴을 가졌다고 합니다. ]2. 식단 관리를 할 것.위에 원인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저기에 해당되는 많은 생활 습관들이 지루성 두피염과 관련이 있습니다.지루성 두피 염의 경우 진정시키는 약은 존재하지만, 해결하는 약이 존재하지 않지요.탈모를 여드름이나 지루성 두피 염과 같이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대부분의 두파인들이 지루성 두피 염도 앓고 있기도 합니다[ 제 생각엔 50~60%비율].밀가루, 튀김 음식, 기름진 내장요리, 기름진 탕류, 기름진 고기류 등등 기름지고 몸에 안 좋은 밀가루는 되도록 피하십시오.당신이 탈모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간절한 만큼!. 정말 어쩔 수 없기 고기를 먹게 되는 경우 채소를 애용하시길 바랍니다.밀가루 x 튀김류 x 자극적인 소스가 범벅인 음식류 x 당연히 햄버거, 피자, 치킨은 절대 손대선 안되겠죠?2-1. 식단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이에 따른 탈모량을 측정해 보십시오.저 같은 경우 매일 밤 식단 기록을 남기고 탈 모양과 비교합니다. 거짓말 안치고 치킨, 술, 과자, 라면 먹은 날의 탈 모양을 평균 오차율을 훨씬 벗어난 영향성 있는 수치를 보여줍니다. 탈모량 체크의 경우 대야에 머리를 감고 타월로 거르는 방식으로 체크해보시거나, 그냥 타월로 체크해보십시오. 또한 머리 말릴 때도 체크해보십시오.3.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웨이트는 별로 권하질 않습니다. 정말 웨이트 하고 싶으면 유산소도 같이 할 것을 권합니다.꼭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날씨 좋을 때 30분 정도 아무것도 없이 산책만 하셔서 사색도 즐겨보시고, 평소에 이용하는 사무실이나 집을 계단을 이용해서 건너셔도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숨을 내쉬는 활동량을 늘리십시오. 부모님과의 산책, 친구와의 운동, 자녀와의 산책, 운동 등등 모두 좋습니다.4. 머리는 저녁에 한 번만 감길 권합니다.이건 딱히 반드시는 아니지만 표준 권고에도 머리는 저녁에 한번 감는 걸 권합니다.5. 우울한 마음이 들거나 탈모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질 때 가능한 스트레스 해결책을 만드십시오.저 같은 경우 저의 마음을 기록으로 남기거나, 재밌는 영화를 봅니다.또한 평소에 독서를 해서 최대한 자극적인 미디어로부터 멀리 벗어나고자 합니다.6.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습관을 버리셔야 합니다.'탈모'인 것을 의식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이 말이 꼬질꼬질하게 다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피해의식을 가지거나, 대인기피증을 가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대인기피증이나 피해의식 자체로는 이미 정신적으로 힘드니 심하다면 상담받는 걸 권합니다.7.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을 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스마트폰으로 아침을 시작하지 마시고 자신의 밥을 차리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우시길 바랍니다.8. 영양제나 약 복용 비용으로 자연의 식품을 구매하십시오.저 같은 경우 호두, 아몬드, 바나나칩, 땅콩, 호박씨 등등 견롸류를 늘 쟁여놓고 아침을 견과류로 시작합니다. 또한 간식은 최대한 과일류로 해결합니다. 지구는 축복의 음식들을 여러 가지 식재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맛도 좋으면서 건강에도 좋지요.9. 장 건강 관리를 하십시오6가지의 원인을 고루고루 겪은 분의 장 상태는 엉망일 겁니다. 유산균을 복용하시거나 요플레는 먹는 걸 권합니다. 하나 요플레의 경우 유청분말이 든 요구르트는 권하지 않습니다. 유천 분말은 최대한 피하십시오. 유통기한 연장을 위한 꼼수이면서 영양성분을 개선하기 위한 눈 속임입니다. 시중에 유청분말이 들지 않은 요구르트는 타제품에 비해 비싸나 그만큼 정통적인 요구르트입니다. 당장이라도 과일과 견과류 요구르트를 섭취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세 파트로 진행한 두파탈모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해결책에서 김빠진 분들이 존재할 거라 생각 됩니다. (마법은 없습니다.. )해결책으로 제시한 모든 것들은 자기계발 관리에 가깝지요. 굳이 말하자면 탈모관리보단 그냥 아주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두파탈모는 몸의 시스템의 균형이 무너지면 어김없이 경고음(탈모량 증가)을 보낼 겁니다. 그리고 그 경고음을 무시하게 되면 더욱더 벼랑 끝으로 나아가게 되지요. 궁금한 점이나 조언이 필요하면 쪽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탈모만큼은 갈등 없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응원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저 같은 경우 두파를 인지하고 유지하는 경우가 최선인 상황이라 생각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과자도 가끔 손대지만 이제는 끊었지요. 치킨도 안 먹은 지 몇 달이 지나갑니다.사실 위의 관리를 통해 얻은 것은 정신이 맑아지고 피부도 좋아졌습니다. 또한 몸이 무거웠던 증상도 많이 개선되었고, 살도 빠지게 되더라고요. 탈모를 위한 행동이 사실은 제 몸의 균형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 행동들이었던 겁니다.+ 두파형 탈모는 웬만해선 비가역적입니다.공학 용어로 자주 쓰이는 비가역성 표현은, 진행되는 상황이 역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설명할 때 쓰입니다. 즉 탈모는 이루어져도 발모로 돌아가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점 꼭 유의하시고, 긴 글 읽어주신 분들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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