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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흥신소 배우자 부정행위 증거조사 의뢰비용 전문 탐정 디텍티브 코리아 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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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ri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2-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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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텍티브 디텍티브코리아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집에서 즐기는 방탈출 보드게임?!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인데, 마침 온라인에서 할인하길래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디텍티브 본품만 대략 4만원 중반대에 구입을 한 것 같고, 연말에 고니와 함께 집에서 즐기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질렀네요~_~제가 구입한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 및 추가로 구입한 옵션 제품들 사진입니다. 디텍티브 본품과 추가 사건 6, ID카드와 디텍티브 전용매트까지 구입을 했어요. 디텍티브 본품 안에는 총 5가지의 사건이 들어있는데, 각각의 독립적인 사건처럼 보이지만 결국 다 끼워맞춰보면 연관된 하나의 큰 사건이 드러난다고 하네요!!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의 본품 박스인데 박스가 상당히 튼튼하고 견고하네요. 박스 디자인만봐도 뭔가 추리하는 보드게임이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뭔가 미드 스타일 같네요ㅋㅋ코리아 보드 게임즈에서 발매한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은 만 14세 이상이고 1~5명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시간은 사건 1개당 대략 2~3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사건이 총 5개가 들어있으니 총 플레이 타임은 10~15시간 디텍티브코리아 정도가 되겠네요!박스 아랫면의 모습입니다. 대략적인 게임소개가 되어있는 것 같은데 영화나 미드에서 뭔가 본 듯한 장면 같네요! 실제 게임 플레이 할 때도 형사가 범죄를 추리하듯이 포스트잇이나 화이트보드 같은걸 가져다 놓고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추리하게 됩니다. 마치 미드 속 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겠어요ㅎㅎ​박스를 열면 폴리스라인을 연상시키는 CRIME SCENE 테이프로 박스가 봉인되어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수사관이 되어 범죄현장에 도착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까지 잘 살린 것 같습니다.CRIME SCENE 페이지 아래에는 규칙서와 사건집이 들어있습니다. 게임 시작에 앞서 규칙서는 꼭 한번 정독을 해봐야할 것 같구요. 사건집은 미리 읽는게 아니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추리하기 시작할 때, 해당 사건을 읽고 가이드대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니 주의를 해야할 것 같네요.규칙서와 사건집 아래에는 각종 컴포넌트와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다른 보드게임에 비해 단촐한 편이지만 사건 카드 장수가 많고 카드와 컴포넌트의 퀄리티가 좋아서인지 생각보다는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디텍티브 보드게임의 메인 디텍티브코리아 게임판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일 컴포넌트에요. 시간과 날짜, 장소가 표시되어있고 이 메인 타일 위에서 게임이 진행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컴포넌트도 단순하고 타일에 표시되어있는 내용도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우측 하단에는 목재 컴포넌트도 보이네요.그리고 디텍티브 보드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 카드입니다. 총 5개의 사건이 포함되어있으며, 사건 1부터 차례대로 추리해나가면 됩니다. 진행하는 사건 카드만 꺼내서 플레이하면 되고 진행하지 않는 사건카드는 박스에서 꺼내지도 말라고 규칙서에 설명이 되어있네요ㅋㅋ디텍티브 보드게임의 컴포넌트를 전부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사건 카드 5묶음, 타일 컴포넌트 2개와 메인 게임판, 그리고 목재 컴포넌트 3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수사관들의 ID카드가 5장 포함되어있고,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수사관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사관마다 고유의 능력과 스킬이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플레이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스킬토큰과 야근하면 발생하는 스트레스 토큰, 능력토큰과 특수 토큰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타일의 사용법은 무척이나 간단해서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위에서도 말씀드린 디텍티브 보드게임의 디텍티브코리아 메인 게임판입니다. 총 5가지의 장소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상황에 맞게 이동해가면서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이동과 추리, 행동에는 시간이 소요되니 시간을 잘 계산하고 분배해서 게임을 진행해야겠습니다.귀여운?! 목재 컴포넌트도 3개 들어있는데요, 빨간건 날짜표시, 파란건 시간표시, 그리고 회색 자동차 모양은 현재 수사관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을 나타내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게임 컴포넌트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퍼백도 제공되는 센스!사건 카드 묶음이구요. 절대 카드 순서를 섞는다든지 미리 본다든지 하면 안되고, 안내에 따라 진행 상황에 맞게 차근차근 확인하면서 사건을 추리해나가야합니다. 카드 묶음의 두께는 대략 이정도 되는 것 같아요. 사건 당 30장 이상의 카드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카드를 추리하면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이건 세일 특가기간 중 구입 보너스로 받은 ID카드와 용의자 카드들인데요. 아직 이건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좀 더 연구를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ㅋㅋ이것도 세일 특가 기념으로 천원에 추가 옵션으로 구입한 6번째 사건 확장입니다! 디텍티브코리아 이제 막 1번 사건부터 추리하기 시작했는데 언제 6번 사건에 도달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디텍티브 보드게임 전용매트에요. 12,000원이라는 나름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매트가 조금 얇긴했습니다. 그래도 이왕 한번 즐기는거 더 재밌게 즐기고 싶어서 전용매트를 구입해봤습니다.디텍티브 보드게임 전용매트의 크기는 대략 이정도에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고 해야할까요..?!전용매트 뒷면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어서 플레이중에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디텍티브 본품에 포함되어있는 게임판 보다 좋은 점이 바로 이 '처리한 카드'를 놓는 곳 때문인데, 뒤집어서 볼 수 있는 카드와 뒤집어서 보면 안되는 카드를 매트 위에 나눠 놓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더 수월해집니다. 물론 전용매트가 없어도 잘 표시해서 놓으면 전혀 상관 없지만요ㅋㅋ 그래도 카드를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추리해야하는 게임인 만큼 전용 매트위에 카드를 놓고 플레이하면 카드를 집기도 더 편리하고 좋긴합니다!이렇게 토큰을 놓는 곳도 따로 있어서 게임 디텍티브코리아 판 위에 모든 컴포넌트와 카드를 놓고 한번에 처리를 할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그럼 이제 한번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을 한번 플레이해볼까요?사건 1 : 금시계를 가진 남자 부터 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밑에 있는 사건 카드들이 노출되지 않도록 저렇게 잘 덮어두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해요!디텍티브 보드게임의 또 다른 장점! 바로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자료검색이나 증거수집, 비교 등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진짜 신개념 보드게임이더라구요..ㅋㅋㅋ 플레이 중에 위와 같은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들이 따로 표시되며, 사건 추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구글이나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검색해야하는 항목들도 있으니 진짜 제대로 사건 추리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그렇게 안타레스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접속해놓고, 규칙서를 겨우 다 읽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주위에 방해를 받지 않는 곳에서 초집중하면서 플레이해야할 것 같아요..ㅋㅋㅋ 심지어 둘중 한명의 집중력이라도 흐트러지면 서로 게임에 디텍티브코리아 영향을 주는데, 차라리 혼자 편하게 집중하면서 플레이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게임 플레이가 카드에 적힌 단서나 글, 인터뷰 등을 읽으면서 추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진짜 독서한다는 기분으로 글을 엄청 많이 봐야한다는 점이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뭔가 역동적이면서 비주얼 위주로 진행되는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고, 추리소설같은거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 가능한 분들은 더욱 재밌게 플레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진짜 사건 하나 해결하는데 2~3시간은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어렸을 때 유행했던 게임북처럼 '몇 페이지로 돌아가시오', '몇 페이지로 가시겠습니까?'이런 선택지를 끊임없이 받으면서 게임을 진행해야하는데요, 아직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게 지금 게임을 하는건지, 돈받고 탐정일?!을 하고 있는건지 갑자기 혼란스럽더라구요ㅋㅋㅋ;;;그렇게 고니와 함께 사건1의 이틀차 중간까지만 진행하다가 잠시 스탑하게 되었습니다. 카드에 써있는 작은 글씨들을 계속 읽으면서 추리하다보니 뭔가 피곤하더라구요..ㅋㅋ 진짜 디텍티브코리아 마음이 평온할 때, 주변에 아무 방해도 받지 않을 때 게임을 진행해야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이거 즐기려고 돈주고 산건데, 돈주고 일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약간의 미련이 남아서 저 혼자 이틀차를 끝까지 진행해보았는데, 이게 또 하다보니깐 흥미가 생기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담에 평온한 상태에서 한번 다시 진행해보면 꽤나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투명한 진입장벽이 있는 듯한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 사건 6까지 다 해결해보고 플레이 후기를 다시 남겨보도록 할게요.​소감을 정리하면,- 플레이어가 모두 평온한 상태에서, 서로 마음이 맞는 상태가 아니라면 혼자 플레이하는게 좋을 것 같음.- 텍스트 기반 플레이 방식이라 집중력이 상당히 요구되고 추리 난이도가 좀 있어보임.- 게임진행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읽고 추리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편의 추리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함.​내돈주고 사서 플레이하고 있는 디텍티브 모던 크라임 보드게임 솔직후기 끝!!!​​​#디텍티브 #디텍티브모던크라임 #디텍티브보드게임 #보드게임 #코리아보드게임즈 #추리보드게임 #추리게임 디텍티브코리아 #보드게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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