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튜브라이브 방송

유튜브 라이브 포트폴리오

나트랑 짝퉁시장 명품짭 디올가방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정품 비교 후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Morgan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10-01 19:12

본문

안녕하세요 명품짭 헤라입니다! 최근에 방콕 외 다른 블로그를 작성하느라 4편이 조금 늦어졌어요. 다들 기다리신거 맞죠? ​그럼 아이콘시암 4층에 위치한 icon craft로 시작할게요.저랑 잠깐 방콕으로 여행가자고요~~아이콘시암하면 대부분 쑥시암쪽만 구경을 하는데 4층에 의외의 보석이 있어요.4층은 기념품 + 방콕 특산물을 파는 층이에요. 이렇게 귀여운 도자기류도 판매하고, 원두, 꿀, 가구류 등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팔아요. 아이콘시암을 가신다면 4층 꼭 구경해보세요! 친구랑 구경하다가 찾은 기괴한 컵.컵인지 다른 용도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집으로 돌아와 루프탑으로 가서 노을을 구경했어요.저희집 최고의 장점은 정말 뷰인거 같아요…친구를 뒤에서 보니 뭔가 감성적으로 보이네요ㅠ 최근 회사에 지쳐서 방콕에 놀러왔었는데 더 잘해줬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여러분도 잠시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가세요..저는 한국에 온지 2개월정도 되었는데 방콕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근질해요 ㅠ누가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친구가 떠나고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또 혼영을 즐겼어요.뭔가 늘 옆에 사람이 있다가 혼자가 되면 저도 모르게 그 적막함과 공허함에 빠져 살짝 우울감을 느끼더라고요.그럴때 영화를 봐주면 조금은 그 마음이 없어지는 것 같아 늘 친구가 가면 혼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번에 봤던 영화는 폴 카이.뭔가 엽기 액션 같은 영화였는데, 약간 나중에 넷플릭스로 집에서 보기 괜찮은 정도의 영화였어요.막 엄청 재미있다!!는 아니였어요.친구가 가고 명품짭 2일 후 바로 다른 친구들이 왔어요.방금 위에서 우울하다 뭐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2일 후 친구들이 또 온게 엽기죠..?제가 전날 늦게 잤는데 친구들이 새벽 도착이여서 알람도 전화도 못 듣고 잔 제가 레전드에요.이 날 이후 일찍 오는 친구 오는 날에는 제가 엄청 얕은 잠을 자더라고요.지난 방콕 브라이덜 샤워편에 올렸던 브라이덜 샤워는 바로 친구들 온 당일에 진행했었어요.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너무 뿌듯해고 행복했었어요. 이 친구는 정말 이쁘지만 마음도 너무 따뜻하고 넓은 친구에요.배울점이 많아서 제가 많이 배우며 지내는 것 같아요. 브라이덜 샤워 끝나고 밥 먹으러 아이콘시암 가는 길.브라이덜 샤워한다고 주인공 빼고 다 올 블랙을 입어서 약간 웃기지만..><지난번에 소개했던 아이콘시암 6층 태국 음식 맛집으로 갔어요. 친구들 모두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는 제가 한동안 정말 사랑했던 재즈바.Firefly Bar신돈 캠피스키 호텔에 위치한 재즈바인데 고급스러움 + 재즈 + 맛있는 칵테일을 즐기러 가기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물론 지금의 최애는 색소폰 바에요. (음악의 퀄리티 차이로 색소폰펍이 더 좋더라고요) 내부는 이렇게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내부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밴드가 있고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는 계속 진행할거에요. 저희가 시켰던 칵테일들! 여기는 칵테일이 맛에 없으면 바로 다시 만들어주거나 수정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인 취향을 말씀드리면 그 취향에 맞는 칵테일을 명품짭 추천해주세요.제가 엘에이 살던 시절 정말 엘에이의 수많은 바를 방문했는데,,,그 시절이 떠올라서 너무 뭉클하고 좋았어요. *팁으로 재즈 공연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사전에 전화해서 seat in front of the band로 말씀하시고, 공연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가시면 정말 바로 코 앞 자리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음날 방문했던 아이콘시암에 있는 MK수끼에요. 태국에는 수끼 프랜차이즈가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여기가 가장 맛있더라고요.육수도 가장 맛있고 딱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된 맛이에요.저는 조금 더 자극적으로 먹으려고 청양고추와 마늘을 추가해서 육수에 넣어서 먹었어요.추가해서 먹은 딤섬.맛은 무난하게 맛있어서 샤브샤브로 충분하지 않다면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태국에 오면 땡모반 필수죠! 각자 취향에 맞게 시켜서 먹은 음료들.저는 늘 제로콜라로 먹었어요 ㅎㅎㅎㅎ같은 날 저녁에 먹은 아이콘시암 맛집 “제당쏨땀”여기는 항정살 구이 + 무삥(돼지고기 꼬치) + 솜땀 이렇게 꼭 드셔야해요.진짜 그 고기 겉에 붙은 견과류 뿌신것과 간장류 양념이 정말 짭쪼름하게 너무 잘 어울려서 기절이에요.제 친구가 여기 먹어보곤 한번으로는 부족하다며 또 먹고 간 찐 맛집이에요.아이콘시암 말고도 대부분 쇼핑몰에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솜땀은 옥수수 솜땀 추천합니다) 이번에 저희는 일반 솜땀으로~! (옥수수가 품절이였어요)꼬치는 이렇게 겉에 견과류?같은게 묻어 있는데 넘 맛나요ㅠㅠ다음날 주말이여서 갔던 짜뚜짝 시장. 짜뚜짝 시장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명품짭 큰 주말 시장이에요.대부분 한번 가고 또 가고 싶다는 말을 하는 아주 매력적인 곳이에요.제 이웃 중 노덕님은 집으로 가는 길에 돌아가고 싶다고 내려달라며…그랬던 곳이에요.그만큼 종류도, 물건도 다양하게 팔고 정말 싼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아주 매력적인 곳이에요. ​!!!여기서 잠깐!!!시장은 가고 싶은데 어떤 시장을 가야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아래 내용을 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시장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릴게요. ​1. 주말시장 짜뚜짝 - 거의 모든 카테고리의 물건을 팔아서 여기에 없으면 방콕에서 못 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건이 다양하고 많음 - 주말에만 오픈하기에 주말을 끼지 않는다면 못 가요. (금요일에도 오픈하긴 하지만 거의 열지 않아서 비추) - 기념품으로 다양한 물건을 사고 싶을때- 더위를 많이 힘들어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 (젊은층, 건강한 분에게 추천) -전 카테고리를 가장 저렴하게 팔고, 소매로 구매 가능 ​2. 쌈펭시장 - 악세러리, 집게핀, 키링, 핸드폰 줄, 텀블러, 캐릭터 관련 물건, 문구류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시장- 도매로만 판매 (대부분 저렴한건 12개부터 가능, 조금 가격대가 있는건 3-6개부터 가능) *저렴한건 1개에 200원, 조금 가격대가 있는게 2천원 *동일한 제품이 아닌 해당 매장의 모든 제품과 대부분 믹스해서 구매 가능 *기념품 쇼핑하기에는 사실 가장 부담이 적은 곳 (부피는 작고 저렴한데 퀄리티는 좋아서 받는 입장에서 매우 명품짭 만족도가 큼) - 오전부터 5시까지 오픈했다가 밤 11시부터 새벽까지 장사하는 전형적인 도매시장 느낌 *밤 시간대는 낮 시간대와 판매하는 제품이 조금 다르니 낮 시간대 추천 -모든 카테고리를 파는건 아니기에 처음으로 가는 시장이라면 살짝 비추 (조금 더 방콕 전문가용 느낌) -악세러리류나 여기서 판매하는건 짜뚜짝 시장보다 더 쌈 (사실 반값 이상) -야외이긴 하나 매장마다 대부분 에어컨이 있어서 크게 덥지는 않아서 힘들지 않음 ​3. 플래티넘 쇼핑몰 - 옷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방콕의 동대문 (속옷, 잠옷, 평상복, 셔츠 등 모든 옷이 다 있음)- 더운거 싫어하고, 쇼핑은 하고 싶고 꼭 다양하게 볼 필요 없는 관광객에게 추천*주말에 방콕에 없는 경우 플래티넘으로 대체 가능- 여기도 층마다 판매하는게 다르지만, 명품짭/옷/핸드폰 악세서리/아기 용품/ 캐릭터 물건들/악세러리 다 다양하게 판매 *단 짜뚜짝보다는 비싸고,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 않지만 컴팩트하게 모든게 있기는 함 *네고 가능하니 꼭 해보는거 추천 ​4. 마분콩 센터 (명품짭 쇼핑몰) -명품짭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명품짭 외에도 옷, 악세서리, 캐리어 있어서 한번쯤 방문은 괜찮음 *저는 엄마를 위해 고야드 쇼퍼백짭을 구매했는데 처음에 1800바트가 1000바트까지 내려가는 매직으로 약 37000원에 구매했어요. (퀄리티 나름 굿)*여기는 무조건 네고 필수인 곳 (인도인들 인종차별은 아니지만…그들은 일단 비싸게 부르고 보는게 습관이기에 그거를 그대로 산다면…호구입니다ㅠ 명품짭 무조건 50%이하로 부르고 말도 안된다는 표정을 지으면 그때부터 조금씩 올리세요,,)-여기는 짜뚜짝이나 플래티넘을 갔는데 약간 알파로 가면 좋은 곳! -명품 옷부터 가방, 신발, 스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 판매​여기서 또 제 인생 마사지집 소개합니다…대부분 시암쪽에서 지내거나 관광하다가 피곤해서 마사지가 받고 싶을때 어디가지???가 고민이죠! 정말 여기는 너무 너무 너무 추천합니다. ​“THAI THAI massage” 여기는 시암역에서 내려오면 마사지촌이 있는데 딱 위치해 있어요.사실 방콕은 왠만하면 다 마사지가 가성비도 좋고 잘해서 그냥 들어가는 경우도 많자나요.여기는 가격도 합리적이고 마사지 수준이 평타 이상이여서 치료 받는 느낌이 들어요.​꼭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는걸 추천드리고, 타이 마사지 90분 이상으로 꼭 받으세요.만약 방콕에 있는 기간이 길다면 쿠폰 꼭 달라고 하시고 10회 이상 찍으면 30분 무료입니다! ​혹시 선생님 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덧글로 문의주세요! 제가 만족했던 마사지사 공유드릴게요. *가격은 90분 기준 4만원정도입니다​392, 42-43 Siam Square Soi 6, ปทุมวัน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이렇게 방으로 안내 받으면 옷과 매트리스가 있어서 혼자 받을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왔다면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서 함께 받는 것도 가능하니 추천드려요! 친구들이 받고 정말 천국을 왔다 갔다며 극찬했던 ㅋㅋㅋㅋㅋ진짜 후회 안합니다..꼭!! 마사지 받고 방문했던 “왓아룬” 입장료는 작년보다 올라서 200바트가 되었더라고요. 들어갈때 표를 보여주면 이렇게 명품짭 도장을 찍어줍니다! 언제 봐도 너무 멋있는 왓아룬. 여기서 약간 팁 아닌 팁이 있는데요.만약 안에 들어가서 사원을 보고 싶지는 않은데 어느 정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오후6시에 맞춰서 가보세요! 따로 입장료 없이 불켜진 왓아룬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어요.아이콘시암에서 왓아룬가는 수상버스타고 6시에 왓아룬 잠깐 보고 반대편에 있는 레스토랑 가는걸 추천드려요. 반대편으로 가는 수상버스도 있답니다! (1인 5바트)저희는 그렇게 왓아룬을 구경하고 촘아룬으로 넘어왔어요.이정도면 촘아룬에서 저한테 인센티브 줘야하는거 아닌지…근데 이 곳만큼 야경 + 분위기 + 맛 동시에 다 가능한 곳이 없어요ㅠ 여기는 매번 말씀드리지만 꼭 추천드려요! 가능하면 5시45분 타임으로요.저희는 솜땀, 푸팟퐁커리, 팟카오무쌉, 모닝글로리, 치킨윙 이렇게 주문했어요.역시나..여기 윙은 최고.옛날에 타이 바질도 같이 튀겨서 줬는데 이제는 안주더라고요..이 차이마저 알아버린 나 정말 단골 아니냐고요.. ㅋㅋㅋ왓아룬을 향해 치얼스~~다 같이 옷 맞춰서 입고 사진 한컷 ><정말 행복했던 친구들과 추억 다들 회사에서 지쳐 있다가 함께 여행오니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저희는 회사에서 만난 친구들인데 이렇게 같이 해외도 와서 너무 좋았어요.이런 인연에 너무 감사함 가득 ㅠ 밥 두둑히 먹고 망고 잔뜩 사서 집으로 향했어요.저는 너무 노란 망고보다는 반은 초록색인게 씹는 맛도 좋고 더 신선한 것 같더라고요.이렇게 큐브로 썰어서 망고 먹기.너무 맛나요 정말 ㅠㅠ한국에서 망고 못 먹으니까 명품짭 괜히 너무 땡기고…그때는 망고가 많으니 소중함을 몰랐는데 정말 그립네요 ㅋㅋㅋ편의점에서 사온 유명한 햄치즈 샌드위치도 먹어주고~~~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다들 아시죠?원하는거 고르고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기계로 즉석으로 구워주는 너무 맛있는 간식이에요저는 개인적으로 페스츄리 버젼을 더 좋아하는데 가벼운 맛을 좋아한다면 오리지널을 추천드려요.이것도 진짜 편의점 만두 중 레전드죠.마치 집에서 먹는 딤섬처럼 안에 새우가 탱글 탱글…태국이 유난히 어묵이랑 딤섬류를 잘 만들더라고요.정말 탱글탱글하고 너무 맛나요! 밤에 다시 준비하고 나간 티츄카바!! 요즘은 신분증 검사가 더 심해져서 사진도 진짜 여권에 시리얼 넘버까지 있는지 확인하더라고요.그냥 여권을 들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티츄카가 1시쯤 닫기 때문에 아쉬운 사람들은 아랫층에 있는 클럽에서 많이 놀더라고요.저희는 피곤한 관계로 집으로 귀가 ㅎㅎㅎㅎ나이는 못 속여요…ㅎㅎㅎㅎ다음날 그 동안 미루고 못 먹었던 로띠, 망고 스티키 라이스 먹고 마무리~~~~​이렇게 블로그를 쓰다보니 벌써 이번 편이 끝났네요.아직 방콕편 쓸 이야기가 많지만 이렇게 제가 살았던 방콕을 돌아볼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이렇게 쉬어갈 시간들이 다시 돌아올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인생을 너무 조급하게 살지 않고 중간에 쉬어가는게 참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모두 현재의 인생을 너무 치열하게 사느라 쉼이 필요한데 모르고 사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그럼 저는 오늘도 여기서 마무리하고,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헤라, 공감헤라,헤라였습니다. 명품짭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