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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사실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여러가지 이유로 잠실을 종종 가는 편인데만푸쿠가 아직 잠실에 있었을 때부터(꽤나 오래전이지...)꼭 한 번쯤은 가봐야지 했던 맛집을아직까지 못 가보고 있다가 이번에 시간이 좀 나서 가보게 되었다.바로 멘야하나비...!마제소바 맛집인데 솔직히 내 취향의 경계선에 있는 맛일거 같다는 생각에뭔가 늘 리스트에서 뒷전이 되다가 이번에는 정말 가봐야겠다는 마음으로 가서 먹어봤다.​전반적으로 맛있긴 했는데 살짝 느끼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그래서 깍두기를 꺼내어서 먹어가면서 먹었다.​약간 맛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만두소로 비빔우동을 만든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느낌이였는데거기에 계란노른자를 섞어준 맛이라고나 해야할까? 아무튼 맛은 있었으나이 더위에 웨이팅을 해서까지 먹어야할 맛이냐고 물으신다면내 대답은 노우... 웨이팅 없을 때 먹으러 가는거라면 찬성한다.​내 기억에 2022년 7월 기준으로 가격은 11,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사실 가격 자체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뭔가 묘하게냉정하게 평가하게 되는 것도 있는 듯 하다.​​두번째​사실 1년 넘게 고민만 했었던 다이슨 에어랩을 드디어 구입했다.에어랩 컴플리트 롱으로 구입했는데 짥막하게 내 소감을 말하자면나는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대만족! ​하지만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아 진짜 드라이기가 이렇게 비싸다고?하는 생각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긴 하다. 그부분은 정말 인정하는데 근데 너무 신기하게도 다이슨 에어랩으로 머리를 말리니까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만 같고머리도 빠르게 마르는 것만 같고.. 아무튼 너무 신기하다.​컬도 마치 미용실에서 드라이 받은 듯하게 자연스럽고 예쁜 컬이잘 나오는 것을 보고 아 이래서 다들 에어랩 에어랩 하는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이런거에 돈 쓰는 것을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무척 아깝다고 생각하던 1인으로서에어랩은.. 진짜 하나도 아깝지 않다. ​너무나도 잘 쓰고 있고매일 머리 말리는 시간이 좀 즐겁기까지 하다.사실 정말 신기하다. 내 머리는 반곱슬이라서 어떤 드라이기로 말려도묘하게 부스스한 느낌이 있는 머리인데 어떻게 다이슨으로 말린건그런 느낌 없이 차분하고 예쁘게 말려지는 것인지?매일 말릴 때마다 감탄하면서 말리게 된다.그렇다고 내가 무슨 특별한 스킬을 사용해서 머리를 말리는 것도 절대 아닌데 말이다.​그저 신기하고 돈값을 한다는 면에서 정말 강추!​​세번째​사실 불가리 비제로원을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고민 중에 있다.원래 불가리 비제로원 미니 목걸이를 구입하려고 했는데또 팔찌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노답 인생아ㅠㅠ​그래서 이번주에 간만에 놀러 나갔을 때 불가리 대기가 없는 틈을 타서 들어가서고민 중인 제품들을 착용해봤는데 역시 영롱하고 참 예쁘더라.​그런데 그러나 아마 내가 불가리에서 팔찌를 구입하게 된다면 불가리 제품은 세이브더칠드런 라인으로 가장 먼저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아무래도 불가리 입문 제품으로 딱 괜찮은 라인이기도 하고뭔가 비제로원하고 디자인이 똑같다보니까 실버로 구입하고골드는 디바스드림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목걸이를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그리고 사실 팔찌는 실버 팔찌를 갖고 싶은 거라서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한다.​아무튼 원래 나는 악세서리에는 크게 관심 없었는데샹달링을 구입하고 나서 너무 크게 만족하고 잘 하고 다니게 되어서 그런지이것저것 관심을 갖게 된다.​그리고 사실 팔찌는 실버 팔찌를 구입해야지 하고 고민을 1년 넘게 하고 있긴 했었다.티파니앤코 더블하트 팔찌는 사실 내가 볼팔찌를 별로 안 선호해서 ㅠㅠ내 고민 후보들 중 하나는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구찌 플라워 팔찌도 있는데 고것도 참 이쁘긴 한데비제로원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요 2가지가 요즘의 나의 머리를 어지럽게 하고있다.​아무튼 파베가 참 이쁘긴하더라.. 비싸기는 오지게 비싸지만 ㅠㅠ근데 아마 팔찌를 사고 나면 다음엔 귀걸이가 눈에 들어오겠지?귀걸이는 솔직히 걍 아무거나 착용해도 이쁜걸 잘 모르겠어서다른 브랜드의 귀걸이를 또 고민하게 될찌도 모르겠다.​​​네번째​사실.. 카페인에 좀 약한 편인데동생이 얼마전에 사다준 요 제품을 먹고 거의 새벽 4시까지 잠을 못 이뤘어서다시 먹게 될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귀걸이 때는 조심하자는 마음으로 올려본다.​원래도 카페인 제품들을 진짜 힘든 날이 아니고서는 안 마시는 편이라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긴 한데 너무 훅 와서 좀 깜짝 놀라긴 했다.맛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개인적으로 녹차라떼가 너무 달달한 건 안좋아하는 1인인데 이 제품은 씁쓸한 맛을 잘 살려서만든거 같아서 괜찮았다. ​근데 한번 먹어본 것으로 만족할 것 같긴하다.뭔가 내 돈주고 다시 사먹을거 같지는 않은..ㅋㅋㅋ ​후 아무튼 이번주도 정말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잘 이겨냈다.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