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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협찬글·사진 층간소음매트 ©아영하세요아기있는 집 거실 롤매트,PVC 없는 매트로 셀프시공한 이유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아영하세요입니다. 아기 층간소음매트 일부 제품들의 PVC 소재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저희 집 역시 어린 아기가 있다보니 거실 롤매트를 교체를 알아보면서 소재와 안전성을 가장 꼼꼼하게 따져보게 되더라고요.​PVC 소재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환경 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사용된다고해요. 이러한 환경 호르몬과 발암물질에 노출되면 신장 질환이나 뇌 성능 저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하니 꼭 피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특히 거실 층간소음매트 롤매트는 우리 아기의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게 되고, 평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간인만큼 PVC없는 층간소음매트를 설치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아기매트를 찾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폴레드 NON PVC 에코하이 롤매트를 한달간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존의 폴더매트에서 롤매트로 교체하면서 확 체감된 부분은 아이의 생활 공간이 넓어졌다는건데요. 신생아 시기엔 거의 누워있거나 엎드려서 터미타임을 하는게 다였지만, 배밀이를 시작한 이후로는 작은 사이즈의 매트를 너무 쉽게 탈출했었거든요. 가끔 앉아서 놀다가 뒤로 머리쿵을 한 경험도 층간소음매트 있어서 층간소음, 그리고 아기의 안전을 생각했을때 거실 전체 롤매트 셀프시공은 필수인 것 같아요.​​아기매트를 깔았을 뿐인데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 폴레드 롤매트는 바닐라 베이지, 스프트 브라운, 밀크 그레이 세가지가 있고 저는 바닐라 베이지를 선택해보았는데요. 내추럴하고 감성적인 색감이라 기존 가구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져서 한달이 지난 지금 보아도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에요. 오히려 이전보다 거실이 더 밝아지고 넓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거실 주방 복도 등 전체적으로 롤매트 시공을 하게 되면 베이비룸에 대한 고민도 생기실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집에는 처음부터 베이비룸이 층간소음매트 없었는데요. 책장 겸 교구장으로 쓰고있는 이케아 칼락스 가구를 파티션처럼 거실 롤매트 옆면으로 길게 배치해주면 필요에 따라 베이비룸이 있는듯한 효과(?)를 줄 수 있더라고요. 만약 마땅한 책장이 없다면 거실 소파를 활용해보셔도 좋아요. ​​폴레드 거실 롤매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바닥생활을 하는 아기와의 일상이 한결 편안해졌다는 것! 아기와 같이 엎드려서 놀아도 몸이 베긴다거나 아픈 느낌이 전혀 없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아기 매트가 4cm라 1.4cm면 너무 얇지 않을까- 싶었는데 한달동안 걸어보고 누워보고 뒹굴뒹굴 굴러봤을때 발에 걸려 넘어질 위험도 없고 편안해서 오히려 층간소음매트 더 만족스러웠어요.​​폴레드 층간소음매트가 이렇게 편안한 이유는 바로 촘촘하게 균형잡힌 10중 구조의 고밀도 폼과 엠보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층간소음매트 효과는 물론이고 쿠션감이 좋아 충격을 잘 흡수해주고 내구성까지 훌륭해서 저가형 매트와 비교해봤을때 체감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탄탄 폭신, 편안한 거실 롤매트 덕분에 아영이는 오늘도 아빠랑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