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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55회 작성일 24-10-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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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임시보호 2~3주 사이 추정되는 아기냥이를 아무것도 모르고무식이 용감하다고 죽어가는 생명 불쌍하다고 생각하고무작정 데리고 온 우리 개집사님들오늘로써 고양이 임시보호 31일 차 지났습니다.​​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 몸무게가 203g9월 29일에 676g 약 3배가 넘어가고 있고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우리 집에 적응 완료하고 있습니다.​​그렇게 무모하게 시작한 고양이 임시보호우리 집에 고양이임시보호 참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생명 있는 작은 것들은 다 사랑스럽고 예쁘지만우리 복댕이는 곰팡이균인 피부병으로 얼굴과 목, 배, 네 발 모두가 심한 상태였지만우리는 단순히 씻지 못해 지저분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고양이 임시보호 31일 차 우리 집에는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복댕이가 달고 온 곰팡이 피부병이 링웜이라는거우리 가족 모두가 옮았다는 거복댕이의 성장에 고며 들고 고양이임시보호 있다는 겁니다.​​포인터 놀이도 하고호기심도 많고배고프면 밥 달라고 야옹거리고우리 소리가 나면 달려와 애교 부리고 우리가 시침 떼고 다가가면 하악질도 합니다.성질머리가 보통이 아닙니다.​​현재 복댕이 7주 이상 8주~9주 정도 된 거 같은데 정확히는 알 수 없어요.피부병 말고는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어요.소변도 응가도 응가가 강아지똥하고는 좀 다른 거 같은데 고양이임시보호 아직 잘 모르겠어요.냄새는 엄청 심해요.​​잘 먹고 배가 통통, 먹고 또 먹고배가 개구리 마냥 통통하게 먹어야 조용히 가서 잡니다.하루 종일 먹고 싸고 먹고 싸고​​ 고양이 임시보호 중 느낀 점01. 아기지만 쉬나 응가를 하고 싶을 때는 야옹야옹 울어댑니다.모래에 넣어주면 쉬도 하고 응가도 하며 모래를 덮는 시늉도 합니다.02. 조용히 있다가 고양이임시보호 우리 소리가 나면 야옹거리며 종종거리며 달려옵니다.03. 초유를 먹던 아기가 불린 사료를 먹고 요즘은 건사료도 잘 먹어요.04. 혼자서도 잘 놀지만 놀아달라고 와서 애교를 부립니다.​​아빠가 틈만 나면 놀아줍니다.혼자서도 잘 놀아요.강아지 언니 오빠야랑도 잘 놀아요.​​우리 집에 오고 난 후 처음으로 대문 밖까지 나가왔어요.복댕이가 안 들어 오고 다른 쪽으로 가려고 하니솔이가 고양이임시보호 달려갑니다.또 물고 오려는 것이겠지요?그런데 복댕이가 다시 돌아오니 그냥 따라옵니다.​​이런 거 보면 사람의 의리보다 짐승 세계의 의리가 더 나은 거 아닌가 싶어요.금지옥엽 챙기는 솔이와 수수​고양이 임시보호 중 변화실외 적응하라고 가끔씩 현관 밖에 내어놓으면 풍산개 ‘우리’가 다가와 놀아줍니다.그런 ‘우리’를 ‘수수’가 가서 대적을 하며 싸움을 겁니다.물론 ‘우리’가 대꾸를 하지는 않지만 고양이임시보호 언제 풍산개의 그 성격이 나올지 몰라 걱정이 됩니다.복댕이가 밖에서 왔다 갔다 하니 솔이가 물어옵니다.자기 동생이라는 것을 아는 것인지 보호하려고 합니다.수수는 보호하고 챙기기는 하지만 복댕이의 사료를 다 빼앗아 먹어요.솔이는 수수를 보호했던 것처럼 복댕이한테도 우호적입니다.​​호기심 많은 복댕이 그 성격이 너를 살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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