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튜브라이브 방송

유튜브 라이브 포트폴리오

모바일보드게임 피망포커 & 로우바둑이 하는 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Brianna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9-26 20:24

본문

​​안녕하세요. 바둑이하는법 글지이쌤입니다.​​혹시 보드게임을 할 때형제(자매 혹은 남매) 간의 수준 차이 때문에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곤란하신 적 없으셨나요?똑똑한 첫째는 늘 이기고둘째는 늘 지는 바람에서로 싸우거나 울음바다가 되는 것으로마무리된 적은 없는지요?​​사실 저도 둘째예요.어린 시절을 돌아보면두 살 많은 언니와 바둑이나 오목을 두면서할 때마다 눈이 빨개지곤 했어요(울어서)아무리 노력해도절대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었죠ㅠㅜ​​저는 바둑이하는법 지는 사람은 늘 지게 되는 게임은 시키고 싶지 않더라고요. 저는 수업 때나 수업 외 시간에보드게임을 활용할 때가 많은데요.수준 차이가 많이 나는 아이들을하나도 소외시키지 않고,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게임할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소개해 볼게요.​​승부 게임을 협력 게임으로 바꾸다.-서펜티나​​첫 번째 사례로 소개할 게임은서펜티나라는 카드 게임입니다.​게임 방법이 아주 쉬워서유아들에게 바둑이하는법 진심 추천하고픈 게임이에요.​​같은 색깔을 연결해서 뱀을 만드는 게임인데요.당연히 뱀을 잘 만든 사람이 우승을 하겠죠?하지만 저는 뱀을 잘 만든 친구만 즐겁고뱀을 완성하지 못한 친구는 실패감에 젖는게임을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제가 가르치는 특수학급 학생들은특히 승부에 민감하고감정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나이가 어린 유아, 막내들도 마찬가지겠죠.​​그래서 이렇게 바꿔봤어요.게임 참여자들이 한 명씩 바둑이하는법 돌아가며 카드를 뒤집고 같은 색을 연결하는 건 기본 룰 대로 합니다.​​하지만 뱀을 완성했다고 그 뱀을 특정 참여자의 점수로 세지 않아요.참여자가 뱀을 완성하는 건게임 참여자 전부의 성공으로 하고요.모든 뱀을 다 같이 완성해나가도록 하는 거예요.​​이렇게 하면 친구가 잘했을 때 환호성을 지르게 돼요.친구가 잘할 수 있게 힌트를 주고 가르쳐주게 바둑이하는법 돼요.경쟁 게임을 협동 게임으로 바뀌어요.서펜티나는 서로가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는 법을 배우는아주 유익한 보드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절대 안 싸웁니다.​보드게임의 룰을 3단계로 바꾸다.-블로커스​​블로커스도 제가 학교에서 자주 활용하는 게임입니다.유아는 어렵다고 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아니에요.나이가 다르고 수준이 다른 형제나 친구들도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1단계로는 참여자 바둑이하는법 각자 원하는 색깔을 골라순서 없이 게임판에 올려놓도록 합니다.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스트레스도 받을 일 없고 싸울 일도 없죠.이상하게도 약속한 듯이 빼곡하게 채우더라고요.​​2단계는 블로커스 규칙을쉽게 변형하는 건데요.​꼭짓점과 꼭짓점으로 만 연결해야 하는 규칙은유아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블록의 면과 면을 연결해도 되는 것으로 바꿔줘요.​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 다소 조악한(?) 바둑이하는법 그림ㅋ​이런 규칙은 이해하기가 쉬워서지능, 연령 상관없이 잘 지켜서 해요.​​3단계는블로커스의 원래 규칙을 따르는 건데요.​아래 그림처럼 꼭짓점끼리만 연결하는 거예요.​​모두가 이 규칙을 따르는 게 아니라참여자의 수준에 따라단계를 선택하게 합니다.예를 들면,1학년인 형은 3단계 규칙에 따라 하고6살인 동생은 2단계 규칙에 따르는 거죠.그러면 제법 게임이 됩니다.​​끝까지 게임을 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도 바둑이하는법 있는데요.그런 경우에도공동 승리로해피하게 마무리하도록 해요.그러면 게임하다가동생이 안 웁니다~​​​유아 보드게임서펜티나 쉽게 하는 법블로커스 쉽게 하는 법어떠셨어요?규칙의 수정, 변형을 통해아이들이약자를 위한 배려를 배울 수 있는기회를 갖도록 해보세요.막냇동생은 깍두기를 시켜주던우리 전통 놀이 문화의 미덕을 살려보시면​아무도 안 싸우고, 안 울리고재밌게 놀이하실 수 있을 거예요~​​계속 유익한 육아정보, 교육정보준비해서 글 남길게요~오늘도 읽어주셔서 바둑이하는법 감사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